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지방정부 티비유, tvU

  • 정책머니
    • 정책머니
    • 정책톺아보기
    • 현장리포트
    • 데이터랩
  • 로컬드림
    • 장터경제
    • 이슈톡톡
    • 로컬LAB
  • 정부
    • 특별기획/특집
    • 인터뷰
    • 칼럼
    • 위민의정
    • 청년
    • 댓글 분석
    • 한컷뉴스
    • 지방정부 NFT
  • 지방정부
    • 우리 지자체 잘해요
  • 방송
  • AI원픽
  • 칼럼
기사검색
검색창 열기
  • 회원가입
  • 로그인

  • 호주 노동委 “보육교사 등 50만명 임금 최대 35% 올려라”
  • 호주 퀸즐랜드, 청소년 범죄에 성인형 선고 확대
  • 고향사랑기부제의 진화...일본 교탄고시의 ‘고향납세 3.0’
  • 초고령사회의 새로운 주거 모델 영국 ‘서비스제공주택’
  • 캐나다 데이터 프라이버시법 강화
  • 지속가능한 어업 관행 촉진: 국제사회의 노력과 전망

해외사례

더보기
  • 호주 노동委 “보육교사 등 50만명 임금 최대 35% 올려라”

    호주 공정노동위원회(Fair Work Commission, FWC)는 여성 근로자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직종에 대해 최대 35%의 임금 인상을 권고했다. 이 조치는 약 50만 명의 근로자에게 영향을 미치며, 특히 유아교육, 사회복지, 보건 및 약사 등 전통적으로 여성 비율이 높은 직군이 대상이다. 4월 발표되 이 권고는 단순한 임금 조정이 아닌 성평등 실현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호주는 OECD 국가 중에서도 성별 임금 격차가 비교적 적은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나, 여성 중심 직종에서의 ‘구조적 저평가’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2023년 기준, 호주의 성별 임금 격차는 13.3%였으며, 이는 여성들이 남성과 같은 일을 하더라도 연간 약 13,200 호주 달러(약 1,170만 원) 적은 수입을 가져간다는 의미다. FWC는 이러한 구조적 격차가 여성 다수가 종사하는 돌봄·복지 직종의 사회적 가치가 임금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성중립적 평가 대신 ‘성인지적 가치 평가’를 적용한 최초의 판결을 내렸다. 여성 중심 산업의 임금 인상 배경 이번 결정은 2022년 알바니지(Albanese) 정부가 도입한 ‘공정노동법(Fair

    • 최원경 리포터
    • 2025-06-13 17:47

해외행정

더보기
  • 호주 퀸즐랜드, 청소년 범죄에 성인형 선고 확대

    2025년 4월,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는 10세 이상의 청소년에게 성인과 동일한 형벌을 적용하는 법안을 시행하며, ‘성인 범죄, 성인 형벌(Adult Crime, Adult Time)’ 정책을 본격화했다. 이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으로 평가되며 호주 내에서도 극명한 찬반 여론을 불러왔다. 국제사회와 인권 단체는 이 정책이 유엔 아동권리협약(CRC)에 반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2024년 12월 통과된 ‘퀸즐랜드 안전 강화법(Making Queensland Safer Act 2024)’의 연장선으로, 기존 13개 중범죄에 더해 2025년 4월 1일부터 20개 범죄가 추가되었다. 적용 대상 범죄에는 살인, 강간, 중상해, 무장강도 등이 포함되며, 특히 살인의 경우 20년 이상 무기징역이 의무화된다. 또한, 법원은 더 이상 ‘청소년 구금은 최후의 수단’이라는 원칙을 고려하지 않으며, 피해자 중심의 판결을 우선시한다. 피해자는 가해자의 구금 상태와 석방 일정 등을 통보 받을 수 있는 ‘피해자 등록제(Victim Eligible Persons Register)’에 자동 등록된다. 호주는 지난 몇 년간 청소년 범죄율이 사회 문제로 부각되며, 특

    • 최원경 리포터
    • 2025-06-13 10:17

해외트렌드

더보기
  • 여론조사 시대는 끝났다… 빅데이터가 선거 족집게 예측

    현대 사회에서 데이터는 단순한 정보의 집합을 넘어, 사회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접근법이 이제 지역 시민의 요구를 파악하고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데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 참조 연구: 대학생 경험 분석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 최원경 박사(Wonkyung Choi)의 연구(Understanding the University Student Experiences Through Big Data Analytics., 2024)에서는 최초로 대학생 경험의 복잡한 요소를 이해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방법론이 활용됐다. 연구팀은 RateMyProfessor.com에 게시된 975,860개의 학생 리뷰를 분석하며, 학생들이 긍정적 및 부정적 경험을 가지는 이유를 감성 분석, 자연어 처리(NLP), 카테고리 분류를 통해 파악했다. 현재까지 대학 또는 교육분야에서 적용되는 전통적인 설문조사가 표본 크기의 한계와 응답자의 대표성 부족으로 인해 겪는 문제를 빅데이터 접근법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이 이 연구의 주요 성과다. 또한, 데이터의 크기, 생성 속도, 그리고 다양한 소스 통합

    • 최원경 리포터
    • 2025-02-12 14:16

해외조례

더보기
  • 독일 베를린주, 주택난 해소 위해 ‘빠른 건축 조례’ 제정

    독일 베를린주의회는 지난해 12월 5일 오전 10시 신축 건물의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빠른 건축 조례’(Schneller Bauen Gesetz)를 통과시켰다. 작년 12월 22일부터 시행된 이 조례는 100개 이상의 법률적 변경사항과 하위 법령 조치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조치의 패키지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계획 및 허가 절차 간소화, 검토 및 처리 기한 도입, 주정부와 산하 지자체 간의 권한 명확화 등이 포함된다. 이 조례가 통과되기 이전에는 베를린에서 새로운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자연보호 문제로 인한 지연이 발생하는 등 건축 허가를 얻기 위해 수년을 기다려야만 했다. 베를린 주정부에 따르면 현재 독일의 건설·주택 산업은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다. 베를린 주정부 관계자는 “높은 건설비와 자금 조달 비용은 프로젝트를 점점 더 수익성 없는 상태로 몰아가고 있으며, 동시에 법적 요구사항과 장기적인 계획 및 허가 절차가 건설의 지연을 초래하고 있다”며 “그 결과로 건설 활동 전반에 걸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은 특히 베를린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이미 포화된 상태의 주택 시장과 지속적인 인구 증가가

    • 이경엽 기자
    • 2025-02-12 14:24

해외뉴스

더보기
  •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 편집부
    • 2025-02-12 14:28

  • 신문사소개
  • 대표약력
  • 조직도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 페이스북
  • 엑스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인터넷신문위원회

지방정부 tvU(티비유)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영애 | (본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1, (분원) 서울 종로구 경희궁3나길 15-4 | Tel : 02-737-8266, 02-739-4600| E-mail nlncm@naver.com
등록번호 : 서울, 아04111 | 등록일ㆍ발행일 : 2016.07.19 | 사업자정보 : 101-86-87833 청소년 보호 관리 담당자: 편집부 차장 /청소년 보호 관리 책임자: 발행인
지방정부 tvU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06월 16일 19시 20분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