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대상 : - (청년) : 목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청년 - (기업) : 5~300명 미만 중소기업, 상시근로자 5명 이상 비영리법인ㆍ단체 지원내용 : 4년간 최대 2,000만원(청년 1,500 / 기업 500) 2.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 : 목포에 주소를 둔 만 18세~45세 이하 청년 노동자 및 사업자 - 주거 : 전세(대출금 5천만원 이상) 또는 월세(60만원 이하) 주택 거주자 - 소득 :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지원내용 : 1인당 월 20만원(생애 최대 1년간 / 분기별 지급) ※ 단, 국가 및 지자체로부터 주거지원 대상자 및 기 참여자 제외 3.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대상 : 목포시 내 주민등록을 둔 18세~45세 청년 노동자·사업자 지원내용 :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동일한 금액의 지원금을 매칭적립하여 3년 만기시 적립금의 2배 금액과 이자 지급 4.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 : 도내 2년 이상 거주한 목포시 관내 청년(19세~28세) ※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지원내용 : 1인당 25만
전라남도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가입자 592명에게 총 42억 원 규모의 만기 적립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과 지자체가 매월 일정 금액을 3년간 공동 적립, 만기 시 청년이 저축한 금액의 두 배를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청년의 안정적 미래 설계와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만기 적립금을 수령한 청년은 2022년 가입자로,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총 360만 원을 저축했다. 도와 시군이 동일 금액을 적립, 만기 시 총 720만 원과 별도의 이자를 함께 지급받는다. 전남도가 만기 수령 청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급받은 적립금은 ▲주거비(66%) ▲취·창업 자금(19%) ▲결혼 자금(13%) ▲학자금 대출 상환(2%)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은 현재까지 총 7천648명이 선정됐으며, 타 시·도로 전출한 경우 등을 제외한 4천361명이 누적 약 317억 원의 만기 적립금을 수령해 자산 형성에 실질적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전남도는 올해 신규 사업대상자 646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8월 추가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