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200% 활용하기 줄줄 새는 배터리, 데이터 절약

URL복사

32.png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너무 빨리 닳는 배터리와 데이터 때문에 불편한 경험을 했을 것이다.  줄줄 새는 배터리와 데이터 소모량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요즘은 번화가나 지하철, 버스에서도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지만 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고, 동영상, 사진처럼 데이터를 잡아먹는 콘텐츠가 많아져 월말이면 부족한 데이터 때문에 골치를 썩는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줄줄 새는 데이터를 잡아줄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SNS에 올라오는 동영상 자동재생 해지하기
요즘 SNS는 동영상을 자동으로 재생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편리하긴 하지만 이 때문에 알게 모르게 나가는 데이터도 상당하다. SNS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용하고 있는 SNS 앱에서 ‘WiFi에 연결되었을 때에만 동영상을 재생’하도록 설정하거나 자동재생 기능을 아예 비활성화할 수 있다.


•페이스북: 설정 → 동영상 및 사진 → 동영상 설정 → 자동재생
•트위터: 설정 → 데이터 사용량 → 동영상
•인스타그램: 설정 → 무선데이터 사용 → 데이터 사용량 절약 버튼 활성화


백그라운드 앱 데이터 절약
아이폰 사용자라면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끄기’ 기능을 활용하면 좋다.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탭에서 필요없거나 사용하지 않는 앱을 비활성화시켜두면 된다.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은 앱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최신 상태를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꺼두면데이터는 물론 배터리도 절약되고, 앱을 사용할 때 ‘새로고침’을 하면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된다. 다만 메일이나 날씨 등 최신 정보가 필요한 앱은 이 기능을 활성화해두는 편이 좋다.

 

안드로이드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 설정 → 일반 → 계정 및 동기화 탭에서 자동동기화를 비활성화하거나 백그라운드 데이터를 제한해두자. 또는 데이터 사용량 경고에 체크하고 원하는 수치를 설정해두면 데이터사용량이 그에 도달했을 때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모바일 테더링(핫스팟) 이용하기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 데이터도 없이 막막할 때 테더링 기능을 활용해보자. 테더링은 스마트폰을 모뎀으로활용해 노트북이나 다른 IT 기기에서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는 기능으로, 쉽게 말해 내 스마트폰의 와이파이를 나눠주는 기능이다. 기기에 따라 ‘핫스팟’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안드로이드 기기 스마트폰은 설정 → 연결 → 테더링 및 모바일 핫스팟에서 핫스팟 버튼을 활성화시키고, IOS기기에서는 설정 → 개인용 핫스팟을 활성화하면 된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연결하려는 기기의 와이파이 목록에 내 스마트폰 이름이 나타난다. 비밀번호 입력 후 연결하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단, 내 스마트폰의 데이터가 다 떨어지면 사용할 수 없고, 접속하는 기기가 많아질수록 속도가 떨어지므로 와이파이 암호는 꼭 설정하는 것이 좋다.

 

보조배터리도, 충전 단자도 없을 땐 이렇게
IOS 기기의 ‘저전력 모드’와 안드로이드 기기의 ‘앱 절전’을 활성화하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설정 → 배터리 → 앱 절전 → 상세정보 탭에서 절전 기능을 설정하거나 해지할 수 있다. IOS는 설정→ 배터리 → 저전력 모드를 설정하면 된다. 이 밖에도 화면 밝기를 줄이거나 GPS, 블루투스 등 배터리 소모가 심한 기능은 비활성화하는 것도 배터리 소모량을 줄여준다. 특히 스마트폰을 너무 춥거나 더운 곳에 두면 배터리 잔량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전원이 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주의하자.

 

충전에도 요령이 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대부분 리튬이온전지다. 이 때문에 배터리 잔량이 없어 방전되면 전지 내부가 부식되고배터리 용량이 줄어든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잔량이 0%로 떨어지기 전에 수시로 충전을 하는 편이 좋다. 과거에는 스마트폰을 충전지에 너무 오래 꽂아두면 배터리수명에 좋지 않다고들 했는데, 최근 생산되는 스마트폰에는 PCM(Protection Circuit Module)이 장착되어 있어 배터리의 과충전과 과방전을 방지해준다.

 

편의점 등에서 할 수 있는 급속충전은 빠르고 편리하지만 자주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배터리를 빨리 충전하고 싶다면 비행기모드나 절전모드를 설정하거나 스마트폰 전원을 완전히 끄는 등 스마트폰 사용을 차단하면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발행인의 글


농업과 빅데이터, 우리의 새로운 미래

날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디지털화의 기술 시대에 기존 농업 방식은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다. 빅데이터와 스마트 농업의 부상으로 오늘날 사람들은 과학적이고 첨단적인 절차를 사용한다. 이러한 농업의 진화에서 영국, 호주 등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같은 선진국은 더 나은 농업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런던은 지하 33m 아래에 있는 남부의 제2차 세계대전 공습 대피소를 세계 최초로 지하 농장으로 만들었다. 완두콩, 바질, 고수, 파슬리, 로켓잎, 무, 겨자 식물 등 신선한 녹색 잎이 쌓여 있는 선반이 LED 조명 아래에서 번성하고 있다. 공동 창립자 리처드 발라드와 스티브 드링은 “탄소를 줄이면서 식량을 재배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며, 황량한 지하 공간은 새로운 생명과 공급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기술자와 데이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은 농부들이 농작물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들은 일부 작물을 재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50%, 모든 작물 재배 시간을 평균 7% 정도 줄였고 수확량을 24%나 늘렸다. 반면 작물은 기존 온실 재배에 비해 공간과 물을 적게 사용하고, 농약을 치지 않고도 100% 재생에너지를 통해 재배된다. 이는 농업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