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실장 엘리베이터문의 버튼은 어떤가? 이것은 여간해서 다시 디자인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열림버튼과 닫힘버튼을 분간하기 위한 약 0.5초의 시간과 뇌의 힘을 낭비하 게 될 것이다. 우리가 엘리베이터문의 버튼을 다시 디자인할 수 있다면 어떻게 디자인할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잘못된 세상을 다시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모두가 수긍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디자인도 그것이 최적의 답이어서가 아니라 다수결의 결과였을 수 있다. 위화감에 대한 인지 수준이 떨어지는 평균적인 사람들의 합의였을 수 있다. 예민하게 문제를 발견할 수 있는 시야를 가진 소수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디자이너는 소수의 선지자의 예언 중에도 일치하지 않는, ‘마이너리티리포트’에 주목할 줄 알아야 하 는 것이다. 민감한 사람들, 타성에 젖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이들이 혁신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히는 디자인기업 IDEO의 공동창립자 데이비드 켈리는 ‘유쾌한 크리에이티브’에서 ‘통찰을 얻는 8가지 전략’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기존의 상태를 받아들이지 말고 새로운 관점으로 보라
* 하단에 공모 서식이 있습니다. 서식을 내려 받으셔서 작성 후 8월 31일까지 nlncm@naver.com 이나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6길 1. 지방자치연구소(주)로 보내주세요!
요약 : 《지방정부》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옴부즈만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중견기업의 모든기업의 고충과 애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곳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243개 지자체와 규제의 신고센터를 만들어서 협업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둬내고 있습니다. 우리 지방정부하고 같이 함께 협업한다면 더 좋은 성과로 거둬드릴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지방정부 창간을 축하하면서 옴부즈만과의 협업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