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진행 중인 「역대급 경품 대발사 시즌2! 부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빅 이벤트」에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이벤트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연계하여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5천여 명의 소중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총 5만 명 달성을 목표로 남은 기간 4만 5천 명의 따뜻한 마음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시는 연말을 맞아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특별한 답례품을 추가로 준비했다. 기존 답례품 외에 새롭게 선보이는 답례품으로 ▲국제식품의 삼겹살·목살세트 ▲삼진식품의 캠핑어묵세트 ▲이흥용과자점의 슈톨렌(독일식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락농협의 뉴황금쌀 등이 포함되어 기부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현재까지 기부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인기 답례품은 ▲국제식품 삼겹살 ▲삼진식품 어묵세트 ▲개미집 낙곱새 ▲가락농협 뉴황금쌀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부자 모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 외에도 경품 행사를 통해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 한우등심세트 등을 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 고향사랑기부제’ 누리집(busan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
인제군이 연말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오는 1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제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업체의 답례품을 주문할 경우 추가 증정품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야생화꿀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하늘내린오대쌀, 나물진(지역 전통주)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2월 23일 이후 인제군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되며, 개별 문자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기부는 온라인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를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김장웅 지역발전과장은 “다가오는 연말정산 시즌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특산물과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해당 지자체로부터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간 균형 발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