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화면과 웹 사이트 화면을 누구나 손쉽게 기획할 수 있다면, 믿을 수 있는가? 누구나! 모바일 기획자, 웹 기획자가될 수 있다. 파워포인트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내고 있는 파워목업을 사용하면, 나만의 모바일 화면과 웹 사이트를 만들수 있다. 기획오진희 기자 최적화 프로그램으로 중무장한 파워포인트. 하지만 최근 들어 파워포인트 적용을 힘겨워 하고 있는 분야가생겨나고 있다. 바로 모바일 화면과 웹 사이트 편집등의 기획서를 작성할 때, 최적화된파워포인트가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사업 관련 기획을 해야 할 일이생긴다면, 파워포인트로 능률적으로일을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것이다. 다양한 레이아웃과 형식을 나만의기획대로 편집 해야만 하는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 파워목업 활용법을간단하게 익혀보도록 하자. 지금 바로 www.powermockup.com 사이트로 들어가, 스토리보드 하나를 띄워 보자. 그 다음 자유자재로 나만의 방식과 형식으로 기획서를 작성해보도록 하자. 앞으로는 더 이상 기획서 작성에 힘겨워 하지 말지어다. 파워목업의스토리보드 하나만으로 당신도 유능한 웹 기획자가 될 수 있다!! 차례대로 파
미래를 예측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로 미래를 설계하는 천재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된다. 요즘 미국에서 스티브 잡스에이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앨런 머스크가 꿈꾸는 세상을 한번 살펴보기로 했다. 기획양태석 기자 엘런 머스크는 2030년까지 인류를화성으로 이주시키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밝혔다. 엘런 머스크는 현재 전기 자동차를 만드는 테슬라(TESLA),태양광 에너지를 보급하는 솔라시티(SolarCity), 우주 로켓을 개발하는스페이스X(SpaceX)라는 3개의 기업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엘런 머스크는 이 3개의 기업을 통해 환경오염과 자원고갈로 인한 지구의 위기를 늦추고,지구가 진짜 위기에 처했을 때 인류를 화성으로 이주시킬 우주 로켓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기자동차 대중화 시대 열고 있는 테슬라 엘론 머스크는 2017년 3만5000달러짜리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했다. 현재 테슬라 전기차의 가격은 7만1000달러다. 반값 전기차를 생산하겠다는 것이다. 보통 자동차 가격은3만1000달러다. 반값 전기차가 나온다면 저렴한 전기차를 타려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테슬라는 2017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2차 전지 공장인 ‘기가팩토리’를 완공할 계획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대중을 유혹하기를 원한다. 소비자의 마음을, 유권자의 마음을, 국민의 마음을, 네티즌의 마음을, 시청자의 마음을…. 대중을 유혹하는 것은 요술도 마술도 아니다. 7가지로 정리한 대중유혹의 기술을 하나씩 소개하며 인간의 속성과 한계를 이야기 하고 있는 이 책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을 알아보자. 기획편집부 EBS 다큐프라임 <한국인의 집단심리–우리We> 중 1, 2부에 해당하는 《대중 유혹의 기술》은 홍보, PR, 프로파간다 등의 메커니즘을 본격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다큐멘터리다. 기획 후 2014년 9월부터 미국, 프랑스, 태국, 오스트리아, 독일, 일본 등 총 6개국을 45일 동안 현지 취재하고, 노엄 촘스키MIT대 명예교수, 스튜어트 유엔 뉴욕시립대교수, 문화평론가 로랑 제르브로, 클라우디아 쉬멜더스 등 세계적인 석학들을 만나 인터뷰를 담았고, 방송에 미처 담지 못한 상세한 이야기들을 이 책 속에 풀어냈다. 《대중 유혹의 기술》은 ‘유혹의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잘 보여주면서 동시에 그자체로 인간의 심리와 본성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1964년, 38명의 주민이 살인사건을 목격하고도 아무도 돕거나 신고하지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칼 베네딕트 프레이 교수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가 ‘고용의 미래’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정리편집부 옥스퍼드대학 칼 프레이 교수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는 향후 일자리의 47%가 컴퓨터로 대체될 확률이70%이상이며, 수송과 물류, 사무직과 행정지원, 서비스, 생산직의 대부분이 컴퓨터에 의해 대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단순생산직에서 인간의 인지와 반응,판단이 필요한 운송 분야까지 대체 직종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직업이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두 교수의 논문에서 현재 석·박사학위가 필요하고 연봉이 높은 과학자, 기술자, 엔지니어, 수학자 등 과학기술 관련 분야 종사자와 교육자, 의사와 간호사 등의 직업들은 10~20년 후에도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엔지니어, 인간의 창의성과 독창성, 감성을 발휘할 수 있는 디자이너와 예술가, 간호사, 요리사, 제빵사 등의 직업들이 전체 노동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지금도 꾸준히 증가하고있다. 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현실에서 개인에게 필요한 것은 결국 전문성을 바탕으로 언제든지이직 할 수 있는 변환능력과 평생학습능력이다
혹시 올해 초 이른바 ‘13월의 세금폭탄’으로 불린 연말정산 대란을 기억하는가? 혹시 13월의 월급은커녕, 혹시 폭탄을맞았던 당신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다. 미리 준비 못했다고, 폭탄을 맞을 순 없다. 올해가 몇 달 남지 않은 지금부터라도 13월의 폭탄을 피하기 위해 아래 사항들을 꼼꼼하게 체크한다면, 당신의 13월은 두둑할 것이다. 기획편집부 금리가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와중에 기가 막히게 올라가고 있는 게 딱 하나 있다. 바로 ‘세금’이다. 각종 세금폭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올해는 절세가 가장 중요한 화두였다. 13월의 보너스에서 13월의 세금폭탄으로 변해버린 연말정산! 내년 세금폭탄을 피하기 위해서는 절세 방법을 하나씩 체크해 실행해보아야 할 때이다. 지금 해도 늦지 않았다. 늦었다 생각들 때가 가장 적기! 연말정산, 세금폭탄 피하는 방법 총정리 체크카드를 적극 이용하자! 신용카드 공제 비율은 15%, 하지만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의 2배인 30%이다. 앞으로 몇 달남지 않은 2015년은 체크카드를 적극 활용해보자. 소득공제와 비슷한 세액공제로 환급받자! 보장성 보험료나 개인연금저축에 대해서 일정 금액 환급을받는다. 보장성 보험료는 1
오동호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박근혜 정부의 지방분권 기본방향 박근혜 정부는 지방분권 강화와 지방재정 확충 및 건전성 강화를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지방분권과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통령소속으로 지방자치발전위원회를 설치하였다. 취임 몇 달 뒤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13.5.20)에서 “지방분권은 지방이 더 잘할 수 있는 것과 중앙이 해야만 하는 것을 분야별로 나눈 다음, 지방이 잘 할 수 있는 것에대해서는 지방책임으로 하는 것이다”라고 지방분권의 기본 방향을 밝히면서지방이 발전하면서 그 총합이 국가발전으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한 바 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린 김영삼 정부(문민정부)부터 이명박 정부까지역대 정부는 모두 지방의 역량강화와 분권을 표방하였으나, 그동안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채 단편적인 정책 추진으로 큰 성과를 거두는데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난 2014년 12월 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고,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은 지방자치 실시 20년 만에 정부가 처음으로 수립한 지방자치 전반에 관한 마스터플랜이
이기우 인하대학교 교수 지방교육자치행정기관 구성에 관한 다양한 입법례 지방교육자치행정기관의 구성은 국가에 따라 매우 다양하여 일률적인 패턴을 얘기하기는 어렵다. 우선 지방교육자치기관의 구성단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처럼 수백만 내지 1000만명이 넘는 광역지역을 단위로만 구성하는 나라는 찾기 어렵다. 우리나라의 지방교육행정체제를 형성함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주었던 미국은 물론 독일이나 프랑스, 스위스, 일본 등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지방교육자치기관은 기초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단위의지방교육자치행정을 전제로 하고 부가적으로 광역적인 지역단위에도 실시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한 개 또는 수 개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별로 교육행정기관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다. 지방교육자치기관을 지방자치단체와 별개로 구성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입법례가 있다.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준 미국에서도 지역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학교구(school district)를 일반 지방자치단체와는 별개의 지방자치단체로서 인정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있는가 하면 일부 지역에서는 양자를 통합하여 운영하기도 한다. 스위스도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매우
양영철 제주대학교교수1. 박근혜 정부의 자치경찰 정책 위상 박근혜 정부에서도 자치경찰제 도입은 분권정책의 하나로 선정되어 추진되어지고 있다. 자치경찰제 도입은 아직은 실시되고 있지 않지만 그 노력만큼은 매우 오래된 정책 중 하나다. 자치경찰제 도입은 미 군정 시절부터 시작하여 거의 매 정부마다 시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대중 정부에서는거의 도입 직전에서, 노무현 정부에서는 자치경찰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정도까지 갔지만 무산되었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정부 초창기에 자치경찰제 도입은 추진되었지만 결국은 흐지부지되어 회의록만 남아 있을 뿐이다. 그러면 박근혜 정부에서 자치경찰제 도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결론은 역시 역대 정부 못지않게 진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박근혜 정부의 인수위원회는 국정과제 하나로 ‘지방분권 강화 및 시민사회ㆍ지역공동체 활성화ʼ를 선정하였고, 이 과제를 이행하는 방안의 하나로 자치경찰제 도입이 결정되었다. 이어서 박근혜 정부는 지방분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을 취임 초기에 제정하였고, 이 법률 제12조에 자치경찰제 도입을 의무사항으로 규정하였다. 이에 박근혜 정부의 지방분권 추진
금창호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자치행정연구실장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 현재까지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정비는 지방분권을 확대하기 위한 주요 현안과제의 하나로 다루어져 왔다. 이는 특별지방행정기관의관장기능이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점과 더불어특별지방행정기관의 기능이관으로 자치사무의 범위를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는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정비가 실현되지 못하였다.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정비가 당초의 계획과 달리 부진했던주된 이유로는 중앙정부의 소극적 대응과 더불어 이를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정책결정권자의 적극적 의지가 부족한 것이 지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역대 정부에서 추진된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정비정책이 일관성을확보하지 못했고, 나아가 정부 간 단절적 또는 반복적현상을 보였던 것도 지적되고 있다. 이제 민선자치 20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정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 하겠다. 이에 따라 역대 정부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정비정책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기초하여 조속한 이관의 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역대 정부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정비정책 1. 정비정책 김대중 정부에서는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정
손희준청주대학교 교수 지방재정의 의존성 심화에 따른 자율성 약화 1995년 민선자치제 도입 이후 20주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완전한 지방자치는 요원하다. 왜냐하면 무엇보다 재정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계속 위축되어 왔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재정자립도가 63.5%(’95)에서 45.1%(’15)로 8.4%나 낮아졌다. 매 정권마다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지방분권을 추진했지만, 지방재정 문제는 결코 나아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국민은 아직 국세와 지방세를 구분하지 못하고, 지방은 항상 일회성 행사와 축제, 공기업의 방만 경영, 항상 낭비와 중복으로 대표되는 ‘돈 먹는 하마’로 인식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무상보육과 기초연금, 누리사업 등 중앙과 지방 및 지방교육청까지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이 와중에 툭하면 지방재정은 동네북이다. 특히 기초자치단체까지 정당공천제를 도입하면서,지방자치와 주민대표성은 실종되고, 지방정치와 대립만이 판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자세히 보면, 과연 지금껏 자치를 해 온 것인지 매우 의심스럽다. 재정자립도 추이를 보면 특·광역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단체는 30% 이하이고 특히 군은 10% 내외로 90%의 재원을 타 지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