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의 글

어찌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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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것이 국민의 마음이다. 
최근 불거진 내부 정보를 이용한 토지 투기 의혹은 의원, 
공직자, 공기업 직원이기를 거부한 국민 배신 행위이다. 
공익 대신 사익을 챙겼다니 국민은 분노를 넘어
절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사태의 최대 피해자는 1. LH 직원, 2. 공직자이다 
전체로 본다면 불과 0.0001% 일탈로 조직과 조직원이 통째로 
매도되고 위기에 빠졌으니 안타깝다. 
이 또한 국민의 큰 손실이다. 

 

그런데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1기와 2기 신도시 사업 때도 
엄청난 불법 비리가 있었다니 ‘제 버릇 개 못 주는’ 
고질적인 병폐로 보아야 할 것이다.


차제에 미봉책이 아닌 근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누구든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본연의 자세를 벗어나면
그야말로 패가망신할 수 있다는 확실한 법과 제도의 정비가 
필요하다.


행안부와 국회의 협력을 통해 기왕 벌어진 문제를 
철저히 단속 처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 대책을 
차질 없이 마련해야 할 것이다. 


국민은 곳곳에서 벌어지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비난하기보다는 공직 사회가 이번 사태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극복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2021년 4월 《지방정부》, 《지방정부 티비유》 발행인 이영애 

 

 

 


발행인의 글


농업과 빅데이터, 우리의 새로운 미래

날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디지털화의 기술 시대에 기존 농업 방식은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다. 빅데이터와 스마트 농업의 부상으로 오늘날 사람들은 과학적이고 첨단적인 절차를 사용한다. 이러한 농업의 진화에서 영국, 호주 등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같은 선진국은 더 나은 농업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런던은 지하 33m 아래에 있는 남부의 제2차 세계대전 공습 대피소를 세계 최초로 지하 농장으로 만들었다. 완두콩, 바질, 고수, 파슬리, 로켓잎, 무, 겨자 식물 등 신선한 녹색 잎이 쌓여 있는 선반이 LED 조명 아래에서 번성하고 있다. 공동 창립자 리처드 발라드와 스티브 드링은 “탄소를 줄이면서 식량을 재배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며, 황량한 지하 공간은 새로운 생명과 공급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기술자와 데이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은 농부들이 농작물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들은 일부 작물을 재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50%, 모든 작물 재배 시간을 평균 7% 정도 줄였고 수확량을 24%나 늘렸다. 반면 작물은 기존 온실 재배에 비해 공간과 물을 적게 사용하고, 농약을 치지 않고도 100% 재생에너지를 통해 재배된다. 이는 농업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