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장 최양식)가 특허 보유한 전국 최초의 수처리 관련 지방자치단체 수익형 모델인 ‘급속수처리시스템(GJ-R)’이 이동식 차량으로 제작돼 국내외 수처리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주시가 이번에 제작한 이동식 급속수처리차량은 총 사업비 3억 원, 제작기간 약 1년이 소요됐다. 하루에 50톤가량의 수처리가 가능하고 녹조와 각종 수질오염사고 등 긴급한 현장에서도 직접 수처리가 가능하다. 현재 현대엔지니어링, 티에스케이워터, 부여육종 농업회사법인 등 다양한 기업과 분야에서 현장테스트를 요청하는 등 벌써부터 현장적용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급속수처리시설 ‘GJ-R’은 경주시 에코물센터에서 3년에 걸친 자체 연구기술로 개발한 하수급속처리기술 모델로써 고속응집장치와 마이크로버블을 이용하여 수중오염물질을 급속으로 분리하여 깨끗한 처리수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이 모델은 하수처리시간을 기존 12시간에서 약 15분 정도로 획기적으로 단축한 기술로써 이미 하수급속처리 관련 국내특허를 3건 취득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환경부 녹색기술인증 획득으로 ㈜한화 S&C에 기술을 이전하여 특허료 등으로 지자체 수익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미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가 지난 해 큰 화젯거리였다. 연초 세계적 기업인 아마존에서 계산대 없는 ‘아마존 고’를 내놓으면서 AI(인공지능)가 세계적으로 다시 화두가 되었다. 서울 강남구가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AI 기술을 이용해 4주나 걸리던 주정차 관련 민원을 하루만에 해결하도록 해 관심거리다. 강남구의 강남봇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강남봇! 어떤 서비스 이길래? 강남구는 전국 지자체 중 주정차 위반 적발건수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이 때문에 주차 관련 민원이 매우 많은 편이지만, 민원인이 주정차 단속이 부당하다고 이의신청을 하려면 구청에 서면이나 팩스를 보내야 한다. 그러나 이제 강남봇 서비스 도입으로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게 챗봇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대화로 작성된 내용을 구청으로 전송하면 자동으로 이의신청이 접수된다. 앱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강남봇’ 또는 ‘강남구 민원봇’으로 검색하면 챗봇과 즉시 대화가 가능하다. 제공되는 기능은 의견진술(이의신청) 작성과 정보제공으로 나뉜다.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졌나? 강남봇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담당직원들의 포기하지 않는 열정! 무엇보다 구민을 행
단양하면 떠오르는 곳이 단양팔경이요 소백산과 월악산이 단양에 있다. 단양에는 이외에도 도지정 관광지인 천동과 다리안과 온달관광지가 있다.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어 연간 900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 도시 단양(류한우 군수)의 관광 홍보 노하우는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모바일 잡지 ‘단양에 빠지다’ 그동안 관광홍보는 TV, 신문, 잡지를 주로 이용하고 제한적이나마 인터넷 등을 통해 홍보해 왔다. 이런 방식은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요구하는 관광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엔 역부족이었다. 단양군은 스마트폰 대중화와 SNS시대에 맞춰 관광홍보의 방식도 바꿨다. 지난해부터 관광명소와 축제, 캠핑장 등 각종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모바일 잡지 ‘단양에 빠지다’를 발간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등 SNS에 게시하고 있다. ‘단양에 빠지다’는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를 곁들인 포스팅으로, 두 달에한번 꼴로 주제를 달리하며 스마트폰 액정사이즈로 제작되고 있다. 현재까지 8편을 제작했는데 네티즌들로부터 참신하다는 평가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5명으로 구성된 관광홍보 SNS기자단도 함께 운영한다. 이들은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유튜브에
가짜 뉴스 때문에 전 세계가 골치를 앓고 있다. 사회의 공기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할 언론이 각종 가짜 뉴스를 남발함으로써 우리 사회를 망치고 있는 것이다. 참과 거짓의 구별!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당하지 않으려면 똑똑한독자들의 필터링 역할이 필요하다. 가짜 뉴스 어떻게 판별할 수 있을까? 최근에 가장 흥행한 가짜 뉴스 TOP 5 1. 프란치스코 교황이 트럼프 후보 지지 발표 2. 위키리크스, 힐러리 클린터 후보가 이슬람 국가에 무기 판매 했음을 확인 3.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이슬람 국가와 주고받은 이메일 공개 4. FBI 소식통에 의하면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이메일 사건으로 2017년 기소될 것이다 5.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유출 용의자인 FBI 요원이 살해된 채 발견됐다 가짜 뉴스에 필터링 가하는 페이스북과 구글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저널리즘 프로젝트(The Facebook Journalism Project)’를 출범시켰고 구글은 검색엔진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가짜 뉴스 차단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페이스북은 올해 9월 총선을 앞둔 독일에서 가짜 뉴스 필터링 테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용자가 가짜 뉴스를 신고하면 ‘코렉티브(Corrective)’
《월간 지방자치》는 매년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행정 현장에서 창조적이고 헌신적으로 일하는 ‘지방행정의 달인’을 선정한다. 2016년 선정된 6기 달인들의 행정 경험 중 전국에 널리 소개할 만한 내용을 매달 싣는다. 그 세번째로 진경섭 서울특별시 마포구 중앙도서관 추진단장을 만나 창의 행정 아이디어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메모는 모든 정책의 시작 진경섭 단장은 워런 버핏이나 스티브 잡스처럼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메모를 한다. 펜과 작은 수첩을 항상 갖고 다니며 업무에서 개선점이나 스쳐 지나가는 작은 아이디어도 놓치지 않고 메모한다. 책을 읽거나 직원들과 대화를 할 때,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들을 때도 항상 메모를 한다. 진 단장은 이런 아이디어를 잘 생각하고 응용하여 훌륭한 정책으로 발전시켜나간다. 추상적으로 메모했던 것을 구체화시켜 관련 제도와 예산, 파급효과와 문제점을 살펴 관련 부서와 부처 간 협의할 것은 없는지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무엇보다 하나의 정책을 잘 운용하려면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고 협업과 소통을 해야 하는 만큼 여러 번 관계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법적인 검토와 설득을 하기도 한다. 3심 갖고 밥값 하는 공무원 되다 이런 습관으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소질을 최대한 피어나게 하는 ‘온리 원(Only One)’ 교육을 펼치는 서울특별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 부모들이 모여들고 있다. 성동구는 융복합혁신교육특구에 지정된 이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교육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교육도시 정원오 구청장은 2014년 취임하자마자 교육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구정 역량을 집중했다. 2015년 11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교육특구로 지정받아 중앙기관으로부터 교육사업 투자비를 확보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교육특구로서 교육사업에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투자로 단기간 내에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성동구는 자녀 교육을 위해 떠나는 곳이 아닌 찾아오는 곳이 되었다.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교육 문제로 타 지역으로 이주하는 비율이 2015년 28.5%에서 2016년 12%로 감소했다. 2016년 교육부에서실시한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는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고등학교는 4.7%, 중학교는 1.3%가 증가했다. 성동구는 지난 해 말 유네스코에 의해 글로벌 학습도시로도 선정됐다. 중앙정부와 국제사회로
자동화, 기계화가 진행되면서 갈수록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올해를 ‘AI의 원년’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자동화로 없어지는 일자리는 더욱 많아질 것이다. 미국에서는 세계 첫 AI편의점인 ‘아마존 고’가 탄생했다. 점원 없이 자동 계산이 가능해져 점원이라는 직업이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낳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인공지능 편의점인 ‘아마존 고’를 오픈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아마존 본사가 있는 시애틀에 개설된 아마존 고는 매장크기가 60평(170㎡)정도이고 일반 편의점에서 파는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 달걀, 고기, 치즈, 맥주 등이 구비돼 있다. ‘아마존 고’는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받고 상점에 들어가 원하는 물건을 선택한 뒤 점원을 거치지 않고 그냥 밖으로 나오면 자동으로 계산이 완료되는 상점이다.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인 딥러닝 기술을 채용한 것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완전히 허물고 있다. 앞으로 아마존은 ‘아마존 고’를 2000개 만들 계획이다. 아마존은 앞으로 우리나라 대형마트 정도의 크기로 4000가지 품목을 취급하는 ‘아마존 고’ 슈퍼마켓도 만들계획이다. 매장 2층에서 로봇이 제품을 포장하고 아래층에서 소
《월간 지방자치》는 매년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행정 현장에서 창조적이고 헌신적으로 일하는 ‘지방행정의 달인’을 선정하고 있다. 2016년 선정된 6기 달인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자들을 매달 소개한다. 그 두 번째로 박희용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주무관(행정자치부장관상)의 해외의료관광 유치 노하우를 들어본다. 길이 없는 곳을 꽃자리로 생각하고 개척해나가다 대전에서 해외의료관광사업은 매뉴얼도, 사업 경험자도 없던 불모지였다. 언어소통마저 안 되는 해외 환자들을 대전까지 와서 치료를 받게 하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성과평가부서나 주무과에서 업무보고를 이유로 요구하는 각종 관련 서류를 만드는 것도 힘들었고, 기피 부서로 여겨져 부서 및 조직 구성원들은 인사 때마다 바뀌었다. 박희용 달인은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하루 24시간 국내외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조사·연구하고 의료관광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의료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다 박희용 주무관은 언론과 책자에 나온 내용보다 실제 우리나라를 찾는 의료관광객을 직접 만나 그들의 생생한니즈와 수요를 알아보고 해결 방법을 찾았다. 그러면서
대구Y-SMU(새마을운동중앙회청년봉사단체)포럼(회장 김효진, 영남대3)이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개최한 종합평가에서 시도Y-SMU포럼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구광역시새마을회(회장 최영수),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세대 간 연합과 소통의 모델이 된 대구Y-SMU포럼을 소개한다. 대구Y-SMU포럼은 젊은 청년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바로 알고 애향심과 애국심을 고취해 차세대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2011년 4월 창립된 단체다. 해외봉사활동 참여로 청년들의 국제적 안목, 리더십을 배양하고 미래의 새마을지도자를 육성하는 목적도 갖고 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3대 정신(4·19 혁명의 시발이 된 2·28 정신, 국호를 수호한 국채보상운동, 근대화를 성공시킨 새마을운동)을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새마을정신계승사업비를 지원하였고 최영수 대구광역시새마을회장의 운영비 후원으로 마중물이 되어 현재 8개 구군과 1개 대학에 500여 명이나 되는 회원들이 활동하며 체계적으로 조직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농촌 봉사활동, 에너지 절약교실, 건전한 대학문화만들기, 소외계층 지원 활동 등 구·군별로 특색 있는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경상남도가 국민권익위원회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정 사상 최초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광역자치단체로 인정받은 것은 민간암행어사제를 운영하고 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고 강도 청렴 대책을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력한 결과다. 민간암행어사제 도입해 클린 경남 실현 경상남도는 도민에게 신뢰받는 ‘클린 경남’ 실현을 위해 민 간암행어사 제도를 도입했다. 감사부서 인력만으로 공직비리를 척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민간이 암행어사로 참여하는 민관감찰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암행어사제는 경남도가 2012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후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다. 민간 암행어사는 생활 민원부터 공직자의 금품 향응 수수, 인·허가 부당처리 등 비리와 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도청에 제보한다. 신분을 숨긴 채 활동하는 민간암행어사는 월 10만 원의 활동비를 받으며 우수 활동자를 연말에 표창,사기를 높인다. 민간 암행어사는 경남도 내 주민등록이 된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거주 지역 실정에 밝고 청렴 결백하며 행정에 대한 식견과 활동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도 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