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회 진출 전부터 부채를 안고 시작하거나 신용유의자로 등록돼 구직 등 사회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청년의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맞춤 정책을 계속해 나간다. 서울시는 청년 부채 경감 정책 3종 세트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2월 6일(금)부터,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상시 신청받는다. 학자금 대출 이자가 부담되는 서울 시민이라면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선정하는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약 3만 명(상·하반기 각 15,0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청하면 2025년 하반기(7~12월)에 발생한 이자(등록금, 생활비 포함)를 지원받게 된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상환중인 서울 거주 대학(원) 재‧휴학생, 5년 이내 졸업생이라면 2월 6일(금) 오전 10시~3월 18일(수) 오후 6시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youth.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지원 대상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활권 수목의 병해충 방제와 생육 개선을 현장에서 수행할 수 있는 수목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2월 2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의사의 진단·처방에 따라 실제 예방·치료 작업을 수행하는 현장 실무 인력으로, 생활권 수목 관리와 도시 녹지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연구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평일 5주간) 총 19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산림교육센터 및 미동산수목원 일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대면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산림보호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법정 교과목과 이수 시간을 반영한 10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교육생은 온라인 접수 후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교육 수강료는 1인당 133만 원이다. 다만 신청 인원이 20명 미만일 경우에는 교육이 개설되지 않거나 추가 모집이 진행될 수 있다. 김영욱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수목치료기술자는 생활권 수목 관리 현장에서 실질
해남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해남읍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6 설맞이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남읍 상점가에서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12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2만원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당일 영수증에 한해 점포 간 합산이 가능하며, 1인당 하루 최대 2만 원, 행사 기간 전체 최대 4만원까지 상품권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환급 장소는 읍내길 도화지식당 옆 도도점포이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신용카드 영수증, 현금영수증, 모바일 결제 내역 등 공식 결제 증빙만 인정되며, 간이영수증은 제외된다. 특히 이번 사은행사는 해남사랑상품권 할인 판매와 맞물려 체감 할인율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1~2월 기간 동안 12%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카드 모바일 결제시 추가로 3% 환급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은행사를 활용하면 최대 16%를 환급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할인 효과는 28~31%에 달한다. 해남군은 그동안 원도심 특화거리 조성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거점공간 운영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폭력 피해 및 위기 가정의 온전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폭력피해자 멘토링 집중관리 지역활동가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력 피해자가 겪는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다양한 복지·의료·법률 자원을 피해 현장에 밀착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자립 경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찰서,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유관기관을 통해 신고됐거나 지역사회의 개입이 절실한 위기 가구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문 역량을 갖춘 지역활동가가 직접 방문해 총 10회에 걸친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하며, 사후 점검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돕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상담에서 벗어나 지역 활동가들이 피해자의 곁에서 일상을 세밀하게 살피는 ‘공동체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미화 센터장은 “폭력 피해자의 회복은 전문 기관의 지원뿐만 아니라 이웃의 따뜻한 관심이 병행될 때 완성된다”며 “지역활동가들이 피해자가 안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할 지역활동가 모집은 오는
경기도가 금융취약계층의 마지막 안전망 역할을 해온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2.0’ 버전으로 개선해 추진하기로 하고 2월 11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도는 앞서 2020년 경기극저신용대출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도민에게 최대 300만 원까지 긴급 생활자금을 연 1% 저금리로 대출 지원했다. 도는 경기극저신용대출이 금융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 지원, 신용불량 전락 예방, 최후의 금융안전망 등의 역할을 해냈다고 보고 올해부터 사업 방식을 개선한 2.0을 추진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 한도의 소액 대출을 지원한다. 도는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확대해 상환 부담을 완화했다. 아울러 대출 실행 전 상담을 의무화하고, 금융‧고용‧복지 연계를 통한 사전‧사후 통합 관리 체계를 도입해 도민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반기 대출규모는 총 55억 원으로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2월과 5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접수는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2차 접수는 5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경기도가 쪽방, 고시원,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 이주를 위해 올해도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지원 대상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이주가 결정돼 계약을 완료한 가구,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버팀목 대출을 활용해 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한 경우다. 주택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 전입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이 결정되면 이사비와 생필품 구입비에 대해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주거취약계층 7,082가구의 이사를 지원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안정적인 주거지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기존 우편(종이) 송달하고 있는 지방세 관련 각종 고지·안내문을 전자문서 형태로 공인전자문서중계자(카카오, KT, SKT, LGU+)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시와 16개 구·군 세무부서가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2026년) 1월 말에 구축 완료하였으며, 2월 본격 운영에 앞서 시스템 안정성 점검을 위해 지난해 12월 말 자동차세 정기분 납부안내문을 공무원 차량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본인인증을 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시지로 지방세 부과·체납 내역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다. 또한 안정적인 지방세 안내를 위해 수신자가 모바일 전자고지 안내문을 열람하지 않을 경우, 기존 우편(종이) 방식 고지·안내문 발송도 병행한다. 현재(2026년 1월 말 기준) 모바일 전자고지가 가능한 대상은 ▲자동차세 정기분 납부안내문 ▲재산세 납부안내문 ▲환급안내문 3종으로 발송기관(시, 구·군)별 운영 여건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체납안내문, 감면안내문 등 전자고지 안내문 서식(18종)
영등포구가 양육자가 필요할 때 언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영등포형 시간제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영등포형 시간제 어린이집’은 맞벌이 가정이나 야간근무 등으로 발생하는 보육 공백을 줄이기 위한 영등포구의 맞춤형 돌봄 사업이다. 부모의 생활시간에 맞춰 ▲365일형 어린이집 ▲24시간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실 등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구는 ‘365일형 어린이집’을 운영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신길동에 위치한 하나푸르니 어린이집은 신정, 설‧추석 연휴, 어린이날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공휴일과 주말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이들을 돌본다. 맞벌이 가정이나 주말 근무가 잦은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구는 앞으로 구청 직장어린이집을 ‘365일형 어린이집’으로 추가 지정해 운영 범위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또한 구는 ‘24시간 어린이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동에 위치한 행복한 영이 어린이집은 오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불가피하게 기존 보육시간 내 귀가가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주간 보육과 야간 보육을
속초시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철거 부지를 공공활용 공간으로 전환하는 ‘2026년 빈집정비(활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정비·철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철거 후 부지를 공공용지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속초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국비 1억 2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투입해 관내 빈집 약 10동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한국부동산원의 ‘빈집愛’ 시스템에 등록된 빈집 가운데 정비가 시급한 주택이다. 선정된 빈집은 해체 설계와 인허가, 철거 공사, 폐기물 처리, 철거 후 대지 정리까지 전 과정을 시가 직접 추진한다. 철거가 완료된 부지는 3년간 공용주차장, 텃밭, 쉼터 등 공공용지로 활용된다. 신청은 2월 27일까지 속초시청 건축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액이 총사업비에 미달할 경우 추가 접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공용지 활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철거 비용의 80%를 지원하는 단순 철거 지원사업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최대 400만 원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안전사
구로구가 2026학년도 초·중·고 신입생의 입학 준비를 돕기 위해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입학준비금은 제로페이로 지급돼 학부모와 학생이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7,697명이다. 입학준비금 사업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구로구가 협력해 추진하며,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원, 중·고등학생은 30만원을 받게 된다. 입학준비금으로 지급된 제로페이 포인트는 가맹점에서 교복, 체육복, 가방, 신발과 같은 의류는 물론 도서, 문구, 안경, 전자기기 등 입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구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학생이 타 시·도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에도 유사한 지원을 받지 않았다면 동일한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학생은 구로구청 교육지원과(02-860-339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소재 학교에 입학하는 초등학생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로페이 마이데이타 누리집(on.zeropaypoint.or.kr)’, 중·고등학생은 2월 2일부터 9일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입학준비금 지원 신청 누리집(start.sen.go.kr)’에서 학부모가 신청하면 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