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청라메디폴리스PFV(사업법인)의 주주사인 케이티앤지, 하나은행, 우미건설, 현대산업개발, 액트너랩, 하나자산신탁 등의 임원진들과 지역구 국회의원, 서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은 2021년 사업제안 공모를 통해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이후 2023년 12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12월 건축허가 절차를 완료한 데 이어 이번 착공에 이르렀다. 서울아산청라병원은 청라국제도시 MF1블록 9만 7,459㎡(2만 9,533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9층, 약 800 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증 전문 병원으로 조성된다. 중증 해외 환자와 인천 지역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암센터, 심장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등 질환별 전문 진료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청라의료복합타운에는 서울아산청라병원 외에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소와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연구소가 입주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교육시설인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Life Science Park)가 조
올해 4월,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한옥’ 미리내집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내달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첫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외관은 한옥이지만 실내는 모두 현대식으로 리모델링되어 있으며, 임대료는 시세 대비 60~70% 수준으로 저렴하다. 서울시는 12.30.(화)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1.15.(목)~16.(금) 양일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종로․성북구에서 총 7가구 공급되며, 1.7.(수)~1.14.(수)(일요일 제외) 실제 공급될 한옥을 둘러볼 수 있는 개방행사를 열고 1.12.(월)에는 현장 설명회도 개최한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 방식을 준용해 임대료가 시세 대비 저렴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상호전환 제도를 통해 가구별 자금계획에 맞춰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특히 거주 중 자녀 출산 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도심 내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한 종로구 6곳, 성북구 1곳에서 공급된다. 종로구 ▴가회동 1호(가회동 35-2)는 한옥과 양옥이 연결된 형태로 앞뒤에 마당이 있어 야외 활동이 가능하며, 양옥 상부 넓
광주광역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505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8일까지이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2026년 상반기에는 도로안전지킴이, 환경정비사업 등 총 269개 사업에서 50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공근로사업은 91개 사업 128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78개 사업 377명이다. 참여 자격은 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광주시민이다.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60%), 장애인, 장기실직자, 여성가장, 한부모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근무기간은 2026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주 15~40시간이다.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이 적용된 시급 1만320원이며, 4대 보험 가입은 의무사항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자치구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이번 해단식은 시민참여단의 활동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참여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을 시작으로 활동 영상 상영, 활동 소감 및 자유발언, 우수활동상 수여, 기념 촬영과 해단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제1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2024년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년 동안 ‘모두를 품는 미래, 여성친화도시 밀양’ 조성을 위해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와 불편 사항을 발굴·개선하고,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밀양아리랑대공원 시설 보수 및 안내판 설치, 밀양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화장실 문턱 낮추기, 공동육아나눔터 휴대용 소독기 비치 등 생활밀착형 개선 사항 22건을 제안했으며, 그 중 18건이 수용됐다.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는 ‘날 좀 Bora, 안전 Bora’를 슬로건으로 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시민참여단 여러분의 제안과 참여가 지역의 안전과 돌봄, 생활환경 개선 등 여성친화도시 기반을 다지는 데 큰 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체감할 수
영월군은 영흥8리 노후 골목길을 정비해 조성한‘여성친화도시! 우리 동네 문화 골목길 조성’사업을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에 걸쳐 진행되며, 1년 차에는 지하도 환경정비를 추진했으며, 2년 차에는 골목길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골목길 주민 다수가 85세 이상 고령 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와 주민의 삶을 담아낸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특히 주민 인터뷰, 그림 작업(그림지도-무릉도원면 동화작가 이정해), 자작시(詩) 제작 등 주민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해 지역 고유의 이야기가 골목 곳곳에 살아 숨 쉬도록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완공 과정에서 영월경찰서의 협조로 안심 반사경을 설치해 골목길 안정성을 강화하였다. 이번 조성 사업을 통해 지하도 구간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액자 형태로 설치하고, 밝은 조명과 정비된 벽면 디자인을 적용해 과거 어둡고 기피되던 공간을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존(Story Zone)으로 탈바꿈시켰다. 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라며
광진구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활 편의를 위한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오늘도 세탁’의 공공 세탁소가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사업’ 공모에서 구가 광진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최종 선정된 결과다. 전국에서 단 6개 지자체만이 선정된 이번 사업은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한다. 광진구 자양2동(아차산로58길 58)에 둥지를 튼 ‘오늘도 세탁’의 사업장은 약 13평(2개 호실) 규모로 조성되었다. 내부에는 대형 세탁기 3대와 건조기 3대를 구비해 가정에서 처리하기 힘든 대형 이불이나 생활 빨래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특히 주민 편의를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운영은 광진시니어클럽이 위탁을 맡아 수행하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0명이 교대 근무 형태로 참여한다. 일반 주민에게는 세탁 대행 및 정리·보관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는 이불 등 대형 빨래 수거부터 배송까지 책임지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실시한다. ‘오늘도 세탁’의 가장 큰 특징은 세탁 서비스와 복지 돌봄의 결합에
가평군은 지난 10일 가평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주최로 ‘가평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 방향 및 청년농업인 창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포럼에는 농업 전문가,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 운영 방향 △청년 융복합 창업 모델 △가평형 스마트농업 청년창업 모델 등 3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김형수 농업회사법인 대표가 좌장을 맡은 패널 토론에서는 정착 지원체계 보완, 창업 진입장벽 완화, 스마트농업 확산 전략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도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좁혀야 한다”,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가평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서창2지구 LH 휴먼시아 12단지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우회통행로 조성공사를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역 주민들은 공원 진입 시 과거 염전 운영을 위해 조성된 제방 위 통행로를 이용해 왔다. 이 통행로는 지난해 토지주의 진출입로 폐쇄로 통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생겼다. 인천시는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원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제방 구간을 우회하는 새로운 통행로를 조성했다. 이번 개통된 통행로는 총길이 169m, 폭 2.5m 규모의 목재 덱 로드로, 총 20억 원이 투입됐다. 보행자 2인이 교행할 수 있는 폭으로 설계됐으며, 경사진 구간에는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해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통행로 중간에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이용자들이 일출과 일몰 등 자연 경관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야간조명을 설치해 저녁 시간에도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성했다. 시 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우회통행로 개통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동측 통행 불편이 해소돼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새
보령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원데이 클래스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활용 소스 만들기, 한식디저트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요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각 과정당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2일(금) 오후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촌자원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dbwogud3219@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자우편 접수 후에는 반드시 전화로 접수 확인을 해야 한다. 신청 시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주민등록등본(초본) 각 1부를 제출해야 하며,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시민만 신청 가능하다. 교육의 형평성을 위해 중복 신청은 불가하나, 교육생이 미달될 경우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12월 12일(금) 개별 문자로 통보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1-930-76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0일(수) 본격적인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위치한 GS25 편의점을 찾아 한파쉼터의 운영 현황과 실효성을 점검했다. 도내 한파쉼터는 총 1,692개소로 이 중 노인시설 834곳, 복지회관 및 마을회관 137곳, 보건소 50곳, 주민센터 159곳, 편의점 469곳, 기타 43곳으로 구성된다. 특히, 도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중심의 쉼터에 편의점까지 추가 지정해 도민이 언제든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쉬어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도는 11월 15일부터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으며, 10월 1일부터는 사전 대비기간을 운영하여 한파쉼터 점검과 추가 지정 작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도는 한파쉼터임을 알 수 있는 푯말이 도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에 설치되어 있는지, 그리고 편의점 내 실내 온도 등을 점검하며 현장 실태를 꼼꼼히 살폈으며, 실제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달 근로자 등을 만나 불편함이 없는지를 확인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도의 추위를 생각하면 한파 쉼터는 필수적”이라며, “올해부터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을 한파쉼터로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