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원픽

[요즘 트렌드] PPT와 문서작성에 유용한 무료 이미지사이트 10선

10마디 문장보다 1장의 사진이 더 강렬할 때가 있다. PPT를 작성할 때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사진을 찾을 때가 많지만 해상도와 저작권 문제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줄, 국내외를 망라한 고해상도 무료 이미지사이트 10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기획 김희윤 기자

 

 

텍스트 기반 스토리텔링이 보고서와 PPT를 장악했던 시대가 지나고 이미지시대가 도래 했다. 이미 이미지를 넘어 미디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도 많지만 여전히 2D로 회의와 보고가 이뤄지는 실제상황에선 이미지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딱딱한 분위기를 환기 시키고자 상징적인, 혹은 이야기의 단서가 될 만한 이미지를 제시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스티브 잡스가 고인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유효한 효과적 PT스킬. 이에 보고서 작성자, 또는 발표자는 이야기에 적합한 이미지 찾기에 더욱 열중할 수밖에 없는데, 최근 온라인상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가 저작권 분쟁에 연루되는 사건이 끊이질 않으 면서 유료 이미지 구매 또는 무료 제공 이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포털 사이트를 통해 구할 수 있는 무료 이미지는 해상도가 떨어지거나 그 출처가 명확하지 않아 자칫하면 이미지 불법사용으로 분쟁에 휘말릴 수도 있다.

 

이에 저작권 문제로부터 자유로우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사진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미지 사이트 10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PT의 내용을 보다 다채롭게,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 포스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무료 이미지의 보고(寶庫)는 다음과 같다.

 

 

 

 


 

 

배너
배너

발행인의 글


원주시에 국내 최초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세운다

원주시는 5월 20일 대만 엔비디아(NVIDIA)에서 엔비디아 미국·대만, 대만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에이수스ASUS, 아이스테이징iStaging, 루이비통LOUISVUITTON 등 글로벌 기술 선도기관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인공지능(AI) 디지털산업 글로벌 기반 조성 및 대한민국 최초의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설립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AI·반도체·디지털트윈·디지털 헬스케어 중심 미래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이며, 국제적 기술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산·학·연·관 융합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조성되는 교육센터는 옴니버스 기반 실습 과정 운영 및 공식 라이선스 발급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전문교육기관이며, 향후 AI·반도체·디지털트윈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급 기술 인재 양성 및 글로벌 취업연계 플랫폼으로 기능하게 된다. 이번 교육센터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정식 인증을 기반으로 설립되며, 향후 디지털헬스케어, 로보틱스, 반도체,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실습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글로벌 기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R&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