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 습관 제조기 루프 습관 제조기는 좋은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여 장기간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준다. 그래프와 통계를 보고 습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오픈 소스이며 광고가 없다. 습관 포인트 얼마나 오랫동안 습관을 유지했는지 보여줌과 동시에 루프의 특화된 알고리즘으로 습관의 견고함을 계산한다. 반복할수록 강해지고, 빠뜨린 날이 많아질수록 포인트는 낮아진다. 하지만 오랫동안 유지된 습관은 며칠을 빠뜨렸다고 해서포인트가 급격히 떨어지지는 않는다. 그래프와 통계 습관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완성되는지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다. 스크롤을 해서 장기간의 과정을 볼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스케줄 조정 가능 매일 습관 혹은 일주일에 3번, 2주에 한 번 같은 여러 종류의 스케줄을 만들 수 있다. 오픈 소스, 무광고 광고나 귀찮은 스팸, 비정상적인 정보 요구가 없다. 스마트시계에 최적화 안드로이드 시계에서 바로 알림을 확인하고, 미루거나 무시할 수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마인드 맵핑 도구 ‘XMind’ XMind는 12년 동안의 마인드 맵핑에만 초점을 맞추며 최소한의 디자인, 매끄러운 경험과 강력한 기능을 갖추었다. 이 앱은 모든
여기서 ‘시리’, ‘아리아’는 인공지능(AI) 스피커 이름이다. 사람의 음성을 인식해 원하는 사항을 즉석에서 알려주는 AI스피커. 2014년 아마존을 시작으로 구글이 세계 시장에서 주름을 잡더니 국내 업체들도 이 시장에 뛰어들며 경쟁을가속화하고 있다. AI 스피커…경쟁 격화 세계의 AI 스피커 시장은 크게 아마존과 구글이 양대산맥을 이룬다.아마존이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를 탑재한 AI 스피커 ‘에코’를 2014년에 출시함으로써음성인식 기술의 선두를 달리며 다양한 시도 중이다. 구글은 AI 스피커 ‘구글홈’과 ‘구글 홈 미니’를 시장에 내놓아 소음이 있는 환경이나 원거리에서도 음성을 정확히 인식해 서비스하며 소통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국내 시장 역시 3대 이통사와 네이버·카카오 등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 중심으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2016년 9월 SK텔레콤이 AI 스피커 ‘누구’(NUGU)를 처음 출시했고 이어 KT는 2017년 1월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선보였다.또 네이버가 만든 ‘클로바’와 카카오의 ‘카카오미니’도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음성인식 기술로 일정 관리부터 계좌 송금까지 AI 스피커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지자체 홍보 담당자가 해야 할 일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더 많은 도시민들에게 직거래 장터로 판매해주는 것은 물론 모든 생산물을 다 판매할 수 있도록 SNS 전략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새로운 소통형 미디어 플랫폼인 티비유는 끊임없는 SNS 마케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따라해볼만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상호 변경에 성공한 티비유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TV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면서 발견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공유한다. 페이스북 페이지 커버는 동영상으로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할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프로필 사진보다 페이지 커버다. 또한 SNS 유저들은 사진보다동영상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인다. 가장 잘 보이는 페이지 커버는 사진보다는 동영상으로 설정하여 고객들의 마음을빼앗아보자. 동영상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자기 지역의 전략 상품들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자. 요즘에는 유튜브에서 도 쉽게 광고 영상을 만들 수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동영상 비중 높여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는 라이브 영상이 있다.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방법
시속 1,200㎞ 꿈의 열차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그런 열차가 현실에 등장했다. 바로 진공 상태의 터널 안을 달리는 ‘하이퍼루프’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진공관을 연결하고 자기력을 이용해 차량을 전광석화의 속도로 이동시킨다. 버스 크기의 차량에 28~30명 정도 탑승할 수 있다. 자가 발전시스템을 장착해 운행하는 데 드는 에너지를 100%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이퍼루프는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인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비행기보다더 빠른 시속 1,200㎞의 열차 ‘하이퍼루프’ 아이디어를 냈다. 일론 머스크의 생각은 헛된 꿈처럼 보였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난해 5월엔 하이퍼루프 첫 주행이 성공하면서 꿈이 현실이 됐다. 진공상태의 터널 안을 달리는 기차에 대한 아이디어는 100년 전 소설에 첫 등장한 후로 1980년대 들어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크고 무거운 자기부상열차를 상상하며 설계한 탓에 현실성에 맞지 않아 중단될 수밖에없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가 이런 상황을 깨뜨렸다. 규모를 버스 한 대 정도의 크기로 대폭 줄이는 시스템을 제안하면서부터다. 건설 규모
전자금융사기 수법이 정말 다양해지고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눈 뜨고도 코 베어가는 세상이라고 하는데,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업소에서 성매매하셨죠? 이처럼 최근 성매매 업소를 출입한 동영상을 갖고 있다면서 전화로 협박해 돈을 받아내는 신종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해킹 등의 방법으로 확보한 전화번호로 성매매업소 위치 등을 거론하는 등 남성들을 협박했다. 젊은 여성 표적으로 하다 젊은 여성을 표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했다. 최근 젊은 여성 1인이검찰을 사칭하는 사기범에게 속아 8억 원이라는 거액의 자금을 편취당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기범은 피해자의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었으니 계좌에 있는 자금을 안전하게보관해 주겠다”며 피해자를 기망한 후 사기범이 알려주는 안전계좌(사실은 대포통장 및 가상통화 거래소 계좌)로 8억 원을 송금하게 하고 가상통화를 구입한후 이를 편취했다. 사기범은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 피해자에게 피해자(甲)명의의 대포통장이 개설되어 범죄에 이용되었다며 접근했다. 명의 도용으로 인해 피해자 계좌에 있는 돈이 출금될 수 있으니, 조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하게 보관해주겠다며 돈을 보내라고 요구했다.피
자치분권 단골 아이템이 조직 자율화 “늘어난 업무에 맞게 자치단체에서 실장이나 국장 숫자 하나 마음대로 못 늘린다”, “부시장·부지사가 실장이나 국장의 숫자에 비해 너무 적어 조직 통솔에 어려움이 있다.” 이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대다수 자치단체장의 하소연이다.이러한 주장에서 보는 것처럼 대통령 주재시·도지사 간담회나 시·도지사협의회 또는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개최 시 지방에서 요구하는 단골 분권 아이템으로, 중앙정부에서 자치단체의 조직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허용을 더 해 달라는 것이다. “그럼 중앙정부에서는 이러한 지방의 줄기찬 요구를 왜 선선히 수용하지 못할까” 하는의문이 생길 수 있다. 중앙정부가 밖으로 드러내 놓고 솔직히 이야기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고민이 있을 수 있다. 자치제도상 자치조직권 현황 헌법 제118조 제2항에서 ‘지방의회의 조직·권한·의원선거와 지방자치단체의 장의선임방법 기타 지방자치단체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지방자치법 제110조는 부지사·부시장·부군수·부구청장의 정수 등을규정하고 있다. 지방자치법 제112조 제2항에서 행정기구의 설치와 지방공무원의 정원
송광태 창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풀뿌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장치이며 단체장에대한 최고의 견제장치이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나라 지방의회제도는 기능 수행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설계되지 못하였고 권한에대한 헌법적 보장도 매우 취약하다. 지방의회제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 결정사항은 거의 없고 대부분 법령으로 규정되어 중앙정부와 중앙정치권의 권한으로 되어있다. 강(强)시장-의회형의 변경과 기관구성의 다양화 현행 제도는 기관분립형이 갖는 기본적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단체장에게 권한이 집중되어 있다. 현재의 강(强)시장-의회형의 기관구성 체제에서는 집행기관과 지방의회간에 권력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아 지방의회의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쉽 지 않았고 지방행정의 난맥상이 빈번하게발생하였다. 지역의 관심이 주로 권한이 집중된 단체장에게 쏠리다보니 지방의원들은 의원직 자체에 보람을 갖지 못하고, 의원직을 단체장에 도전하기 위한 징검다리로 바라보는 시각이 다수 존재한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에 대한 관심은 낮을 수밖에 없다. 단체장 선거는 늘 과열되었고 선거 이후에는 그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과 임기 중 인·허
조소연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 공공부문 혁신 필요성 우리가 흔히 공공부문(Public Sector)라고부르는 영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기관으로, 헌법재판 소 등의 헌법기관,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정부산하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산하의공공기관을 포함하고 있다. 공공서비스의 제공 주체는 이러한 공공부문의 각종 기관을대상으로 하며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협의의 공공기관과는 구분된다. 공공부문은 기본적으로 비경쟁적 독점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민간부문의 고객 수요기반의 서비스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과 상황을 고려하여 공공부문이 혁신과 변화를 좀 더 의도적으로추진해야 고객 중심의 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또한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에서 정하고있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주권재민의 헌법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수요자중심의 공공서비스를 위한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대한민국’을 기치로 하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지표 중 국민이 주인인 정부,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등에서 주권재민의 헌법적가치가 잘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지난 9월6일 정부는 국가 비전으로 ‘모두를 위한 나라, 다 함께 잘 사는 포용 국가’를 제시하였다. 포용 국가의 비전과 전략은 질적 성장,공존과 상생의 사회, 미래를 향해 혁신하는사회를 통해 모두를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앞으로 사회정책·경제·교육·노동 등 전 분야에서 ‘포용’을 보편적 가치로추구할 것임을 의미한다.이미 도시 분야에서는 포용의 가치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2016년 10월 에콰도르키토에서 열린 유엔 해비타트 총회에서 향후20년간 세계 도시정책의 목표로 ‘모두를 위한도시’(Cities for All)를 세 번째 새로운 도시의제(New Urban Agenda Ⅲ)로 제시하였다.‘모두를 위한 도시’는 모두에게 적정하고동등한 기회를 부여하는 도시로서, 개발의그늘에 가려진 빈곤과 강제철거 등의 문제가해결된 모든 사람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포용력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정책도 이러한 도시 어젠다와 포용 국가의 비전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생활할 권리를 가집니다. 헌법이 정한 국민의기본권입니다.”2017년 4월 대통령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지방공무원 역량이 자치단체의 경쟁력 좌우 2014년에서 2015년 2년간 주미대사관에서외교관 신분으로 근무할 당시 우리나라 중앙정부의 인사혁신처에 해당하는 미국 연방정부의 인사관리처(OPM, Office of PersonnelManagement)의 주요 미션 중 하나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엔지니어링(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에 정통한 세계 탑 클래스 수준의 STEM 인재를 충원하고 교육하고 유지하는 것이라고 것을 알게 되었다. 암 치료제를 연구하고 우주선을띄우고 인터넷 웹을 디자인하는 등 30만 명이 넘은 STEM 인재가 현재 미국 연방정부에서 일하고 있다.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이된 배경에는 이러한 전문성에 기반한 인사정책이 있다. 그 당시 “미국과 비교한다면 현재 우리나라 중앙정부, 그리고 자치단체의인사정책의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치단체의 경영은 선거직인 단체장과 민의를 반영하는 지방의회의 의원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그러나 오늘날의 지방행정이 복잡하고 전문화됨에 따라 실질적으로 자치단체의 경영이나 역량은 지방공무원의 수준에 의하여 크게 좌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