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김성렬 혁신의 아이콘 힘들지만 해보자!" - 김성렬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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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조동화의 시 ‘나 하나 꽃피어’는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이 올해 공직생활 이정표로 삼은 시다. 그동안 행정자치부 조직 내에 1인 혁명가로서 수많은 성과를 거둔 김 차관은 남은 공직생활도 최선을 다하며 신바람 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자신의 좌우명처럼 공무원들이 자.즐.보(자랑스럽게,즐겁게, 보람차게)하며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만들어내고 있다.

 

김 차관은 행정자치부의 여러 요직을 거치며 인사와 조직에 특히 좋은 성과를 많이 냈다. 어떻게 하면 조직이 잘 움직이게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현재 김 차관이 지나간 자리에는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의 씨앗들이 하나씩 자라고 있다.

 

가장 먼저 김 차관은 상을 주는 방식부터 바꿨다. 보통 상을 줄 때 상을 받는 사람이 주인공인데, 청중을 바라보는 기관장 앞에 가서 받는다. 이에 청중들은 상을 수여받는 사람들의 얼굴은 보지 못하고 뒷모습만 본다. 이런 모습은 수요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 김차관은 수상자의 옆모습이 보이도록 시상 구도를 바꾸고 상과 상패를 받은 후에는 기관장과 기념사진을 찍 을 수 있도록 상 주는 방법을 개선했다. 상을 받는 사람을 스타로 만들어주자는 것이다. 수상자를 축하하러 온 가족들도 올라와 같이 사진을 찍도록 했다.

 

공식적인 포상 외에 조직 내에 자그마한 상을 시상할 때에는 김 차관이 직접 수상자의 사무실을 찾아가 동료 직원들과 먹을 간식과 수상자가 원하는 맞춤형 선물을 챙겨 전달한다. 이른바 ‘찾아가는 칭찬 배달통(通)’이다.


행정서비스의 패러다임을 확바꿔 국민들이 행복한 맞춤형 서비스를 하겠다는 정부3.0과도 맥이 통하는 것이다. 또한 직원들이 행복해야 국민들도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김 차관이 내부 고객인 직원들에게 자신의 관심과 사랑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 차관은 상을 주는 방식 외에 상장의 문구까지도 수상자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일괄적으로 문구를 정해서 시상했지만 김 차관이 만든 상들은 모두 수상자의 동료 직원들이 그 직원을 평가한 말을 엮어 ‘발로 뛴상’, ‘잘 고친 상’ 등 전 세계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상을 만들어 주었다.

 

특히 김 차관은 정부3.0 달인과 지방행정우수스타를 만들어 우수한 공무원들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다른 지자체에 널리 확산하도록 지원했다. 좋은 아이디어는 널리 알려져야 가치가 있는 것인만큼 행정자치부가 적극 나서 정부3.0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어느 조직이든 신바람나고 남다른 성과를 내려면 리더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과 실천이 바뀌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있다. 김 차관은 이런 조직 혁신을 위한 행보를 개인 페이스북에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공무원 조직사회가 변화하는 모습을 일반 국민들에게도 알리고 공
무원 스스로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함이다. 아무쪼록 김 차관에게서 시작된 행정자치부의 다양한 시상 패러다임이 전체 지자체에도 널리 퍼져 대한민국 공직사회가 더욱 신바람나서 국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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