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61.7%가 혼자 사는 삶에 만족하며,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만족도가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 거주 1인 가구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1인 가구 실태조사와 공공 및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일상에서 1인 가구가 느끼는 가장 큰 불편함은 '식사준비'로 36.9%에 달했다. 특히 청년층과 남성 1인 가구의 경우 식사준비에 불편함을 느낀다는 답변은 각각 46.96%, 52.4%, 청소 및 세탁은 각각 35.3%와 41.0% 순이었다. 노년층과 여성 1인 가구는 전등 교체 등 집수리에 대한 불편함이 각각 41.4%, 52.3% 순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의 어려움은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위급 상황 대처의 어려움'과 '고독'이,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식사준비와 빨래, 청소처럼 일상 가사 활동으로 조사됐다. 1인 가구 세부 정책별 필요성은 주택 안정이 83.1%로 가장 높았고, 주거 환경 개선(71.4%)과 건강 증진(71.3%)가 뒤를 이었다. 반면 자원 봉사 및 지역 사회 참여 필요성에 대해서는 49.7%로 가장 낮았다. 또 1인 가구 대상 지원 서비스 중 병원 동행 서비스
경상남도는 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기존 374대에서 13대를 늘려 387대로 , 바우처 택시는 8개 시군으로 520대까지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이번 증차로 전국 평균 도입률 86%를 넘는 113%가 된다. 바우처 택시는 평소 일반 택시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가 차량 배차를 요구하면 일반 택시 요금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동 서비스하는 택시로, 창원·진주·통영·김해 등 4개 시에서 30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밀양·거제·창녕·남해까지 신규 도입하면 8개 시군 520대까지 확대된다. 바우처 택시가 연말까지 8개 시군으로 확대되면 휠체어 이용자는 특별교통수단, 비휠체어 이용자는 바우처 택시로 맞춤형 배차가 가능해진다. 경상남도는 그동안 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특별교통수단 이용회원 의무가입을 추진해 휠체어 이용자와 비휠체어 이용자를 구분해 맞춤형 배차를 할 수 있게 했다. 12월에는 안심번호 서비스도 도입해 이용자와 운전자 간 전화걸기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경남특별교통수단 앱 기능 중 배차 대기순번 표시를 권역별로 나오도록 개선하고 이와 함께 창소 검색 시 가까운 지역부터 검색되도록 이용하게
울산 중구의회(의장 강혜순) 홍영진 의원이 문화의거리 조성 10주년 맞아 이곳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방안 찾기에 나섰다. 중구의회에 따르면 홍영진 의원이 중구 원도심 문화의 거리 활성화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문화의 거리에 입점한 소규모 갤러리, 공방과 공연시설 등 문화예술업종 운영자 11명과 울산광역시의회 권태호 의원, 중구청 문화관광과 소속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거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012년 울산에 처음 조성된 '문화의 거리'는 동헌과 시계탑사거리, 시립미술관 등을 잇는 H자 형태의 거리로,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문화의 거리 조성 계기로 버스킹 공연, 아트페어 등 거리 예술이 펼쳐졌고 소규모 갤러리와 공연장, 공방 등이 자리하면서 울산시립미술관 중구 유치에 마중말 역할을 해왔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최근 상권 침체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10년 간 문화의 거리 운영 과정에서 명암을 조명해보는 성과보고서 발간과 울산시립미술관과의 연계성을 확보해 시너지 효과 창출 방안 마련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또 문화의 거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대표의원 신영희)'가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힘 보태고 있다.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는 17일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신영희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 업무보고에 나선 최희수 인천시 해양생태지질팀장은 "작년 11월 30일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전략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어 세계지질공원 인증 사전 준비를 마쳤다"라며 "환경부 지질공원 위원회의 후보지 추천 심의와 유네스코 인증의향서 및 본신청서 제출과 대청도 지질공원센터 설립추진 등 절차가 남아 있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필수 인증 조건인 지질공원센터를 대청도에 건립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희수 팀장은 "인증 신청서를 내년까지 제출하면 유네스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2025년에 받을 수 있고, 2025년 9월 유네스코 이사회 심의를 거쳐 2026년 4월 최종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가 전국 지방의회 처음으로 '과 단위' 인사담당관을 설치하는 내용의 의회사무처 조직을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서울시의회는 의회사무처 인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사담당관을 새로 두기로 했다. 인사담당관은 기존의 인사팀에 더해 직원의 교육훈련과 복리후생을 전담할 인력개발팀, 공직 기강 확립과 의회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한 공직윤리확립팀까지 총 3개 팀으로 구성된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전국 지방의회의 사무기구가 인사팀을 설치·운영하고 있지만 인사 부서를 4급 단위 정식 직제로 신설하는 건 서울시의회가 최초다. 입법담당관도 국회사무처의 법제실 모델을 벤치마킹해 '법제담당관'으로 전면 재편한다. 기존의 법제지원 1·2팀은 각각 '행정법제팀'과 '기술법제팀'으로 재편해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참여법제팀을 새로들여 주민조례발안과 개선사항 발굴 등 시민 참여 기능을 강화한다. 시민권익담당과은 폐지하고 민원관리 기능을 정책지원담당관에 이관하는 등 부서 간 기능 조정 및 통폐합해 조직과 인력 효율성도 높였다. 시의회는 조직개편안을 작년 12월 서울시에 제출하며 국장급 직위 신설을 건의했다. 사무처장 1인에게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진미)와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위원장 김인옥), 울산 중구 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태안)가 '행복담은 밑반찬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 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담은 밑반찬지원 사업'은 취약 계층의 건강을 증진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대상자 발굴에 힘쓰기로 했다. 울산 중구 지역자활센터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달 4차례에 걸쳐 지역 내 취약 계층 20가구에 영양 균형을 맞춘 밑반찬도 배달키로 했다.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사랑담은 밑반찬지원 사업과 더불어 복지 위기가구 우유배달 지원 사업, 취약계층 따뜻한 명절보내기 사랑 나눔 실천 사업, 복날 맞이 삼계탕 지원 사업 등 주민 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배진미 우정동장은 "반찬을 배달해 정기적으로 안부 확인하며 혹시 모를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며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설 명절 때 귀향 고객의 편의를 위해 1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 하행선에서 이동점포 'NH Wings' 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동점포 'NH Wings' 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설치된 차량형 이동점포다.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신권 인출은 물론 계좌이체 등 금융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측은 "명절은 물론 전국에서 펼쳐지는 지역 행사와 축제, 재난 현장과 같은 다양한 현장에서 금융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행사 지원과 금융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금융서비스와 같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와 남해군이 남선개발(주)과 '남해 라이팅아일랜드 조성사업' 추진 위해 업무협약 했다고 남해군이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총사업비 1,023억 원 규모로 창선면 가인리 언포마을 일원 10만㎥ 부지에서 추진된다. 2025년까지 실내외 루미나 시설을 중심으로 한 콘도미니엄 135실, 근린생활시설, 전망대 등이 들어선다. 협약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장충남 남해군수, 정윤성 남선개발(주) 대표이사,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 공성식 모멘트팩토리 개발 담당 이사,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 대표와 상무 부대표 등이 참석해 올해 경남 관광산업 분야 민간 1호 투자협약을 축하했다. 경상남도와 남해군은 이번 사업이 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 벨트 구축'의 첫 걸음이란 점에 의미를 두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남해 라이팅아일랜드 조성사업'은 디지털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구축해 온 '모멘트팩토리'가 시공에 참여해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남해는 이번 투자협약 통해 남해안 관광을 선도하고 국민에게 사랑 받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충남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 사업이 전국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곡성 '동막', 보성 '다도락과 '보향다원', 강진 '영동농장', 해남 '땅끝야베스유기쌀'과 '정윤', 영암 '월출산농협', 무안 '해야', 함평 '백련유기'다. 이번 선정은 2022년 9개소, 2021년 8개소, 2020년 7개소가 선정된 데 이은 쾌거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유통 기반을 지속해서 확충하는 전라남도가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1번지 전남' 입지를 굳히고 있다.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 대상자는 품목별로 벼는 20ha, 벼 이외 품목은 5ha 이상의 규모를 갖추고 일정 비율 이상의 친환경 인증 면적을 확보한 생산자단체 가운데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전라남도가 확보한 사업비는 모두 88억 원으로 이는 총 사업비 169억 원의 52%에 해당한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9년 이후 5년 연속 전국 최다를 이뤄 전라남도 친환경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참여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업은 국비 30%, 지방비 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