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1일(토)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BTS 컴백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시민들과 전 세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통합 안내를 실시한다. 시는 공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꼭 필요한 교통‧안전 및 편의시설 정보를 서울시 누리집 내 종합안내 페이지(seoul.go.kr/welcome2026)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안전한 관람과 행사장 인근의 방문‧거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시는 누리집뿐 아니라 서울도서관의 외벽 대형 현수막과 컴백 라이브 티켓부스에 비치될 해치 포토카드형 리플릿에 QR코드를 삽입해 종합안내 페이지를 안내한다. “서울을 마음껏 즐기세요!”라는 환대의 메시지를 담은 해치 포토카드형 리플릿(한․영판)은 공연 입장 티켓부스와 공연장 인근의 관광안내센터 등 주요 거점과 숙박시설에 비치된다. 공연장과 주변 안전 민원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위해 120다산콜재단은 상담인력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외국어 지원 인력을 확대해 공연 전날 저녁과 공연 당일 추가 편성한다. 아울러 공연 당일 서울관광재단 안내사가 시청역, 서촌 등 공연장 인근의 관광지에서 교통·숙박시설 등의 현
파주시는 봄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026년 파주시티투어’를 운행을 개시한다. ‘파주시티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버스를 이용해 운영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연·평화·역사·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노선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파주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정기 노선으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 운영하는 당일 노선과, 매월 셋째 주 1박2일 핵심 노선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황희선생유적지, 적성전통시장, 임진강 황포돛배, 산머루농원을 연계한 역사·체험 노선이 신규로 포함되어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반기 1~2회 기획 노선을 운영해 미술관과 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투어’와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파주시티투어는 홍대입구역(3번 출구, 9시)에서 출발해 운정역(1번 출구, 9시 40분)과 운정중앙역(2번 출구, 10시)을 경유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노선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이용 요금은 파주시티투어 누리집(www.pjcity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누리집 또는 전화(☎02-730-0
좀 야위었다. 말 한마디, 걸음 하나까지 조심스러워지는 시기다. 높아진 인지도에 대통령의 평가까지 더해졌으니, 황소도 버티기 힘들다는 ‘6·3의 무게’가 느껴진다. 살이 눈에 띄게 빠졌다는 말에 그는 웃으며 말했다. 새벽 4~5시에 하루를 시작해 현장을 돌고, 주민의 이야기에 답하는 시간이 쌓인 결과다. 정원오의 변화는 말이 아니라 몸에서 먼저 드러난다. 성동에서 그는 시민의 ‘생활이 달라지는 행정’을 증명해왔다. 수십 년 묵은 숙원을 하나씩 풀고, 불편을 끝내는 과정에서 신뢰는 체감으로 쌓였다. 성동 주민 만족도 92.7%. “연락하면 해결된다”는 말이 일상이 됐다. 성수동의 변화 역시 관이 앞서기보다 시민과 기업의 가능성을 키운방식이었다. 공공 셔틀버스, 생활 인프라 개선, 조직을 움직이는 원칙까지 정원오의 행정은 늘 실행으로 답해왔다. 이 성과는 중앙에서도 주목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성동의 정책을 높이 평가한 배경에는 현장에서 이미 검증된 실행력이 있다. 뉴욕시장의 돌풍처럼, 성동에서 확인된 변화의 방식이 서울에서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요즘, 시민들 사이에서 그의 이름이 입에서 입으로 오르내린다. 유명한 정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전국구로 성장시킨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 의사를 밝히면서, 그의 향후 행보를 둘러싼 이례적인 논쟁과 각종 의혹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청와대 이직설과 왕따설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그가 떠난다는 소식에 구독자 18만 명이 움직였다는 점은 가히 충격적이다. 이는 웬만한 지방 도시 하나가 통째로 움직인 것과 다름없는 규모다. 이처럼 큰 이슈로 번진 충주맨의 사직은, AI 못지않게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구조와 영향력의 작동 방식이 크게 바뀌었음을 새삼 실감하게 한다. 뉴미디어의 등장과 확산은 지자체가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을 홍보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이제 그 성패는 제도나 직위만이 아니라 콘텐츠를 만드는 개인의 역량과 신뢰에도 크게 좌우된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구조가 낳은 쟁점, 곧 스타 공무원이 만든 성과를 어디까지 공적 자산으로 볼 것인지, 또 어디서부터 개인의 재능과 브랜드로 보아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나아가 인재의 확보와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지자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도 함께 제시하고자 한다. 개인에서 시작하다! 우리는 이 문제를 보다 본질적인 차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통계청의 2024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감소 추세이며, 특히 미혼 여성층에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담 인식이 두드러진다. 결혼과 출산은 더 이상 당연한 생애 단계가 아니라, 개인이 감당해야 할 위험으로 인식되고 있다. 출산·돌봄 부담이 특정 성별에 편중돼 있음을 통계가 보여주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는 이 문제를 개인 인식의 변화가 아닌 돌봄 구조 자체의 전환 과제로 설정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를 돕는 조력자가 아니라 육아의 당사자로서 아빠를 제도적으로 세우려는 시도다. 저출생 대응을 가족 내부의 역할 재편에서부터 시작하겠다는 분명한 정책적 문제의식이 이 사업의 출발점이다. 세종 100인의 아빠단, 어떻게 운영되나 세종시의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가 2011년 시작한 전국 단위 사업을 기반으로 하되,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되는 대표적인 남성 육아참여 정책 모델이다. 단순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아니라, 초보 아빠들이 실제 육아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점이 특징이다. 온라인에서는 놀이·교육·건강·일상·관계 등 5개 분야의 주간 미션을 수행하며, 아빠들은 자신의 육아 경험을 기록하고 공
파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청소년 생활장학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장학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이 우려되는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08년생~2013년생인 중고등학교 학령기 취약계층(법정한부모·차상위계층·기초생활보장수급)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은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로 나누어 분할 지급되며, 중학생에게는 연 10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연 1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경기민원24 누리집 내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 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학금은 4월 20일부터 4월 30일 사이에 지급될 예정이며, 신청 시 필요한 제출서류와 선정 가점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생활장학금 신청 안내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 가구에서 복수로 신청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최종 선정은 가구당 1인으로 제한된다. 또한 동일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다른 장학금과의 중복 수혜는 허용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
안양시도서관은 안양시민의 독서 습관 형성 및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10월 31일까지 제7회 '안양시민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를 맞은 안양시민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온라인 독서캠페인이다. 책 1쪽을 2미터로 환산해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고, 설정한 목표 거리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유아 부문(7세 이하)이 새롭게 신설돼 기존 초등·청소년·일반 중심이던 참여 대상을 영유아까지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독서코스는 ▲안양천(3km) ▲평촌중앙공원(5km) ▲안양1번가(10km) ▲안양예술공원(21km) ▲관악산(42.195km)이다. 안양의 대표 명소를 테마로 한 5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자신의 독서 역량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대회 참가 신청은 안양시도서관 독서마라톤 누리집(http://lib.anyang.go.kr/marathon)에서 가능하며, 안양시도서관 도서 대출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독서마라톤 완주인증서 발급, 도서 대출
수원특례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수원시는 ‘하늘편의점과 함께하는 광교산책길 드론배송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저수지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드론 이·착륙장 등 드론배송 거점 2곳과 드론배송 배달점 8곳을 설치한다. 스마트폰으로 식음료와 비상키트 등 물품을 주문하면 드론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특히 이용객 동선과 분리된 자동 비행 경로를 설정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실을 구축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총사업비는 4억 7000만 원(국비 2억 7000만 원·시비 2억 원)을 투입한다. 드론 배송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6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협약식·착수보고회에서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국 18개 실증도시 선정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미래 물류·교통 서비스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
광주광역시는 1인가구의 연령대와 성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혼자서도 가치있는 광주생활-솔로 투게더(Solo Together)’ 프로그램을 18일부터 운영한다. 이 사업은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일상 속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협력해 추진하는 ‘1인가구 특성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1000만원을 투입해 6개 사업을 진행한다. 광주시는 앞서 5개 자치구와 가족센터 등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사업 추진역량, 효과성, 적정성 등을 종합 심사해 6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들은 1인가구 생애주기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치구별로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동구는 청년과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잇:온(ON)’ 사업을 추진한다. 집밥과 건강식을 배우는 ‘잇:온(ON) 키친’, 문화체험과 손수제작(DIY) 활동을 즐기는 ‘잇:온(ON) 컬처’ 프로그램을 동구가족센터(062-234-5790)에서 연중 운영한다. 서구는 ‘세상 밖으로 1.5보, 서로를 잇는 1.5가구’ 사업을 선보인다. 소모임 공동체, 동고동락, 집밥쉐프 등을 함께하는 ‘온앤온(On
무주군이 지역 내 ‘신혼부부 주거자금 이자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대상을 ‘혼인신고 전후 6개월 이내 신혼부부’에서 ‘혼인신고 후 3년 이내’로 확대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18~49세 사이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가 전세 또는 매매 주택자금 대출 시 1억 한도 내에서 5년간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부부 중 최소 1명은 사업 신청일까지 1년 이상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오경태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청년정책팀장은 “이 사업은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기존 정책의 미비점을 보완한 적극 행정의 결실”이라며 “청년 신혼부부들이 주거 걱정 없이 무주에서 행복한 미래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청년 신혼부부 주거자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거 자립 임대주택 지원’,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은 물론, 지역 청년과의 교류 및 성장을 돕는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6년 청년 소통 공간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반디 청년 숲속 아지트(반짝 매장)’, ‘무주 청년 로컬을 잇다(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