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테스트 통과한 불화수소제조업체 ‘솔브레인’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김정섭 공주시장 리더십 한 몫 "일본과의 경제전쟁 승리할 지역 히든 기업을 공주시는 이미 키우고 있다" 일본이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시행하면서 수출 위주의 대한민국 경제에 위기감이 고조되었다. 특히 삼성 반도체에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 했는데, 공주시에 위치한 솔브레인 이 불화수소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주목 받았다. 여기에는 솔브레인의 공장증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김정섭 공주시장의 리더십이 빛났다. 김 시장은 “평소 꾸준히 준비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솔브레인과 같은 강소기업들이 지역에 많이 생겨나길 바랐다.
‘전국 최초’, ‘행정혁신’을 몰고 다니던 구청장이 미니총선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바로 김성환 국회의원 얘기다. 예산이 없어도 절박한 마음과 추진력, 주민 참여를 끌어내며 구의 변화를 가져온 그는 여의도에 입성해서도 공존의 시대와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몰고 올 태세다. 김성환 국회의원 약력 •연세대 행정대학원 •제 2대 노원구의원 •제 5대 서울특별시의원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민선 5, 6기 노원구청장 이영애 발행인_ 행정혁신의 아이콘 김성환의원님을 만나러 국회에 왔습니다. 안녕하셨습니까. 김성환 서울 노원구병 국회의원_ 네 안녕하세요. 노원구청장이었을 때 인터뷰했었는데 국회의원으로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어디에 있든 동네 발전이 나라 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애_ 국회에 들어온 지 한 달이 지났는데 느낌이 어떠세요. 김성환_ 지방자치단체장일 때 훨씬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요. 단체장은 동네 발전을 통해 나라 발전에 기여한다면, 국회의원은 국가의 전반적인 정책을 통해 동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건이 조금은 다르지만, 지향점이 같아 크게 차이를 못 느끼고 있어요. (책들을 가리키며) 구청장일 때
복지부의 덕망있는 대변인 출신 이기일 정책관은 겸손과 정성, 신뢰의 자세로 우리나라 보건의료를 책임지고 있다. 이영애 발행인_ 그동안 요직을 거치셨는데, 가장 큰 보람은 무엇이었나요?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_ 사무관 시절 중풍이나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시설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첫 법조문을 만든 게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2008년 보육정책과장 시절 15%에 불과했던 무상보육을 50%까지 끌어올리고, 완전무상보육에 이르도록 한 일입니다. 이영애_ 아쉬웠던 점은 없었나요? 이기일_ 2002년 사회복지사를 담당했을 때 교육부의 평생학습정책의 일환으로 사이버교육과정법이 생겨 사회복지사 수업을 원격으로 들어도 자격증을 주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사이버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고 자격증을 받는 사태가 발생해 경찰 사이버수사대 조사까지 받았습니다. 교육생 입장에서 선의로 추진한 일인데, 그런 식으로 변형돼 안타까웠습니다. 이영애_ 현재 맡고 계신 보건의료정책관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이기일_ 저희 정책관은 총 4개의 과가 있습니다. 보건의료 제도 전반을 다루는 보건의료정책과, 의사와 간호사들의 수급문제를 해결하고 CT, MRI 등 의료장비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를 주고 젊은 정당, 정책 정당, 공정성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영애 발행인_ 여러분 안녕하세요. 국회 바른미래당에 왔습니다. 국회 캐스팅보트 운전대를 잡은 분을 만나기 위해서인데요, 누구일 것 같습니까? 얼마 전 눈물도 보이셨지요.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_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영애_ 바른미래당이 혁신을 위해 힘을 쏟는 가운데 최근 혁신위 구성과 관련해 좀 시끄럽던데요. 오신환_ 혁신은 변하는 것이죠.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의 바람에 맞춰 새로움을 찾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해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며 국민이 함께하는 대안 세력이 되기 위해 당을 통합했는데, 1년이 지났음에도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이 혁신, 변화하며 힘을 길러내 국민에게 신뢰 주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영애_ 이번 기회에 ‘이렇게 가려고 하니 지켜봐주십시오’ 혹은 ‘지지해 달라’는 의미의 말씀으로 믿음을 주시지요. 오신환_ “바른미래당이 무엇을 하려는 정당이지?”와 같은 물음에 명
1.2톤 트럭을 타고 직접 출퇴근하는 신성봉 의장은 지역구 민원 해결을 넘어 이제 지역의 생존이 걸린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 외치고 있다. 신성봉 부회장 약력 •연변대학 대학원 세계사학 박사과정 •제5·6·7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제7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전반기 의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 Q_ 그동안 어떤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해오셨나요? 공약하신 대로 열심히 뛰셨나요? 신성봉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_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고 발맞추며 주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주민들과 늘 소통하면서 의견을 반영하고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서 함께 해결점을 찾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무엇보다 해외 연수 한 번 가지 않고 열심히 주민 곁에서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Q_ 그래서 ‘민원 해결사’라는 닉네임도 갖고 계신데, 가장 기억에 남는 민원 해결 성과는 무엇인가요? 신성봉_ 지난 2014년 8월 호우로 인해 당시 제 지역구였던 태화동 일원 14가구가 침수 피해를 당했습니다. 침수 원인이 태화산 경관 녹지 조성공사 부실 시공이라는 것을 밝혀내고,
여성의 섬세함과 깐깐함으로 견제하는 의원에서 집행부로 자리 잡은 서은숙 구청장은 탁월한 스킨십으로 서면 관광지를 활성화하고, 아이 기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고 있다. 이영애 발행인_사람 중심 구정을 펼치는 부산진구의 서은숙 구청장님을 만나 궁금했던 것을 짚어 보겠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세요? 서은숙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장_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부산진구는 바다와 강은 없지만 산이 있고 부산의 가장 중심지입니다. 특히 서면은 유동인구가 하루 100만 명쯤 되는 교통의 요지이자 젊은이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여기서 가까운 곳으로 쇼핑거리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해운대도 있고 요즘 한창 뜨는 영도도 있습니다. 이영애_ 정치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서은숙_ 지방의회에 처음 비례 대표제가 도입된 2006년 구의원 비례 대표로 들어왔어요. 젊은 시민사회단체 출신으로 정책을 반영할 수 있는 여성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의회에 들어왔죠. 열린우리당으로 들어와 부산진구의회 19명 의원 중 저만 민주당이고, 나머지 18명은 다른 당이었어요. 1대 18의 구도 속에서도 협치할 것은 협치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하면서 재미있게 일했어요. 그다음에
지역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의적절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투자유치까지 하는 강원연구원. 전국 최고의 지역연구원으로 발돋움에는 육동한 원장의 탁월한 능력과 열정이 있었다. 이영애 발행인_ 평화와 번영의 강원 시대를 열며 강원도의 미래를 제시하는 강원연구원을 찾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원장님. 육동한 강원연구원장_ 네, 반갑습니다. 이영애_ 그동안 강원도 연구를 많이 하셨을 텐데요. 강원도의 강점은 어디에 있나요? 육동한_ 강원도는 수려한 산수와 친환경이라는 좋은 이미지가 있지만, 분단이라는 특수성에 따라 각종 규제로 인해 낙후된 지역입니다. 인구 부족으로 정치력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고 인재도 축적되지 않아 제대로 대접을 못 받는다는 변방 의식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남북관계의 변화로 강원도는 큰 전환기를 맞았습니다. 동북아 정세가 급변하고 있고 한반도 평화 시대의 도래로, 강원도의 위상이 바뀔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도권과 상생하며 북한을 지나 대륙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여기에 강원도에 대한 전략적인 배려가 필요합니다. 즉 강원평화특별자치도가 되어야 해요. 이를 위해 강원도 자신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이영애_ 그럼 어떻게 강원도가 준비해야 하나
꽃, 나무, 식물에 대한 지식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 ‘모야모’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만든 앱으로 국립공원을 탐방하며 만나는 꽃이나 식물, 곤충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스마트폰으로 꽃이나 식물의 사진을 찍어 질문하면 전국의 전문가와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이름 등을 알려주는 쌍방향 소통 서비스다. 이 앱은 국립공원 탐방객들이 탐방 중 실시간으로 쌍방향 생태정보 서비스를 제공 받아 탐방 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어떤 기능을 갖추고 있나? 모야모에서는 스마트폰으로 바로 사진을 찍거나 갤러리에서 찍은 사진을 선택해 올리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신속하게 이름을 알려준다. 식물의 별명, 꽃말, 전설, 약효, 공기정화 능력, 키우기 요령 등 유용한 정보가 담긴 식물도감도 볼 수 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식물에 답을 함으로써 지식 기부를 할 수 있고 자신의 질문에 누군가 답을 달면 바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내 질문, 내 답변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고 최신 질문, 인기 질문, 답해야 하는 질문 등을 구분해 볼 수 있다. 오랜 기간 식물을 기르면서 얻은 경험을 알려주고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컨설팅을 해준다. 특정 식물에 대해 올라온 질
온라인에 좋은 콘텐츠가 넘쳐나지만 정작 자신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를 접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체인지 그라운드’는 자신에게 꼭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찾는 사람들에게 권할 만하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콘텐츠 제작소 체인지 그라운드를 소개한다. 체인지 그라운드, 기존 매체와는 어떻게 다른가? ‘체인지 그라운드’(www.fb.com/changeground)는 베스트셀러 단행본과 영화, 강의 동영상과 음성 등 콘텐츠를 독자들이 보기 쉽게 편집해 제공하는 큐레이션 저널리즘이다. 이 사이트에는 삶의 의욕이 떨어졌거나 새로운 영감이 필요한 사람들, 좋은 습관으로 삶의 변화를 추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콘텐츠가 많이 있다. 체인지 그라운드의 콘텐츠는 심심풀이로 올리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이나 카드 뉴스들이 어디서 그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출처를 밝히고 있다. 그 출처에서 핵심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을 영상과 카드 뉴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다. 한 권의 책이나 영화 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리고 콘텐츠의 핵심을 놓치기 십상이다. 체인지 그라운드는 독자나 관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포
애니메이션 GIF(Graphics Interchange Format) 생성기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움짤, 짤방 동영상, GIF를 생성하는 사이트다. 생성한 움짤, 짤방 GIF에서 이미지 추출도 가능하다. 바코드/QR코드 생성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온라인에서 바코드를 생성해 준다. 글자 수 세기 텍스트의 글자 수/바이트(Byte)를 계산할 수 있다. 문서 비교 온라인상에서 문자열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보여준다. 한영타 변환기 한글 키보드 입력이 안 될 때 사용할 수 있다. 영문 입력 상태로 한글을 입력한 후 [변환] 버튼을 누르면 한글로 변환되어 출력된다. 공인(외부) IP 조회 공유기 사용자를 위한 컴퓨터의 실제 외부 IP를 조회해 준다. 일회용 파일 공유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로그인 없이 간단히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사이트다. PC화면에서 드래그&드롭을 지원한다. 15분마다 파일이 삭제되며 파일 용량은 10MB, 파일 개수는 10개 제한이 있다. 파일 업로드 후 하단의 링크 주소나 QR코드를 이용하여 공유할 수 있다. HTML 소스 보기 URL 입력을 통해 소스 보기가 금지된 곳의 소스를 보여준다. HTML 색상표 온라인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