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정책보다 성과를 요구받는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국민은 더 이상 거창한 비전이나 화려한 구호에 쉽게 감동하지 않습니다.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다는 변화, 지역경제가 살아났다는 성과를 원합니다. 정부와 정치권, 지방정부 모두 이제는 ‘무엇을 말했는가’보다 ‘무엇을 이루었는가’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우리 경제는 여전히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는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지역경제도 좀처럼 활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국민은 민생보다 정쟁을 앞세우는 정치적 공방에 더 이상 공감하지 않습니다. 지금 국민은 다음 선거만을 고민하는 정치를 멈추고 민생을 챙기는 정치를 펼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지방정부가 있습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기업을 유치하며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드는 일은 모두 현장에서 시작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실행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공직자의 책임 있는 실행과 주민의 참여가 정책을 성과로, 성과를 국민의 신뢰로 바꿉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 많은 정책이 아니라 더 강한 실행력에 달려 있습니다. 말보다 행동을, 계획보다 성과를 앞세우는 리더십이 새
2026-07-30
이영애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