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마트북스에서 발행한 'AI 2024 트렌드&활용백과'는 네이버, 구글, MS, 오픈AI 등 빅테크 기업들의 최신 전략 분석과 2024년 산업 트렌드를 예측한다. 무엇보다 AI와 함께하는 글, 그림, 영상, 업무활용 AI 도구 70여개 사용법 모음까지 제시하는 그야말로 AI 대전환을 미리 준비하는 최고급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은 10여년 동안 IT트렌드의 최전선에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네이버, 구글, MS, 오픈AI 등 빅테크 기업들의 최신 전략을 분석했다. 김덕진 소장은 복잡한 IT 기술과 비즈니스 구조를 대중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할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를 만들었고, ‘IT 커뮤니케이터’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그는 IT를 좀더 친숙하게 연결하는 매개자로서 기술만이 아니라 사회, 문화, 비즈니스 등 여러 맥락과 함께 독해하여 전달하는 데 능하며, 다양한 공중파 뉴스와 라디오 등에서 10년 이상 전문 패널로서 활동하며 IT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챗GPT와 생성형 AI와 관련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방송에 출연하는 AI 전문가이기도 하다. 김 소
'지역외교홍보의 달인'으로 제3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이 박진 외교부장관을 만났다. 일본, 베트남 및 동아시아 지역관계를 전공한 홍만표 협력관은 외교부에 자주 출입하면서 충청남도에 근무할 때부터 지역외교 활성화를 위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 나라 외교부로부터도 각 기관 또는 개인표창을 수두룩하게 받았다. (2020년 국무총리 표창, 2019-2020년 외교부 표창, 2019년 일본 외무성대신 표창 등) 동아시아 여러나라들과의 관계에서 남다른 네트워킹을 통하여 아직까지 냉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새로운 평화의 무드를 형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일본을 자주 오가며 일본의 지식인들은 물론 정치인들과도 긴밀한 소통과 네트워킹을 통해 한일관계가 더욱 끈끈하게 잘 맺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해왔다. 2023년 12월 27일에는 홍만표 협력관이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나 그동안 일본에서 해왔던 한일교류협력 추진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한일교류 60주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만표 협력관은 전 세계 다양한 외국인이 찾아오는 용산구의 중심, 용산역에서 일본의 음식점
23년 12월 29일 세계환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내외환경뉴스, 내외매일뉴스, 내외매일신문, 국제환경방송에서 주최하는 제16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과 2023 국제 가이아 환경봉상대상(국제대회)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 있었다. 세계 최초로 지구촌 환경올림픽 창설 제7차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23년 한해 지구촌 모두가 함께 하는 환경 보존 활동 및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고통받는 자들을 위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인물에 대해 환경부장관 등 정부시상과 국회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상 그리고 조직위원장상, 국제 가이아 대상, 국제한류문화대상 등을 시상했다. 특히 그동안 한중미술협회 사무국장으로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이탈리아, 파라과이, 미국 등에서 개인전을 45회 개최했다. 한중미술교류전 국제전시 총감독을 하며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예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2016년부터 4년 동안 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예방벽화를 그려 생명문화조성을 하는데 기여했다. 도로교통공단의 캐릭터와 나주 자동차운전면허학원의 교통안전벽화를 그리며 벽화감독으로 활동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첨단비아시
지방정부_ 안녕하세요? 행복한 서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고 계시는 안원기 의원님을 만나뵙게 돼 반갑습니다. 먼저 짧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원기 서산시의회 의원_ 네, 반갑습니다. 저는 서산시의회 8대·9대 의원으로서 현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시민 삶의 질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_ 그렇군요. 산업건설위원회에 계시면서 특별한 성과가 있었나요? 안원기_ 글로벌경기침체로 전 세계 경제가 어려운데요,서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서산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이 정상적인 기업활동으로 이윤을 얻고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도록 서산시에서 지원할 것은 지원하되 시민들이 불편해하거나 지역 환경에 위해를 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같이 머리를 맞대고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지방정부_ 민심을 잘 대변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시나요? 안원기_ 다른 의원들보다 하루 3시간 이상 더 쓰겠다는 각오로 오후 3시 반이 되면 민생 현장에 나가고 최대한 빨리 민원을 해결하고 답변하려고 합니다. 지방정부_ 현장 중심, 스피드 의정활동을 하시네요. 겨울철 김장 봉사도 하셨지요? 안원기_ 네, 읍면동별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
지방정부_ 의원님, 안녕하세요? 의원님께서 특별하셔서 저희가 지금 인터뷰를 하는데요, 22대 국회의원 후보들이 등록하는 시기인데 의원님도 양산을 국민의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더라고요. 혹시 출마하십니까? 이승우 부산광역시의회 의원_ 이번 지역신문에 나온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제 지역구가 인근 지역에 있고, 중학교를 양산 웅상 지역에서 나왔기 때문에 거론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영광입니다. 그렇지만 부산시의원으로 1년 반밖에 안 됐기 때문에 앞으로 할 일이 많습니다. 지방정부_ 할 일이 많다고 하셨는데, 무슨 할 일이 그렇게 많으신가요? 이승우_ 제 지역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입니다. 기장 지역은 부산시 전체 면적의 3분의 1이나 되는데, 특히 동부산 즉 기장과 강서 지역은 발전 가능성이 제일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시의회에서도 제가 할 일이 많습니다. 지방정부_ 그렇군요. 구체적으로 어떤 현안이 있는지요? 이승우_ 정치현수막 관련 조례와 산업은행 이전 등 다양한 현안이 있는데요, 무엇보다 부산엑스포 2030은 무산됐지만 글로벌 부산으로 이제 APEC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1~2월이면 발표합니다. 또 2024년 1월에 그리스 아테네에서 국제
유보통합 추진 현황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인터넷 뉴스 《tvU》 발행인_ 저출생시대 영유아는 대한민국의 동력이고 미래가 달렸습니다. 유보통합이 잘 추진돼야 할 텐데요, 유보통합 추진은 윤석열 정부가 처음은 아니고 OECD에서도 권장한다는데요? 김태훈 교육부 유보통합추진단 전략기획과장_ 윤석열 정부는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를 국정과제로 설정했고, 주요 과제가 ‘유보통합 추진’입니다. 이를 통해 영유아들이 생애 초기 단계부터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과 보육 기회를 받을 것입니다. 2023년 12월 8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됐는데, 이제 유보통합은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물살과 바람을 탔습니다. 2023년 7월 유보통합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에서 3단계 추진 체계계획을 발표했는데, 1단계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보건복지부의 영유아보육업무를 교육부로 이관해 중앙단위 관리 체계 일원화, 2단계는 기존 시도, 시군구가 담당한 영유아 보육업무를 시도교육청에 이관해 지방단위 관리 체계 일원화였습니다. 이와 함께 통합모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시안이 2023년 12월 말에 발표됐는데 1년 정도 논의 과정을 통해 최종 확정될 것입니다. 이영애_ 현재 유보통합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인터넷 뉴스 《tvU》 발행인_ 우선 청장님 말씀을 유튜브 쇼츠 영상으로 제작해봤습니다. 한번 보시죠. (영상 시청 후) 느낀 점을 말씀해주시겠어요? 유성훈_ 네, 제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돼 새롭고요.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영애_ ‘골목구청장’이라는 별명이 있으시던데, 무슨 말인지요? 유성훈_ 금천구는 1964년 구로공단의 배후도시로 성장해 골목길이 굉장히 많습니다. 골목길은 서민 삶의 터전이고 이웃과 친구를 만나는 공간입니다. 그런 골목길 공간을 행정에 접목해 포인트로 삼겠다는 의미에서 스스로 닉네임을 붙였습니다. 이영애_ 현장을 많이 가보셨을 텐데, 현장에 답이 있지요? 유성훈_ 공무원 하면 탁상행정을 떠올리는데 요즘 많이 극복됐어요. 이제는 공무원도 주민과 소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새로운 행정혁신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모든 답은 주민 속에 있습니다. 그런 취지로 골목길과 현장에 항상 나갑니다. 이영애_ 골목길로 상품을 만들 수 있겠네요. 골목길은 정감이 있잖아요. 골목길을 통한 정책 하나 소개해주시죠. 유성훈_ 그럼요. 골목을 주제로 한 다양한 노래가 있지 않습니까? 골목길은 현장 행정의 표
산촌활성화 정도 한 눈에 볼 수 있어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빅데이터플랫폼 거래소에서는 ‘임업정보 다드림’이 있다. 다드림은 산림분야 데이터를 생산·가공·유통하여 산림에서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다. 특히 산림빅데이터플랫폼 시각화 포털의 ‘산촌정보’를 클릭하여 ‘관심지역’과 ‘비교지역’을 선택하면 산촌 활성화 정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예비귀농인들은 산촌활성화지수를 통해 자신이 살고 싶은 지역을 평가할 수 있고, 공무원들은 각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 객관적인 데이터 결과를 통해 취약한 점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인근 지역이나 비슷한 규모 지자체와 비교해 추진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산촌활성화지수란? 산촌활성화지수는 삶터, 일터, 배움터, 놀이터 4가지 지수를 각각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보여준다. 종합지수는 4가지 지수의 합계를 의미하는데, ‘관심지역 선택’에서 시도/시군구/읍면동을 선택한 후 검색을 누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분석선택에서는 ‘종합분석’외에 ‘삶터’, ‘일터’, ‘배움터’, ‘놀이터’를 별도로 선택해 결과를 볼 수 있다. ‘비교지역 선택
AICI는 매년 11월 23일 즈음에 전 세계 38개의 챕터가 동시에 이미지컨설턴트데이(Image Consultant Day)를 개최하여서 1년 간의 컨설팅 활동을 돌아보고 다음 해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한다. KC Chapter는 지난 12월 1일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 호텔(InterContinental Seoul COEX)에서 이미지컨설턴트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1년 간의 활동 보고, 공로패, 올해의 이미지컨설턴트상 시상, 신입 회원증서와 자격취득자 자격증 수여,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패션 이미지에 상상을 더하다”, C&BOKO 최복호 대표 올해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패션계의 1세대 디자이너인 최복호 대표를 통해 “패션이미지에 상상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이미지컨설턴트들의 나아갈 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C&BOKO 최복호 대표는 50여년간 한국의 패션의 흐름을 주도해 왔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버려졌던 대구의 80년 된 이불 골목을 나나랜드(NANALAND)로 변신시키고 문화 예술의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최복호 대표는 “이미지는 더 이상 기능이 아니라 문화를 형성해 가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비전을 고취시켜 주었
이영애 발행인_ 공무원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데, 이들을 교육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사들을 모셨습니다.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이준기 연세대 교수_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이며 국가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준기입니다. 빅데이터와 AI에 관한 강의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신지영 고려대 교수_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신지영 교수입니다. 저를 언어탐험가 혹은 품격 있는 언어연구자로 소개하는데요, 우리 삶에 언어가 정말 중요하다고 알지만 얼마나 이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며 투자하시나요?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박희권 전 대사_ 39년 동안 직업외교관으로 일했습니다. 주유엔 대표부 차석대사, 주페루·주스페인 대사를 역임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이론을 녹여 ‘협상’에 관해 강의하고 있습니다. 이영애_ 한 분 한 분이 진짜 소중하신데, 이분들을 모시고 공무원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헬퍼공직자공무원교육원장 이영애입니다. 김형철 전 연세대 교수_ 김형철 전 연세대 교수입니다. 2006년 연세대 베스트 교수, 2007년 전국 인문학 베스트 교수, 2013년 SERI CEO 최우수 강사로 철학을 일상생활과 잘 접목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