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28일(일) 킴스클럽강남점을 찾아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하였다.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위해 농축산물 할인행사(9.15~10.5)를 추진중에 있다. 전국의 약 12,000개유통업체와 협업하여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에 대하여 주마다 1인당 2만원 한도로 최대 40% 할인을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평소에는 가격 상승폭이 큰 국산 농축산물 품목에 한하여 주마다 1인당 1만원 할인을 지원해 왔으나, 이번 추석 행사에서는 추석 성수품 15개 품목을 할인 지원하고, 할인 한도도 인당 2만원으로 상향하였다. 이번 3주간 행사기간 중 마지막 주인 10월 1일부터 5일까지(5일간) 전국 249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별도 추진한다. 송 장관은 “농식품부는 유통업체들과 협업하여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추진하여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정부할인지원 혜택을 통해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
전북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손을 잡고 호남권의 매력을 알리는 대규모 관광·문화 공동 프로젝트를 펼친다. 전북‧광주‧전남은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세 갈래의 길, 하나의 여정’을 슬로건으로 「2025 호남관광문화주간」을 공동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서울역에 공동 관광홍보관이 문을 연다. 9월 29일부터 2주간 운영되는 홍보관은 수도권 교통 거점의 강점을 활용해 귀성객과 수도권 여행객을 대상으로 호남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한다. 전북은 임실N치즈축제(10.8~12), 군산 시간여행축제(10.9~12), 김제 지평선축제(10.8~12), 순창 장류축제(10.17~19) 등 도내 대표 축제를 집중 홍보하며, 쌍화차·추어탕·풍천장어 등 가을철 향토 음식도 선보인다. 또한 세 시도가 하나투어와 손잡고 기획한 1박 2일 특별 여행상품도 출시된다. 광주 ACC와 전일빌딩, 전주 한옥마을, 목포 유달산 등 각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코스와 지역별 미식 체험을 결합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호남관광문화주간에는 관광객 맞춤 인센티브도 준비됐다. ▲KTX 운임 최대 30% 할인과 숙박비 3만 원 지원(레일텔), ▲내일로 패
충주시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오감 만족의 즐거움을 선사할 ‘2025년 전통시장 오감만족 충주(酒)페어’를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관아골 임시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로타리 인근 중앙어울림시장을 철거 후 조성한 임시주차장을 활용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도심형 로컬 축제다. 행사장에는 △충주에서 생산되는 주류 전시 및 판매 △시음·체험 부스 △공연 △라이브 커머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충주 지역 특산품인 술과 공예품, 농산물과 먹거리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키링 만들기, 나만의 장바구니 제작, 인생네컷 촬영 존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酒)페어는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형 지역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1. 전입지원금 지원대상 : 전입일 기준으로 2년 이전부터 다른 시 ·군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군에 정착하기 위하여 전입한 사람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6개월 이상 실제 거주한 사람 지원내용 : 전입자 1명당 10만원(1회) 2. 국적취득자 지원금 지원대상 :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여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 지원내용 : 100만원 (1회) 3. 전입세대 주택수리비 지원 지원대상 : 전입일 기준으로 2년 이전부터 다른 시 · 군 ·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군에 정착하기 위하여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으로 세대를 구성하여 전입한 세대 (다만, 전입신고일 기준 2년 이내 까지) 지원내용 - 1인 세대 : 가구당 300만원한도 지원 (보조금 50%, 자부담 50%) - 2인 이상 세대 : 가구당 500만원 한도 지원 (보조금 50%, 자부담 50%) 4. 공공시설 이용우대(문화예술회관) 지원대상 : 전입일 기준으로 2년 이전부터 다른 시 · 군 ·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군에 정착하기 위하여 세대를 구성하여 전입한 세대 지원내용 - 1인 세대 : 문화사랑회원카드 발급 (일반회원 15,000원) - 2인 이상 세
충남 서산시는 오는 28일 양대동 서산스포츠테마파크 일원에서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 정취를 뽐내는 코스모스와 황금들녘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7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의 청정 자연을 알리고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의 참가자 수는 지난해 3천5백여 명 대비 두 배 증가했다.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육상연맹,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며 서산스포츠테마파크에서 출발해 청지천과 간월호를 거쳐 돌아오는 구간이 마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지역 특산물인 뜸부기 쌀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코스는 5㎞, 10㎞, 하프 3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각 종목 남녀 각각 10위까지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10㎞와 하프 종목은 연령대별 남자는 5위까지, 여자는 3위까지 트로피가 시상된다. 시는 참가자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인원이 분산될 수 있도록 기존 5㎞ 코스와 10㎞ 코스의 중첩 구간을 조정해 대회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주차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3개소를 확보, 지난해보다 250여 면 이상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으며, 각 임시주차장부터 서산스포츠테마파크까지 셔틀버스
춘천시가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출발선에 섰다. 시는 10월 1일 오후 3시, 상중도 지방정원 부지(중도동 256번지)에서 ‘춘천호수지방정원 시민과 함께하는 출발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비전선포식에서 시민이 심은 씨앗이 화분으로 자라 무대에 오르는 상징적 퍼포먼스로 정원도시의 여정을 함께 시작한다.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호수지방정원은 의암호와 상중도의 물과 섬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 주도의 참여와 인위적 요소 최소화를 목표로 구상됐다. 무엇보다 의암호 수자원과 상중도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물·산세·습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1년여간 정원 전문기관과 자문위원,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간 구상을 완성하고 문화재·환경 문제 등 난제도 면밀히 검토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 이 출발식은 이러한 긴 준비 과정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첫 결실이자 정원도시 춘천으로 향하는 상징적인 출발점이기도 하다. 이번 출발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들어간다. 부지 면적은 약 18만㎡, 총사업비는 154억 원 규모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완성될 정원은 시민의 일상에 휴식
1.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대상 : 만 19~34세 부모님과 별도 거주 무주택 청년 - (주택) 임차보증금 5천만원 + 월세 60만원 이하 - (소득) 원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독립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내용 :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 지원으로 청년층 주거비 부담 경감 2.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 : 부부합산 연소득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 부부 중 1명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 내용 : 서산시 소재 주거용 주택(전용면적 85㎡이하)에 전세가액 2.5억원 이하의 임차주택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5% 이내(최대 100만원), 연1회(최대2년) 지원 3.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대상 : 임차급여 또는 수선유지급여를 지급받는 수급자(기초주거급여 수급권자)의 만 19세~30세 미만의 미혼 자녀가 취학, 구직 등의 목적으로 부모와 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내용 : 임차가구 : 타인 주택 등에 거주하는 임차가구에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수급자의 실제 임차료 지원 - 임차계약 : 청년명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료를 지불하는 청년 신청 및 지급 : 부모 가구의 거주지를 관할하는 지자체 ▶ 문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내년 국가 예산은 미래 성장과 포용 복지를 양축으로 삼았다.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AI를 비롯한 미래전략기술 투자 확대. 둘째, 신재생에너지와 해상풍력 등 탄소중립 산업 육성. 셋째,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확충이다. 이 세 분야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이며,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정치권이 지금부터 대비해야 할 구체적 과제다. AI와 첨단전략기술 투자는 산업 구조 전환을 가속화한다. 지방정부는 이를 중앙정부 사업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지역 대학·기업·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혁신 허브 구축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규제 개선과 인재 양성, 데이터 인프라 확충이 핵심이다. 에너지 전환의 동력은 신재생과 해상풍력이다. 해안권을 가진 지자체는 발전단지·항만·연계 산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 중앙정부의 R&D와 인프라 지원 확대에 발맞춰, 주민 참여형 이익 공유 모델을 도입해야 지역 수용성과 지속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취약계층 복지 강화는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다. 돌봄·주거·의료·교육의 빈틈을 메우는 정책은 기본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일자리 창출까지 이끈다. 하버드대 조지 처치(G
1.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지원대상 : 농어촌 지역으로 이주하여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만 65세 이하 세대주 지원내용 : 농업창업 3억원 한도, 주택구입 75백만원 한도 저금리 융자 2. 농촌지원 발전기금 융자 지원 지원대상 : 농어업(임업)인 농어법인 및 생산자단체 등 지원내용 - 농어업인: 운영자금 3천만 원, 시설 자금5천만 원 - 농업법인 및 생산자 단체 :운영 5천만원,시설 5천만원 3. 창녕군 귀농 귀촌 동네작가 운영 지원대상 : 귀농귀촌인 중 동네작가를 희망하는 창녕군민 지원내용 : 귀농·귀촌 관련 콘텐츠 생산 건수에 따라 원고료 지원 (콘텐츠 건당 3만원/월24만원 한도) 4.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대상 :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 (만18세이상~만50세미만) 지원내용 : 안정적인 영농창업을 돕기 위해 개별 경영체의 맞춤형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지원 대출한도 : 세대당최대 5억원 대출금리 : 연 1.5%(고정금리) 대출(상환)기간 :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5.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지원대상 :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 독립영농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
1.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지원 및 사업대상자 요건 : 농촌 외의 지역에서 농업 외의 산업분야에 종사한(하는) 자(귀농인을 말함. 이하‘귀농인’이라 한다) 또는 농촌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재촌 비농업인을 말함. 이하‘재촌비농업인’이라 한다)가 농업을 전업으로 하거나, 농업에 종사하면서 이와 관련된 자가(自家)생산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농식품 가공·제조업을 겸업하기 위해 ‘농촌’으로 이주하여(재촌 비농업인 제외) 농업에 종사하는(하려는) 자 지원분야 [농업 창업]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또는 구입하려는 자 - 경종분야/축산분야 [주택 구입·신축·증·개축] 주택 구입 및 신축(대지 구입 포함),자기 소유 노후 농가주택을 증·개축 지원형태 및 사업 [재원] 금융자금 100%(이차보전사업) [대출 금리] 1.5%(또는 변동금리) [대출 기한] 융자추천 당해 연도 12월 31일 [상환 기간]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대출한도액 기준 및 범위 - 농업 창업자금 : 세대당 300백만원 한도 이내 -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 : 세대당 75백만원 한도 이내 2. 진주시 농업인대학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