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의 글

백신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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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백신은 인류가 발명한 특별한 제품이다.

 

지난 300여 년 동안 탄저병을 필두로 광견병, 장티푸스, 콜레라, 페스트

그리고 결핵예방백신(BCG)까지 개발되었다.

 

이렇듯 백신의 역사가 짧지 않지만, 모든 인류가 백신에 매달리기는 처음일 것이다.

 

대한민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방역은 세계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이제 8개월 백신 대장정이 시작됐다.

 

이즈음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습니다.

태양은 스스로 자신을 비추지 않고,

우리 모두는 서로 돕기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아무리 그게 어렵더라도 말이지요”

 

※ 일상 회복이 멀지 않았다는 희망이…

 

2021년 3월 이영애 발행인

 

 

 


발행인의 글


코로나 상황에도 복지사각지대 없앤 울산 남구

울산 남구의 복지서비스 중심에는 동마다 설치된 찾아가는 복지보건서비스 팀이 있다. 울산 남구는 민선 5기부터 복지기능 강화를 위해 행정 위주로 운영되던 동 행정복지센터를 복지중심 기능으로 전환했다. 2016년 7월 달동을 시작으로 2020년 9월까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14개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을 갖췄다. 올 9월까지 3만5500여건의 상담을 실시했고, 2만5300여건의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 상황의 취약계층을 찾아가 감염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고립감으로 힘든 취약계층의 심리 방역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남구는 간호직 공무원을 각 맞춤형복지팀에 배치시켜 복지 부문뿐만 아니라 주민의 다양한 건강관리 수요에도 대응하는 기반을 구축했다. 지난 6월 달동에 ‘스마트한 내 몸 관리 서비스’를 시작해서 혈압·혈당 및 체성분과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고위험군으로 측정된 주민에게는 간호사가 전문적인 의료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구는 현재 달동과 삼호동에 ‘우리마을 간호사’로 우선 배치되어 건강

이탈리아 ‘백신 증명서’ 없으면 출근 못해

그린 패스는 코로나 백신을 맞았거나 감염 후 회복한 사람에게 발급하는 ‘코로나 면역 증명서’인데 처음에는 EU 국가간 여행을 할 때 소지하도록 발행됐다가 이후 교사, 재택근무자가 발급받도록 확대됐다가 이번에 전 근로자로 확대됐다. 근로자가 그린패스가 없으면 학교, 병원에 갈수 없는 것은 물론 직장에 출근해 일을 할 수도 급여를 받을 수도 없다. 이 조치는 연말까지 지속된다. Roberto Speranza 보건장관은 이 조치가 “직장 감염을 막고 백신접종률을 높이고 겨울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그린 패스 없이 출근하는 근로자는 무단 결근으로 처리될 뿐 아니라 적발 시 과태료를 내야 한다. 과태료는 600∼1500유로(약 82만∼206만원)이고 직원의 그린패스 소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고용주는 400∼1000유로(약 55만∼138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그린패스가 없으면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직장에 출근할 수 있다. 사흘마다 검사를 받아야 하는 데다 회당 약 2만원에 달하는 비용이 걸림돌이 된다. 건강 문제로 백신을 맞을 수 없는 근로자는 병원 진단서를 근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