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업창업자금 지원 지원대상 (귀농 농업창업) : 세대주 신청(단독세대 가능) , 만65세 이하, 신청일 기준 횡성군 전입자, 농촌지역 전입전 1년 이상, 농촌외 도시지역 거주, 농촌 지역전입 5년 이내 신청 가능, 귀농.영농교육 100시간 이수, 종합소득 3,700만원 이하 (재촌 비농업인) : 세대주 신청(단독세대 가능), 만65세 이하, 1년 이상 농촌 거주, 최근 5년간 비농업인 자격유지, 교육실적 100시간 이수, 종합소득 3,700만원 이하 지원내용 : 최대3억(주택구입(75백만원), 고정금리 연1.5%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5년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2. 주택 자금 지원 지원대상 - 농어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 해당 주택에서 거주하려는 자로서 세대주 또는 배우자인 자 -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하려는 무주택자(세대원 포함)로서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건축한 주택에서 거주하려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 도시지역(洞)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자로서, 융자대출 신청일 이전까지 도시지역의 주택을 처분하여 관련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하고, 융자대출 신청일 전까지 「주민등록법」에 따라 사업대상 주택으로 전입신고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영상팀]
서산시가 관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5대를 서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현관 앞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강경환 서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슬로프가 장착된 노란색의 특수 승합차이며 중증보행장애인과 일시 보장구 사용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전달된 차량 5대 중 1대는 기존 차량 교체, 4대는 증차하며, 이를 통해 기존 14대에서 18대의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운영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특별교통수단 차량 증차로 배차시간 감소 등 이동 편의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특별교통수단 이용 신청 방법 서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041-665-1111)에 이용자 등록 후 충남 광역이동지원센터(☎1644-5588)에 배차 요청
1.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지원대상 : 익산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 지원내용 : 익산 내 중소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참여기업 선정 후 청년 신규 채용 시 인건비, 교통비, 교육 등을 지원 2.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대상 : 익산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 지원내용 : 월 50만원씩 6개월,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비 지원 3. 청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대상 : 익산시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 지원내용 : NCS, 현직자 직무 멘토링, 면접 등 구직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4. 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 지원대상 : 익산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 구직자 지원내용 : 정장(상·하의),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등 면접 정장 무료 대여(1인당 연 3회) 5.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원대상 : 익산시에 거주하는 18세 ~ 39세 이하 청년 중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자, 대학(원)생, 휴학생, 졸업유예자 참여불가) 지원내용 : 밀착상담, 자신감 회복, 멘토링, 취업역량강화,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6.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지원대상 : 익산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에 이어 앞으로 산업단지 입주 기업 근로자도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시범사업 추진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파일럿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그동안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해 왔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호응도가 높아, 이번에는 산업단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근로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든든하게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산단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추진한다. 산단 근로자는 식사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으로, 인근 도시와 멀리 떨어진 산단은 식당 접근성이 부족하고 중소기업은 비용 부담 등으로 자체적으로 구내식당을 운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농식품부는 올해 시범사업을 계기로 산단 내 아침밥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도 함께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산업단지 중 최대 17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려는 산단 내 입주기업 협의체 또는 기업은 신청 서류를 작성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전자우편(audgh1730@epis.or.kr)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오는 8일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잔여분 188만 장을 추가 배포한다고 3일 전했다. 문체부는 내수 진작을 통한 민생 회복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 271억 원을 확보해 지난 7월 25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권 450만 장을 배포한 바 있다. 이번 배포는 지난 2일까지 사용되지 않은 잔여 할인권을 재배포하는 것으로, 할인권은 8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차 배포 시기와 마찬가지로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 다양한 형태의 영화관에서도 할인권을 제공한다. 2차 배포 때는 할인권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결제 때 선착순 사용 방식으로 바꾼다. 영화관별로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할인권을 1인 2매씩 자동 지급하며, 결제 때 할인권을 사용하게 된다. 아울러 문체부와 영진위는 누리집과 앱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예매 방법을 안내하는 종합 안내 창구(070-4027-0279)도 운영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1차 배포 기간인 7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