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국도 77호선 제2 서해대교 건설 촉구를 비롯해 지방의회법 제정 등 전국 지방의회가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11일 제9대 후반기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전경선 전라남도의회 운영위원장) 제5차 정기회가 11일 울산 더엠컨벤션에서 열렸다. 정기회에서는 충청남도의회에서 제출한 국도 77호선 제2 서해대교 건설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총 2건을 심사, 처리했다. 서휘웅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의회 권한을 강화하는 큰 틀은 마련됐으나, 제정 및 조직권 확보가 시급하며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협의회가 함께 힘 모으자고 당부했다. 울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정기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박병석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장수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용균 울산광역시 부교육감, 이선호 울주군수도 함께 했다.
국민 관광지 부안군 위도, 환상의 섬 고군산군도 등 전라북도 대표 섬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전라북도는 “3월부터 전라북도 12개 모든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 누구나 여객선 운임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값 운임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값 운임제 도입이 이번 처음은 아니다. 지금까지 섬 거주민에 한정해 운임의 20~50%를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여객선 반값 운임제는 지원 대상이 거주민에서 방문객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사실상 전국에서 처음 도입되는 제도라고 볼 수 있다는 게 전라북도의 설명이다. 전라북도가 지난 3년 간 여객선 이용자 수를 파악한 결과, 연평균 15만 8,0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섬 주민은 포함되지 않는다. 여객선 반값 운임제가 본격 시행하면 많은 방문객이 운임 절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라북도는 내다보고 있다. 4인 가족이 어청도를 방문하려면 1인당 왕복 4만 6,000원씩 18만 4,000원의 운임이 들지만, 반값 운임이 적용되면 9만 2,000원으로 운임 부담이 확 줄어든다. 반값 운임제 도입에 앞서 전라북도는 2019년 하반기부터 준비 과정을 거쳐 2020년 5월 나기학 전라북
강원도가 영월, 정선, 태백, 삼척 4개 폐광 지역의 지역 자원과 유휴 공간을 활용한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역 특색에 맞는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육성해 주민 소득과 고용을 창출하여 지역 경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폐광 지역 창업사업은 주민 주도형 공동체 창업사업 ‘주민창업기업 지원’과 낙후 지역의 폐‧공가를 활용한 새로운 창업 공간 조성과 활성화하는 ‘지역 재생형 창업 지원 사업’으로 나뉜다. 주민창업기업은 지역 공동체 내 자생적 경영조직체 간 생산‧유통‧판매 간 유기적 결합으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공동체 협동 기업으로,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된다. 폐광지역 내 주민 5인 이상이 출자한 법인을 대상으로 주민 창업 사업화 지원비를 연간 5,000만 원씩 최대 3년 간 지원한다. 창업 기업의 역량 강화와 경영활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는 강원도경제진흥원을 통해 이뤄진다. 지역 재생형 창업 지원 사업은 20년이 넘은 폐‧공가를 활용해 참신한 창업 아이템과 그 성격에 따라 공간을 재창출하고 조성하는 사업이다. 1차 년도에는 공간컨설팅과 리모델링, 창업사업화로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2년 동안 연간
지방은 청년 인구 유출이 심각하지만, 반대로 청년 인구가 많아서 행복한 고민인 지자체도 있다. 서울 관악구 이야기다. 관악구에 거주하는 2030 청년 인구는 2021년 기준 약 19만 4,000명으로, 관악구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한다. 청년 인구수가 전국 1위다. 서울대가 있어 청년 인구가 많은 이유도 있지만, 타 지역에서 서울로 이전하는 경우 1순위 거주지로 꼽히는 곳이 관악구다. 그도 그럴 것이 일자리가 많은 강남과 접근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와 물가 등이 젊은 세대를 흡수하는 이유다. 관악구가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하게 된 이유도 이와 같은 인구 특성이 뒷받침하게 됐다. 관악구에 따르면 청년 인구 전국 1위에 걸맞은 청년 도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청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악구가 설계한 청년 정책 종합계획은 청년 정책 활성화는 물론 창의적인 사회 활동을 지원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의 종합 활동 거점 공간인 ‘관악 청년청’을 세우고 참여를 늘려 참여‧권리 분야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올해 5월 완공 예정인 ‘관악 청년청’은 연면적 1,528.86㎡(약 462평)
전국 17개 시도 의장들이 원전 지역의 주민 피해 보상 방안을 마련달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가 2월 10일 경북 문경시 라마다 문경새재호텔에서 올해 제2차 임시회를 열고 대정부 건의안 11건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 의장들은 각 시도 의회에서 요청한 건의안 심사 등 총 11개 안건을 처리하였다. 주요 건의안은 △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 추진에 따른 원전 지역 및 주민 피해 보상방안 마련 촉구 △ 산업근로자 재해 발생 예방대책 마련 촉구 △ 경인선 지하화 및 상부 공간 통합개발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등이다. 김인호 협의회장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지방의회가 앞장서겠다"라며 "지방자치분권 시대에 맞춰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역 주민의 삶을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의장들은 이번 임시회에서 채택된 건의안이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의 명의로 국회와 중앙부처에 전달하고 관철되도록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전라북도가 누구나 여객선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객선 반값 운임제를 도입, 3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국민 관광지 부안군 위도, 환상의 섬 고군산군도 등 전라북도 대표 섬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전라북도는 “3월부터 전라북도 12개 모든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 누구나 여객선 운임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값 운임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값 운임제 도입이 이번 처음은 아니다. 지금까지 섬 거주민에 한정해 운임의 20~50%를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여객선 반값 운임제는 지원 대상이 거주민에서 방문객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사실상 전국에서 처음 도입되는 제도라고 볼 수 있다는 게 전라북도의 설명이다. 전라북도가 지난 3년간 여객선 이용자 수를 파악한 결과, 연평균 15만 8,0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섬 주민은 포함되지 않는다. 여객선 반값 운임제가 본격 시행되면 많은 방문객이 운임 절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라북도는 내다보고 있다. 4인 가족이 어청도를 방문하려면 1인당 왕복 4만 6,000원씩 18만 4,000원이 들지만, 반값 운임이 적용되면 9만 2,000원으로 운임 부담이 확 줄어든다.
‘50년 전 산 넘고 물 건너 서울 중구까지’ 부재를 단 조영훈 서울시 중구 의원의 새 책 《내일의 희망을 만들다》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가 2월 10일 오후3시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1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조영훈 의장은 “책을 보고 누구든지 나쁜 생각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데 주안을 뒀다”라며 “이 책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분들은 중구민들이며 그동안 많이 채찍해주시고 화합하도록 노력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조영훈 의장은 “미국 대통령이 80에 됐는데 나는 아직 70밖에 안 됐으니 아직 10년은 할 일이 많았다”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회상하며 “아직 할 일이 있다. 특히 중구에서 여러분과 함께 중구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하든지 간에 여러분에게 보탬이 되는 일을 더 해야겠다”고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 의장은 “오늘의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어디에서든지 조영훈이 나쁜 짓은 안했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겠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조영훈 의장이 펴낸 《내일의 희망을 만들다》 는 50년 전 고향 순천을 떠나 고달팠던 서울 살이의 애환과 질곡의 시간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봉사하는 인간
NH농협은행이 권준학 은행장, 삼성전자 한국총괄 강봉구 부사장, B2B 영업팀 오치오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디지털시티지점 문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2021년 8월 디지털금융 혁신 및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했다. 농협은행 측에 따르면 AI와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금융서비스 혁신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지털시티지점은 디지털 기술을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을 연 해당 지점은 각종 디지털 인프라가 고루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정보와 상품 콘텐츠 등이 송출되는 '디지털사이니지', 사전에 등록한 손바닥 정맥 정보 인증으로 통장이나 신분증 없이도 간편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손하나로 서비스', 업무 시간 외에 환전 업무를 할 수 있는 '외화 ATM기기' 와 제로페이퍼 적용을 위해 개발된 ESG에 특화 점포이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B(Private Banker)를 비롯해 금융전문인력도 배치했다. 또 투자와 부동산, 세무 등 종합자산관리 전반에 걸쳐 1대1 맞춤식 화상 상담 서비스가 가능한 화상 상담실을 구축하기도 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삼성디지털시티지점의 개점은 미래를 선
기장군 일광면이 '읍'으로 승격됐다. 2월 3일 행정안전부가 최종 승인하면서다. 2020년 말부터 오규석 군수를 단장으로 '일광읍 승격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읍 승격을 추진해온 기장군은 2021년 11월 행정안전부와 부산시에 일광면 읍 승격 타당성 검토와 승인을 요청해왔다. 기장군은 3월 '일광읍 설치 및 읍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4월에는 일광읍사무소 개청식 개최 등 읍 승격의 최종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장군은 일광면 읍 승격과 함께 올 착공 예정인 일광면 신청사 및 2023년 준공 예정인 일광도서관, 2024년 준공 예정인 복합형 공공시설인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등이 조성되면 일광면이 기장군의 중심 도시의 하나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광면은 일광신도시가 조성되면서 2020년 8월 기준 인구 2만 명을 넘어섰다. 시가지 구성 인구 및 도시적 산업종사가구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면서 읍 승격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일광면의 읍 승격은 17만 7,000만 기장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일군 의미 있는 결과"라며 "일광명 신청사와 일광도서관,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등을
8일 대전 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14명 의원이 윤석열 대선 후보가 발표한 사드추가 배치 공약과 관련해 충남 계룡, 논산 지역이 사드배치 후보지로 거론된 사항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규탄 결의 대회를 열었다. 김영미 더불어민주당 서구의회 원내대표는 사드 추가 배치 공약으로 지역을 분열시키고 국민의 갈등을 조장하는 망언을 규탄한다며 국민의 불안을 이용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의 중단을 촉구하였다. 이와 함께 김영미 의원은 "전쟁이 아니라 민생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를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