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펼쳐질 행정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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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치안

지능정보기술, 도시를 화재로부터 구하다

건물 수집 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재 조기 감지 경보 및 화재 진압을 위한 기기(스프링클러, 센서 등)의 자동 작동을 통한 화재 진압을 할 수있다.

 

제조업·스타트업

디지털 제조 혁명 시작

블록체인을 활용해 제조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통합하고 스마트 플랫폼을 통한 정보 교류 및 지역·기업 관계자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 복지

블록체인과 헬스케어의 만남

블록체인 기술 기반 개인건강정보 통합·암호화 기술을 개발하고 데이터를 금융 및 지역 운영 센터와 연계하여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

교실의 혁신을 가져올 AR/VR 교육

초·중·고에 AR/VR 기술 활용 몰입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성인층의 직업교육을 위한 지역 고용센터 중심 AR/VR 교육 환경을 마련한다 

 

문화·예술·관광

문화·관광·예술, 디지털과 통하다

지역 내 관광지 대상 AR/VR 콘텐츠를 제작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문화·예술 AR/VR 콘텐츠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여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정치·행정·국민참여

1. 민주주의, 디지털로 진화하다

블록체인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투표하고 실시간으로 지역 정보 및 아이디어 공유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 한눈으로 보는 정치

의정활동 정보를 지역 주민들이 쉽게 검색 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민주주의 플랫폼으로 만든다.

 

3. 개인 맞춤형 행정서비스, 챗봇·음성비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지역, 사용자의 경험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챗봇 기반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

1. ‘친환경’과 ‘주민편의’

지역 환경을 고려한 자율주행셔틀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지, 캠퍼스 등을 중심으로 실증하여 지역 관광객을 유치한다.

 

2. 스마트 공유자전거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운영 공유자전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수집 데이터를 통해 지역 자전거 인프라 조성 시 활용한다.

 

3. 다양한 교통수단 하나로 통합 관리

지역 내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여 관리하고 지역 가상 화폐와의 연계를 통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에너지·자원·환경

1. 쓰레기통에 센서를 넣어 관리도 스마트하게 쓰레기통에 센서를 부착하여 쓰레기 수거경로 최적화 및 쓰레기 재질, 모양 등을 활용한 지능형 재분류 시스템을 개발한다.

 

2. 보다 정밀해진 미세먼지 측정

저가형 센서를 높은 밀도로 설치, 데이터를 수집하여 측정데이터 정확도 향상 및 개인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계하여 실시간 정보를 공유한다.

 

3. 전기버스로 깨끗하고 조용한 거리

지역의 지리적·사회적 환경을 고려한 지역 최적화 전기버스를 개발하고 전기차 충전소 실증단지를 활용한 서비스를 실증한다.

 

농수산식품

1. 농업의 미래, 스마트팜

지역 특산물 대상 식물공장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 푸드 플랜과 연계,식물공장 운영 경험을 통해 해외 지역 컨설팅 및 기술을 수출한다.

 

2. 블록체인으로 밥상을 안전하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농산물의 유통관리 투명화 및 농가,식품 업체, 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랫폼에서 아이디어 공유 및 농산물을직거래한다.

 

스마트시티

1. 스마트시티의 미래는 데이터에서 지역데이터 관리 혁신센터를 통해 정책 어젠다 발굴 및 법제도를 개선하고, 도시 수요 맞춤형 서비스 개발의 장(長)을 마련한다.

 

2. 거리의 안전 책임질 스마트가로등

안전 기능이 장착된 스마트가로등을 통해 이상 감지 시 통제센터로 알림 및 범죄 예측 시스템과 연계하여 지역 범죄율을 절감한다.

 

3. 인공지능을 단 신호등

교통 상황의 실시간 파악을 통한 지역 교통 흐름 최적화 서비스 실증및 자율 주행차와 일반 차량 공존에 대비한 스마트 신호체계를 개발한다.

 

4. 똑똑한 주차 도우미

실시간 주차 예약 및 주차비용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파킹 기술 개발 및 길 안내 서비스와 연계한 지역 축제, 관광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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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경주 APEC 성공 기원”… 김창준 등 전 미국 연방의원 7명 방문

경주시는 김창준 한미연구원과 미국 전직 연방의원협회(FMC) 소속 전직 의원들이 지난 18일 경주를 찾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김 연구원과 FMC의 네 번째 경주 방문으로, 매년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꼽히는 경주를 찾아 민간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창준 한미연구원은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전 의원(공화당·캘리포니아)이 이사장으로 있는 단체다. FMC는 전직 미국 연방의원들의 모임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기업·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김 전 의원 역시 FMC 소속이다. 이번 방문단에는 김 전 의원을 비롯해 △존 사베인스 전 하원의원(민주당·메릴랜드) △비키 하츨러 전 하원의원(공화당·미주리) △브랜다 로렌스 전 하원의원(민주당·미시간) △존 캣코 전 하원의원(공화당·뉴욕) △앤 마리 버클 전 하원의원(공화당·뉴욕) △콴자 홀 전 하원의원(민주당·조지아) 등 전직 의원 7명과 배우자 등 총 12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경주시의 환영 만찬에 참석한 뒤 월정교와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주요 야경 명소를 둘러보며 신라 천년 고도의 역사와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