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당선인은 다양성이 존중받는 화합의 정치로 미국이 전 세계 희망의 등불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양성이 존중받는 화합의 정치 기대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들은 분명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확실한 승리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 국민’의 승리입니다. 우리는 이 나라 역사상 대선에서 가장 많은 표 7,400만 표를 얻어 승리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제게 주신 신뢰 앞에 겸손합니다. 분열이 아닌 통합의 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또 전 국민의 신임을 얻을 수 있도록 전심으로 일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2020년 11월 7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바이든 당선인은 대선 승리를 공식 선언한 날에 무엇보다 ‘화합’을 추구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바이든은 캐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언급하면서 “흑인 첫 부통령이 탄생했으며 미국에선 이제 불가능할 게 없다. 인종차별주의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도 말했다. 이제 막 올린 바이든 행정부의 핵심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대표 사례가 러닝메이트로 뛴 캐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당선인이다. 잘 알려졌다시피 해리스 부통 령은 미 역사상 최초의 여성 흑인·아시아계 부통령으로 당선됐다.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4,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및 민생안정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1년 서울시의 구로구 투자예산 1,356억 3,500만 원과 서울시교육청의 구로구 학교 시설사업비 123억 8,800만 원, 서울주택도시공사의 구로구 소재 임대주택 시설투자비 89억 4,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인제 의원이 확보한 서울시 예산의 주요내용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거점형 키움센터 설치 예산7억 2,500만원 등 총 7건, 19억 5,900만원 ▲환경보전 분야에서 푸른수목원 확대조성 14억 3,000만 원 ▲안양천 하천생태 복원 및 녹화 10억 원 ▲도시숲(바람길숲) 조성 19억 5,900만원 ▲항동도시농업체험장 조성 15억 원 ▲온수근린공원 조성 5억 원 ▲천왕근린공원 조성 2억 6,600만원 등 총 32건, 187억 8,800만원 등이다. 이밖에도 구로구 소재 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 8,574세대의 도배 및 장판교체, 옥상방수, 조명기구 교체 등 환경개선을 위해 89억 4,500만 원이 투입된다. 서울특별시의회 김인제 의원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주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엄중한 시국이다. 2021년도에는 주민피해 최소화
금산군은 올해 인삼·약초 고품질 생산 지원 및 식품제조환경 개선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41억 5,600만 원을 투입한다. 해당 사업은 △객토 지원 △차광망 지원 △나무지주목 지원 △철재해가림 지원 △발효부숙제 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연작장해방지 및 생장촉진제 지원 △안전성 검사비 지원 △인삼 GAP 인증비 지원 △약용작물 시설현대화 △친환경약초생산 지원 △지역맞춤형 생강 연작장해 예방 및 생장촉진제 지원 △신소득 경제작물 재배단지 조성 등 13개다. 우선 객토 지원 분야에 13억 원을 투입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돕는다. 인삼농가를 위해서는 15억 5,100만 원을 들여 차광망(농가당 최대 60롤), 인삼재배 예정지 발효부숙제(50% 보조), 유기질 비료(유박) 등을 지원하고 연작장애방지를 위해 고온 예방제, 예정지 관리제, 생장촉진제도 제공한다. 또한 GAP농가가 아닌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채굴전 인삼 잔류 농약 및 중금속 검사비를 지원한다. GAP농가를 위해 인증비 지원에 나선다. 약용작물 시설현대화를 위해 3억 500만 원을 투입해 생산자단체, 약초영농조합법인 등에 저온저장시설 및 가공장비를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친환경약초생산을 위해 총
진주시는 2021년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이달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2017년도에 첫 시행된 사업으로 도시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문화, 여가 활동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의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13만 원(자부담 2만 6,000원 포함) 한도의 바우처 카드가 발급된다. 신청 자격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 카드는 경남 도내 전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의료 분야, 통상 보조금 카드로 사용할 수 없는 업종, 기타 사용 제한이 필요한 업종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성형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촌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된 지금 농작업과 가사병행으로 여성농업인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이 그 어느 때 보다 열악하다"며 "이 사업으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외감을 극복해 활기찬 농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