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트가 2022년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정책, 경제, 사회, 기술 분야 시사점 중 정책에 관하여서는 "강력한 정부 리더십, 대규모 재정지출, 새로운 글로벌화, 정부-기업-시민간 공조 긴밀화, 의료시스템 개편, 새로운 연대의식"을 꼽았다.
경제에 관하여는 "디지털 경제로 전환과 일자리 변화, 해외 봉쇄로 인한 경제 위기, 금융시장 불안정, 개인/건강 최우선 소비, 경제 불평등 심화"를 들었다.

사회에 관하여는 "4차산업에 따른 신서비스 활성화, 각자도생 사회, 정보보안 문제 발생, 로컬라이제이션 촉진, 사회참여 확대, 비대면시대 가속화"를 꼽았다.
기술에 관하여는 "디지털 인프라 확충, 관련 콘텐츠 산업 부상, 비대면과 무인화, 주력산업 성장, 5G와 AI를 활용한 보안 강화, 협력적 기술개발과 지원"을 제시했다.

이런 시사점을 토대로 검은 호랑이(BLACKTIGER)라는 이니셜로 2022년 트렌드를 제시했다.
B 큰 정부의 귀환(return of Big government)
L 봉쇄 속에서의 연결(Linkage of lockdown)
A 위험 예방과 감시의 혼돈(Armageddon of Prevention and Surveillance)
C 협업이 필수가 된 사회(Collaborative society)
K 플랫포노베이터의 등장(a Kind of platfo-novator)
T 황금 삼각형 경제 구조로의 전환(gold Triangle economy)
I 최적화된 맞춤화•개인화 서비스의 확산(Individual service)
G 결정적 분기점(Great point)
E 고용시장의 변화와 불안정한 일자리(unstable Employment)
R 언택트 경제의 부상(Reboot of un-tact economy)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이와 같은 트렌드를 읽고 행정에 발빠르게 적용해 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