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춘천이 감자로 물든다. 춘천시는 27~28일 이틀간 신북읍 샘밭장터 일원에서 ‘출동! 감자탐험대’를 주제로 2026 춘천 감자페스타를 개최한다. 춘천 감자페스타는 춘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감자를 주제로 먹거리와 체험, 놀이를 함께 즐기는 여름 대표 축제다. 올해는 방문객이 직접 감자를 찾아 나서는 ‘탐험대’가 돼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행사장에는 감자마켓과 푸드마켓, 농부의 장터를 비롯해 감자연대기, 감자강대국, 감자오락실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감자를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즐기며 춘천 감자의 매력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황금감자를 찾아라!’ 감자 담기 이벤트와 감자 레이싱 챔피언십, 감자 스탬프 투어, SNS 인증 이벤트 등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감자 레이싱 챔피언십은 감자를 활용해 만든 레이싱카로 경주를 펼치며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감자 스탬프 투어는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영상팀]
서울시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63일차(7.2.기준)로 누적 관람객 6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7~8월 여름철 무더위에도 시민들이 박람회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울숲 일대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여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낮 시간대의 폭염을 피해 저녁 시간대 중심의 문화·체험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영화·독서·정원 산책 등 일상 속 여가 콘텐츠를 서울숲의 자연과 정원에 접목해 시민들에게 ‘정원이 문화가 되는 여름밤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여름밤의 정원극장」은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운영된다. 자연·환경·가족·힐링을 주제로 한 영화를 무료 상영하여 시민들에게 정원 속 피크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무장애쉼터와 하늘펀파빌리온에서는 야간 독서와 낭독을 즐길 수 있는 특별 공간이 마련된다. ※ 한여름밤의 <정원극장> (7.4.~8.29. 매주 토요일 19:00~21:00, 7.17. 추가 운영) - [7월] 라라랜드, 와일드 로봇, 맘마미아!, 시간을 달리는 소녀, 리틀 포레스트 - [8월] 씽(Sing), 보헤미안 랩소디, 말모이, 이웃집 토토로, 마이펫의 이중생활2 ※ 무료로
포항은 걷는 순간마다 다른 표정을 보여주는 도시다. 오래된 골목에는 시간이 머물고, 바다 끝에는 빛이 번지며, 시장 골목에는 따뜻한 삶의 소리가 흐른다. 이번 여정은 포항을 처음 찾는 이에게는 설렘을, 다시 찾는 이에게는 새로운 발견을 선사한다. ■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 사진 한 장에도 이야기가 남는, 포항의 감성 산책길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골목이다. 오래된 가옥과 돌계단, 항구를 향한 풍경이 어우러져 낯설면서 도 아련한 분위기를 만든다. 골목을 걷다 보면 100년 전 기억과 오늘의 바다가 조용히 포개진다. ■ 과메기문화관 - 포항의 맛을 더 깊이 이해하는 여행지 포항의 겨울 바다와 삶의 맛을 만나는 공간이다. 포항을 대표하는 특산물 과메기의 역사와 이야기가 전시와 체험으로 펼쳐진다.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배움의 장소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구룡포의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가는 여유가 된다. ■ 호미곶광장 - 동해의 빛이 가장 찬란하게 시작되는 곳 바다 위 ‘상생의 손’ 너머로 해가 떠오르면, 여행자의 마음에도 새로운 기운이 차오른다.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시원한 바닷바람은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게 한다. 포항이 왜 해맞이의 도시인지 온몸으로 느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 농업인에게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정착금과 5억 원 한도의 창업 자금을 융자하는 지원 사업 신청자를 내달인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참신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농업 분야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착금 지급은 물론 창업 자금 대출, 농업 교육을 함께 연계해 돕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시행 연도를 기준으로 18세부터 39세(1986년~2008년 출생자)까지다. 농사 경험이 전혀 없거나 2023년 이후 농업경영정보 경영주로 처음 등록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청년 창업농에게는 영농 경력(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3년 동안 매달 90만 원에서 최대 110만 원을 정착 지원금으로 준다. 아울러 영농 규모를 키울 수 있게 최대 5억 원까지 정책 자금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 실행 기한은 5년 이내다. 연 1.5% 고정 금리가 적용되고 처음 5년 동안 이자만 내다가 이후 10년에 걸쳐 원금을 똑같이
화성시가 서해를 무대로 끌어올린다. 바다 위는 축제로 수놓아진다. 65척의 배가 바다를 가득 채우는 장관이 펼쳐진다.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화성특례시 전곡항에서 열리는 화성뱃놀이축제는 2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수도권 유일의 서해 해양축제다. 올해는 제부도·궁평리·백미리까지 서해안 관광벨트 전체가 무대로 확장됐다. 바다는 더 이상 배경이 아니라 축제의 중심 무대가 된다. 바다 위에서 완성되는 이야기 올해 승선 예상 인원은 3만 370여 명이다. 세일링요트, 파워보트, 해적선, 낚시체험선이 서해를 가로지른다. 바람을 맞으며 수평선을 향해 나아가는 것만으로도 일상과 전혀 다른 감각이 열린다. 천해유람단과 풍류단은 배 위를 무대로 만들고, 속도감 넘치는 승선 프로그램 ‘전곡항의 질주’는 바다를 달리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어떤 배를 타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 요트 위에서 서해의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해적선에서 아이와 함께 웃는 가족도 있을 것이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같은 바다 위에서 저마다 다른 장면을 가져간다. 그 기억은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역사와 공연이 만나는 서사형 해양축제 화성뱃놀이축제는 즐기면서 배우는 장이기도
올해 상반기 봄‧여름 2차례 모집을 거치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이 올해 마지막 가을학기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 서울영커리언스는 대학 재학 단계부터 진로탐색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서울시만의 5단계 커리어 지원 정책이다. 인턴십은 그중 3·4단계로 대학생이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는 현장에서 직접 일하며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료 후 대학별 기준에 따라 최대 18학점까지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등 공공기관을 포함한 15개 사업장에서 근무할 대학생 인턴 7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각 기업에서 전공 관련 직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서영커 인턴십 참여 청년은 사업장과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참여기간 동안 주 5일 40시간 근무한다. 월 급여는 2026년 최저임금 기준으로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 등 안정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된다. 근무시작 전 법정 필수교육과 사회초년생 기초역량교육, 직무별 멘토 특강도 지원된다. 가을학기 인턴십 신청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7월 3일까지 3주간 서울시 청년정책 포털인 ‘
속초시는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도 속초시 애향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 애향장학생은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1인당 생활비 100만 원씩 총 8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7월 6일부터 10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부모 또는 본인이 속초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다. 선발 기준은 대학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3학년 전 과목(예체능 제외) 내신 성적이 3등급 이내이거나,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영역별 1등급이 1개 이상인 경우 또는 검정고시 평균 득점이 90점 이상인 경우다. 대학 재학생은 직전 학년 평균 성적이 3.0 이상인 신청자 중 경쟁을 통해 선발한다. 예체능 및 기능 분야는 전국 또는 도 단위 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특기생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속초시 교육가족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속초시는 2008년 애향장학회를 설치하고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11명에게 9억 9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6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이 걱정 없이 여름과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29만 5,200원 ▲2인 가구 40만 7,500원 ▲3인 가구 53만 2,700원 ▲4인 가구 이상 70만 1,300원이 차등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65세 이상) ▲영유아(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다자녀(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세대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바우처 사용 기간은 7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로, 하·동절기 구분 없이 지원금액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수급자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요금을 자동으로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아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내버스 및 공영버스 전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운수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5년 7월부터 7개 노선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해 왔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 노선 확대 시행에 나서게 됐다. 최근 아산시 시내·공영버스 현금 이용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충남형 알뜰교통카드와 어르신 교통카드 등 다양한 교통복지 정책 확대로 교통카드 이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시민들은 교통카드 이용 시 요금 할인과 무료 환승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교통카드가 없는 승객도 모바일 교통카드 앱을 이용하거나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를 구매·충전하는 방식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금 이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계좌이체 방식 등을 통해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시행 초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일로부터 2개월간 현금함을 병행 운영하는 계도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버스 내 안내문 비치, 사전 홍보 및 운수종사자 교육 등을 통해 제도를 정착시키고, 현장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 전면 시행은 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