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SNS로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과 유명 관광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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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임정우 주무관, 이근하 주무관, 고영미 담당, 김성문 주무관] 

 

아무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도 제대로 홍보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대구 중구의 다양한 관광지를 SNS상 널리 홍보하는 문화개발과를 소개한다.

 

주민들이 느끼고 즐기고 배우게 하는 문화개발과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개발과는 지역주민들이 느끼고 즐기고

배우는 모든 활동들을 책임지고 있다. 

대구 중구의 대표적인 축제인 ‘북성로축제’,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부르기’, ‘화교중

국문화축제’ 등 크고 작은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중구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작은도서관과 영어도서관 및 

청소년 문화의 집을 통해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100만 명이 다녀간 블로그와 각종 SNS

블로그를 기반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그리고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은 주민들과 만나고자 하는 마음으로 운영하는 만큼, 

블로그는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갔고, 페이스북은 7,000명이 넘는 

팔로어를 확보하고 있다. 

이렇게 활발하게 운영한 덕분에 2016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 2018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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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구는 뭐 해? #실시간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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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 희망의 새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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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대전·충남 ‘통합 이익’ 주민에 다 돌아간다" [정재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위원장]

계룡산이 겹겹이 두른 저 푸르름은 동쪽 대전을 물들이고 서쪽북쪽내포평야까지 이어지고 사방의 저 물소리는 한밭 땅을 휘돌고 충청 깊숙이 스며드니 이미 경계는 없고 같은 사투리 닮은 웃음, 충청인 듯 대전인 듯, 사람은 다 같은 사람 아닌가. 정재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공동추진위원장의 말이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정재근 원장은 오늘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만났다. 오랜 행안부 관료 생활이 이 자리로 이끌었고 정 위원장은 대전과 충남을 넘나들며 아래 윗사람 가리지 않고 의견을 듣고 전하며 통합에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청주·청원 그리고 마창진 통합 실무를 지휘한 경험은 대한민국 공직자에겐 매우 드문 사례. 그래서 그는 ‘통합’에 적임이다. 국가개조라는 소명이 그를 이끌고 있다. 이제 통합 작업은 대선을 기점으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그의 공직 생활의 나침반이 된 건 ‘I WANT TO BE A PERSON WHOSE PLACE HAS PROUD. 나는 내 고향이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링컨의 말. 그 말은 그를 지방 공무원 헌신으로 인도했다. 이제 대전·충남통합은 정재근의 기쁨, 정재근을 낳은 논산의 자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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