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급 승진 ▲재무관리처장 김서령 ▲디지털혁신처장 박제형 ▲농식품사업처장 고정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수직 □ 2급 승진 ▲조직관리부장 이재왕 ▲ESG경영부장 이순영 ▲수급정보부장 김신호 ▲보관관리부장 강인구 ▲두류부장 이윤석 ▲글로벌사업처 소속부장 정현철(교육파견) ▲푸드테크육성부장 김민선 ▲푸드플랜지원부장 김민웅 ▲시장육성부장 정유진 ▲쿠알라룸푸르지사장 장정호 □ 직위 승진 ▲비축사업처장 이윤영 ▲글로벌사업처장 황도연 ▲식품산업육성처장 박군식 ▲농산물온라인도매시장사업처장 이상길 ▲아세안지역본부장 김경철 ▲ 미래사업협력부장 김준혁 ▲혁신성과부장 조인경 ▲회계관리부장 조민수 ▲안전보건팀장 박성모 ▲빅데이터사업부장 김경화 ▲양념특작부장 유재혁 ▲글로벌거점지원부장 최정기 ▲수출성장지원부장 백유태 ▲식품수출부장 임희영 ▲푸드페어사업부장 신동희 ▲도매시장부장 박정만 ▲급식지원부장 박지화 ▲시장운영부장 전민형 □ 관리자 전보 ▲화훼사업센터장 임헌주 ▲유통조성처장 이원기 ▲서울경기지역본부장 박민철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서병교 ▲홍보실장 고혁성 ▲전략기획예산부장 김준호 ▲인재지원부장 강선영 ▲노무복리부장 이영선 ▲수급기획부장 최일근 ▲품질안전부장 조영제 ▲식량육성팀장 채
[지방정부티비유=김동영 기자] 전세계에 북극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방방곡곡에는 겨울축제가 한창이다. 맹추위도 떨쳐낼 지역 겨울축제 3곳을 소개한다. 1. 경기도 포천 ‘포천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경기도 포천에서는 ‘포천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2월 12일까지 열린다. 약 3,000평의 부지 내에서 눈썰매, 얼음낚시, 실내 빙어낚시, 이글루, 팽이치기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눈썰매장의 길이가 약 120m로 눈썰매를 타며 계곡과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주소는 경기도 포천시 포화로 236-11 포천 백운계곡이다.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입장료는 1,000원이다. 팽이치기, 전통썰매 이용료는 각각 5,000원이다. 실내송어낚시 체험은 1인 1마리, 2만5,000원이다. 2. 인천 강화군 ‘빙어대잔치’ 인천 강화군에서는 겨울철 즐길 수 있는 빙어낚시 축제를 준비했다. 2월 28일까지 펼쳐지는 '빙어대잔치'다. 꽁꽁 얼어붙은 빙판 위에서 빙어를 낚아 올려도 좋고, 방가로를 이용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빙어대잔치의 또다른 묘미는 겨울 별미 빙어튀김을 맛볼 수 있다는 것. 또 옛날 방식으로 얼음 위를 가르며 씽씽 달리는 얼음 썰매도 무료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포함 여야 9명의 국회의원이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에서 분야별 영예로운 상을 받았다. 올해 시상식은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세균, 이하 조직위원회) 주관, 민관소통위원회 주최(위원장 이영애), 농협중앙회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으로 1월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손정은 전 MBC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경기, 부산 등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내빈으로 정세균 조직위원장, 이영애 민관소통위원회 위원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 성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경기도 행정 수석), 윤종인 심사위원장(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장관급)), 강병원 국회의원(제1회 대상 수상자)과 조직위원회 박건식(전 한국PD연합회장)·노동일(파이낸셜뉴스 주필)·강동형(광주대학교 초빙교수)·이유원(한국학원총연합회장)·김현선(홍익대학교 교수)·전수영(KBS 시사교양국 차장) 위원, 국민의힘 기초의회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시상식에서 정세균 조직위원장은 “정치의 본산인 ‘국회’에서 좋은 정치가 만들어지면 나라가 융성하고 국
'지역외교홍보의 달인'으로 제3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이 박진 외교부장관을 만났다. 일본, 베트남 및 동아시아 지역관계를 전공한 홍만표 협력관은 외교부에 자주 출입하면서 충청남도에 근무할 때부터 지역외교 활성화를 위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 나라 외교부로부터도 각 기관 또는 개인표창을 수두룩하게 받았다. (2020년 국무총리 표창, 2019-2020년 외교부 표창, 2019년 일본 외무성대신 표창 등) 동아시아 여러나라들과의 관계에서 남다른 네트워킹을 통하여 아직까지 냉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새로운 평화의 무드를 형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일본을 자주 오가며 일본의 지식인들은 물론 정치인들과도 긴밀한 소통과 네트워킹을 통해 한일관계가 더욱 끈끈하게 잘 맺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해왔다. 2023년 12월 27일에는 홍만표 협력관이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나 그동안 일본에서 해왔던 한일교류협력 추진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한일교류 60주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만표 협력관은 전 세계 다양한 외국인이 찾아오는 용산구의 중심, 용산역에서 일본의 음식점
23년 12월 29일 세계환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내외환경뉴스, 내외매일뉴스, 내외매일신문, 국제환경방송에서 주최하는 제16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과 2023 국제 가이아 환경봉상대상(국제대회)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 있었다. 세계 최초로 지구촌 환경올림픽 창설 제7차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23년 한해 지구촌 모두가 함께 하는 환경 보존 활동 및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고통받는 자들을 위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인물에 대해 환경부장관 등 정부시상과 국회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상 그리고 조직위원장상, 국제 가이아 대상, 국제한류문화대상 등을 시상했다. 특히 그동안 한중미술협회 사무국장으로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이탈리아, 파라과이, 미국 등에서 개인전을 45회 개최했다. 한중미술교류전 국제전시 총감독을 하며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예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2016년부터 4년 동안 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예방벽화를 그려 생명문화조성을 하는데 기여했다. 도로교통공단의 캐릭터와 나주 자동차운전면허학원의 교통안전벽화를 그리며 벽화감독으로 활동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첨단비아시
세수 60조 원이 펑크나며 지방재정 곳간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내려보낼 보통교부세가 예정분보다 9조 원가량 줄어든 것이다. 국회 양경숙 의원실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보통교부세는 최종 예산안 기준 57조 1,000억 원으로 행정안전부에서 내려보내기로 한 보통교부세 66조 1,000억 원보다 9조 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내려보내는 보통교부세는 내국세의 19.24% 중 97%를 총액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족분에 비례해 배분된다. 올해 국세 수입이 예상치보다 훨씬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국세를 재원으로 하는 보통교부세가 크게 감소한 것이다. 특별 및 광역시인 서울시와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3곳을 제외한 전국 14개 지자체 보통교부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가 1조 7,000억 원이 줄어 감소분이 가장 컸다. 이어 강원도 1조 2,000억 원, 경상남도 1조 1,000억 원, 전라남도 1조 1,000억 원 등이 1조 원 넘게 감소했다. 정부는 올해 국세 수입을 341조 4,000억 원으로 예상해 당초보다 약 60조 원이 부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자체 자체적으로 걷는
AICI는 매년 11월 23일 즈음에 전 세계 38개의 챕터가 동시에 이미지컨설턴트데이(Image Consultant Day)를 개최하여서 1년 간의 컨설팅 활동을 돌아보고 다음 해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한다. KC Chapter는 지난 12월 1일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 호텔(InterContinental Seoul COEX)에서 이미지컨설턴트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1년 간의 활동 보고, 공로패, 올해의 이미지컨설턴트상 시상, 신입 회원증서와 자격취득자 자격증 수여,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패션 이미지에 상상을 더하다”, C&BOKO 최복호 대표 올해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패션계의 1세대 디자이너인 최복호 대표를 통해 “패션이미지에 상상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이미지컨설턴트들의 나아갈 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C&BOKO 최복호 대표는 50여년간 한국의 패션의 흐름을 주도해 왔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버려졌던 대구의 80년 된 이불 골목을 나나랜드(NANALAND)로 변신시키고 문화 예술의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최복호 대표는 “이미지는 더 이상 기능이 아니라 문화를 형성해 가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비전을 고취시켜 주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 4일제에 대한 흥미로운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호주가 교육 분야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학교 주 4일제를 추진하고 있다. 호주 주 정부는 2024년부터 학생들에게 유연한 수업 일정을 제공하기 위해 공립학교 운영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주 퀸즐랜드 학생들은 곧 주 4일제 수업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퀸즐랜드는 내년부터 모든 공립 초등 및 중학교에 유연한 학습 선택제를 도입하기로 했고, 이미 몇몇 학교는 수업 시간 단축을 제안하고 있다. 퀸즐랜드중등교장협회(QSPA, Queensland Secondary Principals Association) 회장 마크 브레킨리지는 “학교가 교직원, 학부모, 교통 및 보육 서비스 제공자 등 기타 이해관계자와 협의가 분명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정책은 학교가 변화를 생각하기 전에 필요한 협의 수준에 대해 학교에 확실성을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학교에서 단축된 수업 시간을 허용함으로써 교사가 수업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교사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학생들이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는 등 장점이 있다고 전
파리시는 지난 4월 임대 전기스쿠터 존폐를 결정하는 시민투표를 실시해 9월부터 임대 스쿠터의 운행을 금지했다. 유권자 중 실제 투표에 참여한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그들은 사실상 전기스쿠터를 싫어하는 시민 대다수의 의견을 대변했다. SUV 차량 시민 투표도 비슷한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달고 시장은 SUV를 시민투표에 붙이더라도 순수 파리시민들은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 SUV 소유자나 일반 차량 소유자의 비율은 파리시 20개 지역에서 그 비율은 비교적 낮아 주차료 인상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SUV 주차료 인상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은 SUV를 몰고 직장 혹은 관광을 위해 파리로 들어오는 교외거주자들이다. 그들이 투표소에 나올지는 미지수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카(SUV)의 시내 중심부 진입을 막기위해 SUV를 포함, 차량 무게가 많이 나가는 차량에 한해 주차료를 더 받는데 SUV는 다른 차량과 구별이 어려우므로 시당국은 중량 1.6톤 이상의 내연기관 차량과 중량 2톤 이상의 전기차는 다른 차량보다 주차료를 더 많이 받는 것을 검토 중이다. 자동차 중량은 스캐너로 번호판을 읽어 차량 모델과 중량을 조회한다. 데이
11월 19일 공개된 IMF의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올해 1.4%에서 내년에 2.2%로 높아졌다가 이후 2.1~2.3% 범위에서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 연도별로 2025년 2.3%, 2026·2027년 2.2%, 2028년 2.1%로 2%대 초반을 벗어나지 못하는 건 저성장이 사실상 굳어졌다는 의미다. 잠재성장률 전망도 비슷하다. IMF는 올해와 내년 한국 잠재성장률을 각각 2.1%와 2.2%로 전망했다. 2025년부터 2028년까지도 2.1~2.2%에 그칠 것이라고 봤다. 노동·자본 등 생산요소를 모두 동원해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이다. 국가 경제의 기초 체력을 뜻한다. IMF는 지난해 똑같은 연례협의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2025년부터 2027년까지 2.3~2.4% 수준으로 예상했는데 1년 만에 낮춰 잡았다. IMF는 올해 한국의 물가 상승률을 3.6%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10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제시한 3.4%보다 0.2%포인트 높다. 내년 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종전 2.3%에서 2.4%로 0.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IMF는 물가 상승세가 지속 둔화해 내년 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