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입정착금 지원내용 : 1인당 20만원(신청 익월 10만원, 전입 6개월 후 10만원) 지원대상 : 전입일을 기준으로 다른 지자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주민등록법에 따라 의성군으로 전입한 자 신청기한 : 전입일로부터 1년 이내 2. 체육시설이용료 지원내용 : 체육시설(청소년센터, 국민체육센터) 이용 시 최대 1년간 월 3만원 감면 지원대상 : 전입일을 기준으로 다른 지자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주민등록법에 따라 의성군으로 전입한 자 신청기한 : 전입일로부터 1년 이내 3. 전입학생 학자금 지원내용 : 1인당 연 20만원, 상하반기(7월, 12월) 재학 확인 후 분할 지급 (참조)초등학생 최대 12회, 중·고등학생 최대 6회 지급 지원대상 : 전입일을 기준으로 다른 지자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의성군의 초·중·고등학교로 입학 또는 전학을 온 의성군으로 전입한 초·중·고등학생 신청기한 : 전입일로부터 1년 이내 4. 국적취득자 지원 지원대상 : 신청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후 1년 이상 의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 지원내용 : 1인당 100만원, 1회 지급 신청기한 : 국적 취득일 및 전
정부는 9월 12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경과와 2차 지급계획을 발표하였다. 1차는 7월 21일(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 지급하고 있으며, 2차는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월)부터 국민의 90%에 대해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은 9월 11일(목) 24시 기준 지급 대상자의 98.9%인 5,005만여 명이 신청하였고, 9조 634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지급률인 98.7%를 상회하는 기록이다. 아울러 1차 지급 이후 소비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7월 산업활동동향(통계청)에 따르면 전월 대비 국내 산업 생산・소비・투자 부문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상승’이 확인되었고, 그 중 상품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액 지수’가 전월 대비 2.5% 늘어나 29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러한 소비회복의 흐름을 이어가고자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추진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범정
가야금 한 줄 탈 때마다 포도는 알알이 익어가고 농악 상모가 휘돌 때마다 와인 색깔이 깊어진다. 물도 어디는 중모리로 흐르고 어디는 휘모리로 감돈다. 영동 초입부터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깃발이 나부끼지만 깃발보다 소리가 먼저 들리는 까닭은 무엇인가. 국악은 향기라고 했다. 그 향기에 이끌려 100만 인파가 몰릴 것이고 세계 30여 나라가 내륙 깊숙이 들어올 것이다. 소 40마리 가죽을 이어붙인 큰 북이 둥 하고 울리면 영동은 향기의 정점을 내뿜고 소리는 세계로 번질 것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가야금 모양의 와인 셀러가 정면으로 보이는 집무실에 앉아 ‘세계를 물들이는 국악의 향기’ 만들 생각에 골똘히 잠겨 있다. 그 틈을 비집고 방문객이 찾았다.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우리 국악이 세계에 울려 퍼진 것을 아는가, 난계 박연 선생이 만든 12율관의 의미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국악이 서로 어떻게 달랐는가는? 국악은 단순 음악이 아닌 공동체 의식을 모으는 수단이라 한다. 고스란히 정 군수에게 배웠다.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등에서 열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영동에서 태어난 한국 3대 악성에
‘대하의 본고장’ 충남 태안에서 싱싱한 대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하축제가 개최된다. 태안군은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안면읍 백사장항 일원에서 ‘제24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 축제’가 열린다고 밝히고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안면도 백사장 대하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대하를 비롯한 각종 수산물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행사로, 태안 대표 수산물인 대하의 주산지 백사장항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맨손 대하 잡기 체험과 ‘1천 원 경매쇼’, 초대가수 공연, 버스킹 공연,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노래방 점수 게임), 수산물 홍보 행사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울러, 백사장항 인근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상쾌한 솔향기를 만나볼 수 있는 걷기 명소 ‘해변길’이 이어져 있어 축제와 산책을 함께 즐기며 초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안면도 대하 축제는 대하의 본고장 태안에서 가장 맛있게 대하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로, 가을 꽃게철과 맞물려 태안지역 수산물의 참맛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 연인,
지난 9월 5일 개막한 ‘2025 평창 효석문화제’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주말까지 6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가을 축제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축제 초반에는 기상 여건으로 인해 메밀꽃이 충분히 피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으나, 최근 기온과 날씨가 안정되면서 봉평 일대에 메밀꽃이 활짝 만개하여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초가을의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평창군은 축제 개막 5일 만에 8만여 명의 관람객이 봉평 효석문화마을과 흥정천 일대 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하루 평균 2만 명, 주말 하루 최고 관람객 수 는 3만 5천 명을 기록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평창 효석문화제는 오는 9월 14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축제장 바 로 옆 봉평 전통시장에서는 평창 농특산물과 향토 음식 판매, 메밀 요리 체험 행사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돔 공연장에서는 전통예술과 퓨전 공연이 교차하며 지역 예술인 과 주민이 함께하는 무대가 마련됐다. 축제 기간 중 제46회 전국 효석 백일장과 제26회 이효석문학상 시상식이 열려 문학인 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으며, ‘삼행시 대회’, ‘사진 콘테스트’, ‘황금 메밀을 찾 아라’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1. 전입자 실비 지원 지원대상 : 다른 시·군·구에서 군에 전입한 사람 또는 체류지 변경 외국인 지원내용 - 쓰레기종량제 봉투 20L 60매, 예산시네마입장권 2매, 예산국밥시식권 2매 - 전입실비 : 1인당 예산사랑상품권 1만원 - 태극기 세트(국기, 깃대) : 세대당 1세트 2. 학생 생활용품비 지원 지원대상 : 군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하면서 다른 시·군·구에서 군으로 전입한 사람 지원내용 - 전입시 : 예산사랑상품권 5만원 - 전입 후 1년 경과 시 : 예산사랑상품권 10만원 - 전입 후 2년 경과 시 : 예산사랑상품권 20만원 - 전입 후 3년, 4년 경과 시 : 예산사랑상품권 각 30만원 (단 휴학기간은 전입기간에서 제외) 3. 기업체 임직원 생활용품비 지원 지원대상 : 군내 소재 기업 또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공공기관에 재직하면서 다른 시·군·구에서 군으로 전입하는 임직원 또는 체류지 변경 외국인 지원내용 - 전입 시 : 예산사랑상품권 5만원 - 전입 후 1년 경과 시 : 예산사랑상품권 10만원 - 전입 후 2년 경과 시 : 예산사랑상품권 20만원 - 전입 후 3년, 4년 경과 시 :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