1. 청년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대상 : 19세 이상 45세 이하 세대주가 가족과 함께 농촌지역으로 이주하여 농업경영체(농지원부)를 소유하고 실제영농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전입 후 5년 이내인 자 지원액 : 세대당500만원 (자부담 50%) 사업량 : 2개소(세대) 사업내용 : 과수시설 설치비 및 소형농업기계 지원 접수처 : 읍면사무소 2. 청년귀농인 영농자재 지원사업 대상 : 2020년 1월 1일 이후 농어촌외지역(동지역)에서 우리군으로 이주하여 농업경영체 또는 농지대장을 소유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19세이상 45세이하의 청년 귀농인 지원액 : 세대당50만원 한도 (자부담 50%) 사업량 : 4개소(세대) 사업내용 : 농업 영농자재 지원 접수처 : 읍면사무소 3. 청년귀농인 고용업체 지원사업 대상 : 농어촌외지역(동지역)에서 1년이상 거주한 후 우리군으로 전입한 19세이상 45세 이하인 청년 귀농인(2020년 이후 전입자)을 고용한 업체 지원액 : 연240만원(월20만원) 지원 사업량 : 4호 사업내용 : 청년귀촌인을 고용한 업체에게 1명당 월20만원 1년간 지원 지원조건 :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년 이상 해당 청년귀촌인 고용 신청시기
여야가 또다시 당대표 선출을 끝내자마자 정쟁의 기류로 빠져들고 있다. 국민은 똑똑히 안다. 지금의 당대표 자리는 국민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권력 다툼의 전초전일 뿐이라는 사실을. 수십 년 동안 당대표 선출 방식은 변해왔다. 대의원 비율을 줄이고, 권리당원·여론조사를 확대한다며 “민주적 운영”을 외쳤다. 그러나 결론은 언제나 똑같았다. 국민의 민생은 뒷전이고, 여야가 서로를 향해 칼만 빼드는 정치판이었다. 존 듀이가 말했듯, “민주주의는 선거일 하루가 아니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구현되어야 한다.” 지금 여야 정치권의 모습은 이 말을 정면으로 배반한다. 국민이 원하는 건 싸움 구경이 아니다. 내 삶이 달라지는 정치다. 국민 대다수는 지금 지쳐 있다. 물가가 치솟아 장바구니는 가벼워지고, 청년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노인은 고독과 빈곤에 시달린다. 지방은 인구가 빠져나가 소멸 위기. 폭염에 폭우까지. 정치가 진정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이런 삶의 현장이다. 국민의 분노는 단순한 불평이 아니다. 이제는 절규다. 여당 정청래 당대표에게 묻는다. “힘으로 밀어붙여 국민 목소리를 짓누르려는가? 그러다 민심은 더 크게 돌아선다.” 야당 장동혁 당대표에게 묻는다. “투쟁만
1. 영유아 영양제 지원 대상 :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세 자녀이상, 생계·의료 수급자, 다문화 가정의 자녀(24~60개월) 내용 : 영유아 종합영양제 2. 산모보약지원 대상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세 자녀 이상 출산 산모 또는 1․2종 의료급여 수급자 및 다문화가정은 두 자녀 이상 출산 산모 10만원 상당 보약 3. 가족진료비 지원 대상 : 가족 모두 경북에 주민등록을 하고 세자녀 이상을 둔 가정으로 막내가 13세 미만인 가정 내용 : 병·의원 이용 후 진료비 영수증 내역 중 급여부분에 일부 본인부담금의 본인부담금 5만원 지원 4. 수도요금 감면 대상 - 시에 주소를 두고 등본 상 직계비속과 같은 세대에 거주하는 가구 - 가구원 중 같은 항렬의 직계비속 3인 이상인 가구(나이제한 없음) 내용 : 세자녀 5톤(5,750원 감면), 네 자녀 이상 10톤(11,500원 감면) 5. 종합스포츠센터 시설사용료 감면 대상 :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두 자녀 이상 가정의 부모 및 자녀 내용 : 종합스포츠센터 시설 두 자녀 30% 감면, 세 자녀 50% 감면 6. 영천시장학회 다자녀 장학금 지급 대상 :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세자녀 이상 가정의 관내 초
1. 공영주차장 1년 무료 - 전입자 명의 차량 등록 - 2023. 5. 31. 이후 관외 전입자 2. 전입세대 구미농산물 지원 - 구미쌀 10kg - 구미 전입 직전 타지역 1년 이상 거주한 2023. 1. 30. 이후 전입자 - 세대당 1회 3. 전입 고등학생 및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급 - 구미 전입 직전 타지역 1년 이상 거주 - 2023. 1. 30. 이후 전입자 - 구미 소재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 - 80만 원 지급 4. 구미시승마장 무료 승마체험(2회) - 구미 전입 직전 타지역 1년 이상 거주하셨던 1년 이내 전입자 5.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50% 할인 쿠폰(1회) - 타지역에서 전입 오신 2023. 9. 1. 이후 전입자 6.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무료 이용(1년) - 타지역에서 전입 오신 2023. 10. 6. 이후 전입자 7. 구미캠핑장 전입시민 우선 예약(1년) - 타지역에서 전입 오신 1년 이내 전입자 8.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근로자문화센터 1개월 1강좌 무료 - 2024. 2월부터 시행 / 근로자 증빙 필요 문의 : 전입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가 오는 31일까지 4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그랑프리 챌린지 국제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가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TPF)과 대한태권도협회(KTA), 무주군이 공동 주관하며, 32개국에서 3백여 명의 선수를 비롯해 심판과 지도자 등 5백여 명이 참가한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박태준(-58kg, 한국), 김유진(-57kg, 한국), 피라스 카투시(-80kg, 튀니지), 엘시아 라우린(+67kg, 프랑스) 선수 등 세계랭킹 1위 선수 4명이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는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남녀 체급별 겨루기로 진행되며 28일에는 여자 -49kg, 남자 -80kg 경기가 치러졌으며 29일에는 여자 +68kg, 남자 -68kg 경기가 펼쳐진다. 30일에는 여자 -67kg, 남자 -58kg, 31일에는 여자 -57kg, 남자 +80kg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수들에게는 올림픽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며 체급별 1~3위 입상자에게는 2026년 9월 무주에서 개최되는 G-6등급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이 주어진다. 30일에는 조정원 세계
산림청은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내 목재산업의 도약을 모색하는 2025년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15회를 맞는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한편 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목공 놀이 체험, 목판화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국산 목재로 짓는 목조주택 등 전시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국산 목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산업계와 소비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목재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목재의 탄소흡수 기능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산 목재로 만든 목재 제품을 이용하는 것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산정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풍요로워진 우리 산림을 국민에게 필요한 자원으로 돌려드리는 데 목재산업의 중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라며
1. 귀농인 정착지원 대상 : 귀농인 내용 : 5백만원 기준 영농기반시설 및 농업용 기자재 확보비용 80% 지원 2.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지원 대상 : 선도농가와 귀농연수생 8팀 내용 - 선도농가 : 연수기간 동안 교수 수당 지원 - 귀농연수생 : 매월 20일 이상 근무시 교육훈련비 지급 3.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지원 대상 : 귀농·귀촌인, 예비귀농인 등 내용 : 기초영농교육, 코칭, 멘토링, 귀농정보 교육 및 농촌생활 적용교육, 귀농현장 견학 및 성공사례 청취 등 4. 신규 귀농인 생력화 장비 지원 대상 : 귀농·귀촌인, 예비귀농인 등 내용 :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경운기, 예초기 등) 구입 자금의 50%지원 5. 귀농·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 : 귀농·어업인 재촌비농·어업인으로서 만65세 이하 내용 : 창업 및 주택자금 지원(융자, 이자지원) , 대출금리 2% 5년거치 10년 분할 상환 6. 청년 어촌정착 지원사업 대상 : 만40세미만 어업경력 3년 이하 어업인 내용 : 영어정착 지원금 지급(어가경영, 어업기자재 구입 등), 1인 최대 1백만원/월(어업경력에 따라 지원금 상이) 7. 귀어귀촌 홈스테이 사업 대상 : 귀어를
서울 도심의 가을밤이 빛의 예술로 다시 깨어난다. 오는 8월28일(목)부터 9월7일(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환상적인 빛의 예술로 물들이는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이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22m DDP 외벽 전체를 초대형 미디어아트 캔버스로 변모시켜 빛과 예술, 그리고 기술이 결합한 장관을 연출한다. 올해 가을 시즌은 “EVERFLOW: 움직이는 장(場)”을 주제로, 관객과 공간이 공명하며 상호 작용하는 경계 없는 시선의 순간을 표현한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외벽 미디어파사드 외에도 DDP 미래로 다리 하부 공간에서 레이저 빛을 활용한 설치 작품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이번 가을에는 최근 한국 지사를 설립한 OpenAI와 협력해 한국의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지원에 나선다. 영상 생성 플랫폼 ‘소라(Sora)’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야간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며, 한층 확장된 예술적 몰입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의 참여 작가들 또한 화려하다. 프랑스 대표 개념 미술가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 국내 대표 디지털 디자인&
인제군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공무원의 보호와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2022년부터 정례적으로 운영해 온 ‘군수와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를 올해도 이어갔다. 지난 27일 군청 내 다문화 카페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민원담당 공무원의 누적된 피로와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 현안을 함께 논읜해 민원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이 간담회는 기관장과 현장 직원이 직접 만나 조직 내부의 소통과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또한 인제군은 상반기에 민원처리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유사한 고충을 가진 타 부서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군은 이 외에도 △휴대용 보호장비 배부 △전화 통화 녹음 시스템 구축 △특이민원 모의훈련 등 보호장치를 마련해 민원담당공무원이 보다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담당공무원은 군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인제군의 얼굴” 이라며, “민원담당공무원의 고충을 공유하고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