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대상 : - (청년) : 목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청년 - (기업) : 5~300명 미만 중소기업, 상시근로자 5명 이상 비영리법인ㆍ단체 지원내용 : 4년간 최대 2,000만원(청년 1,500 / 기업 500) 2.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 : 목포에 주소를 둔 만 18세~45세 이하 청년 노동자 및 사업자 - 주거 : 전세(대출금 5천만원 이상) 또는 월세(60만원 이하) 주택 거주자 - 소득 :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지원내용 : 1인당 월 20만원(생애 최대 1년간 / 분기별 지급) ※ 단, 국가 및 지자체로부터 주거지원 대상자 및 기 참여자 제외 3.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대상 : 목포시 내 주민등록을 둔 18세~45세 청년 노동자·사업자 지원내용 :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동일한 금액의 지원금을 매칭적립하여 3년 만기시 적립금의 2배 금액과 이자 지급 4.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 : 도내 2년 이상 거주한 목포시 관내 청년(19세~28세) ※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지원내용 : 1인당 25만
1. 공영주차장 1년 무료 - 전입자 명의 차량 등록 - 2023. 5. 31. 이후 관외 전입자 2. 전입세대 구미농산물 지원 - 구미쌀 10kg - 구미 전입 직전 타지역 1년 이상 거주한 2023. 1. 30. 이후 전입자 - 세대당 1회 3. 전입 고등학생 및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급 - 구미 전입 직전 타지역 1년 이상 거주 - 2023. 1. 30. 이후 전입자 - 구미 소재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 - 80만 원 지급 4. 구미시승마장 무료 승마체험(2회) - 구미 전입 직전 타지역 1년 이상 거주하셨던 1년 이내 전입자 5.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50% 할인 쿠폰(1회) - 타지역에서 전입 오신 2023. 9. 1. 이후 전입자 6.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무료 이용(1년) - 타지역에서 전입 오신 2023. 10. 6. 이후 전입자 7. 구미캠핑장 전입시민 우선 예약(1년) - 타지역에서 전입 오신 1년 이내 전입자 8.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근로자문화센터 1개월 1강좌 무료 - 2024. 2월부터 시행 / 근로자 증빙 필요 문의 : 전입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인제군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공무원의 보호와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2022년부터 정례적으로 운영해 온 ‘군수와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를 올해도 이어갔다. 지난 27일 군청 내 다문화 카페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민원담당 공무원의 누적된 피로와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 현안을 함께 논읜해 민원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이 간담회는 기관장과 현장 직원이 직접 만나 조직 내부의 소통과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또한 인제군은 상반기에 민원처리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유사한 고충을 가진 타 부서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군은 이 외에도 △휴대용 보호장비 배부 △전화 통화 녹음 시스템 구축 △특이민원 모의훈련 등 보호장치를 마련해 민원담당공무원이 보다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담당공무원은 군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인제군의 얼굴” 이라며, “민원담당공무원의 고충을 공유하고 격려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보은군은 귀농·귀촌 지원책을 대폭 강화했다. 주거와 일자리를 한 번에 해결하는 보은군의 사업들을 정리해보았다. 1. 주거 기반 – 안정적 정착 지원 귀농·귀촌 희망둥지 만들기 ▹ 집을 리모델링하거나 조립식 이동주택 설치, 6천만 원 한도 내 지원. ▹리모델링된 주택은 최소 7년 이상, 귀농·귀촌인에게 임대해야 하며, 기본 2년 사용 후 1년 연장 가능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어울림하우스’) ▹2026년 초 준공 예정, 탄부면 하장리 폐교 부지(1만3850㎡)에 조성 예정 ▹총사업비 약 112억 원, 거주시설 ‘어울림하우스’ 23세대와 농기계 임대 및 실습 시설 포함 ▹원룸형·텃밭 단독주택형 구성, BF( barrier‑free·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취득 목표 지역활력타운과 청년 맞춤형 단지 ▹2028년까지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블록형 단독주택 70호 공급 예정 ▹농업창업센터 등과 연계한 공공임대주택, 온·누림 플랫폼, 국민체육센터 등 정주 인프라 제공 ▹청년마을 공유주거, 내북면 청년농촌보금자리, 비룡호수 레이크 힐링타운(20세대 임대) 등 청년 특화 주거 단지 마련 2. 정착 기반 – 자금 및 교육 지원 정착 금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앞두고 무주덕유산리조트와 나봄리조트, 일성무주리조트 등 무주군 지역 내 관광숙박시설(리조트, 팬션) 및 야영장 등 50여 개 업체가 축제 방문객 인센티브 제공에 동참하고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9월 6일부터 14일까지 무주반딧북축제 누리집(www.firefly.or.kr) ‘축제 자료마당-관광객 인센티브’ 페이지의 할인 티켓을 출력해서 제시하면 이용 업소별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나봄리조트의 사우나, 수영장 등 부대 시설도 25~30%, 무주덕유산리조트의 관광 곤도라(당일 사용), 그린벨리(골프장)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광용 무주반딧불축제지원단 총괄팀장은 “한낮의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생태탐험’부터 한밤의 ‘신비탐사’까지 무주반딧불축제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1박 2일 또는 2박 3일 체류형 투어를 추천한다”라며 “여러분의 알뜰한 무주 여행을 돕기 위해 지역 내 관광 숙박시설에서도 동참해 주시기로 한 만큼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을 참고하셔서 전화로 예약, 쿠폰 제시 후 할인받아 보시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인센티브 혜택을 원했지만 누리지 못했던 분들이나,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이용
산림청은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내 목재산업의 도약을 모색하는 2025년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15회를 맞는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한편 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목공 놀이 체험, 목판화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국산 목재로 짓는 목조주택 등 전시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국산 목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산업계와 소비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목재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목재의 탄소흡수 기능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산 목재로 만든 목재 제품을 이용하는 것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산정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풍요로워진 우리 산림을 국민에게 필요한 자원으로 돌려드리는 데 목재산업의 중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라며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8월 30일 공연예술 중심지 대학로에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대학로 컬처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정오부터 대학로 대로변 350m 구간(혜화역 1번 출구~서울대병원 입구)을 5개 구역으로 나누어 구간마다 테마를 정하고,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나는 워터건 배틀부터 컬러밤 체험, 길거리에서 만나는 연극·뮤지컬 공연, 버스킹 무대 등으로 꾸몄다. 행사의 백미인 워터건 배틀과 컬러밤 체험, 뮤직폭포 프러포즈는 마로니에공원 앞 오아시스 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오가는 시민 누구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물총을 쏘고,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를 뿌리고 던지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게 된다. 연인, 친구, 가족 등 사랑하는 이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뮤직폭포 프러포즈’도 기대를 모은다. 혜화역 2·3번 출구 인근 그린 스테이지와 1번 출구 버스킹 스테이지에서는 대학로 소재 6개 극단이 참여하는 ‘뮤지컬·연극 하이라이트 공연’이 펼쳐진다. 거리노래방인 보이스 대학로, 지역 댄스 아카데미의 공연,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의 버스킹 라이브 등도 선보인다. 특히,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퍼포먼스 프리존을
유난히 뜨거운 2025년 여름의 끝자락, 성주군이 막바지 더위를 날려버릴 특별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8월 30일(토) 성주군이 한층 강화된 대표 여름 콘텐츠인 ‘성밖숲 나이트워킹’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밤밤페스타(이하 밤밤페)’를 동시에 개최한다. 성주군은 문체부 선정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순회하는 공동 마케팅 캠페인 이벤트인 ‘밤밤페’의 마지막 개최지다. 유일한 강소형 야간관광 도시인 성주군은 국가유산인 왕버들나무 군락지인 성밖숲에서 ‘나이트 워킹’과 ‘밤밤페’를 동시 진행해 소도시만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성밖숲 나이트 워킹’은 보랏빛 맥문동과 신비로운 조명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족형 웰니스 워킹 프로그램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나이트 워킹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한층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불어 문체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 개최하는 ‘밤밤페’는 올해 마지막 여름밤을 수놓을 캔들아트와 전국 각지의 디저트가 한자리에 모인 ‘디저트존’이 어우러진 야간 체험형 콘텐츠이다. 한편, 군은 폭염이 끝나는 9월부터 신규 야간 콘텐츠인 ‘가야산 나이트
서울시는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3차 신청·접수를 오는 8월 19일(화)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서울 거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 눈 검진(시력검사)과 안경 구입시 쓸 수 있는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1차 접수(’25.2.18~2.24) 및 5월 2차 접수(’25.5.19~5.25)결과, 총 8,200여 명이 신청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접수 마감 이후에도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인기가 많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 7월 2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을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중 ‘안경점’이 가장 큰 평균 매출 상승세를 기록할 정도로 수요가 큰 점을 감안,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20% 할인쿠폰을 더해 보다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3차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 일부 매장 제외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이하(2012.1.1.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가구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원 제한은
[지방정부티비유=이영애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