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6년 ‘청년월세 지원’ 사업의 신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월세로 거주하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회)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기준 월 535만 9천 원)이면서 청년독립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기준 월 153만 8천 원)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소득 등 요건 충족 여부는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의 ‘자가진단(모의계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서식 등은 복지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그간 한시사업으로 추진됐으나 2026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돼 보다 안정
광주시가 학교라는 울타리 밖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가동한다. 광주광역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2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9세부터 18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비와 문화체험비 등을 지원해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맞춤형 정책으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9~18세 학교 밖 청소년이며, 연령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9~12세는 연간 40만원(분기별 10만원) ▲13~18세는 연간 60만원(분기별 1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청소년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된다. ▲검정고시 준비 등 교육비 ▲도서 구입비 ▲독서실 이용료 ▲문화체험비 등 학습과 진로 형성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3일부터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www.flyyouth.or.kr)과 ‘제로페이 마이데이터 누리
서울 합계출산율은 0.63명(2023 인구동향조사, 통계청)으로 최근 몇 년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둘째아 이상 출산 비중은 32.7%로 전국 평균(39.8%)보다 낮아 ‘다자녀 지원’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서울시가 다둥이 양육 가정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대표적인 저출생 대책인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임산부 교통비를 전면 개편, 올해부터 자녀 수에 따른 차등 지원을 도입하고 다자녀 가구 지원 강화, 신청 및 사용기간 확대 등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먼저 출생아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던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첫째 100만 원, 둘째 120만 원, 셋째 이상 150만 원으로 차등 지원키로 했다. 산모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정서·육체적 피로 및 산후 회복을 위해 지원되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의약 및 건강식품 구매, 한약 조제, 산후운동, 심리상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지금까지 임산부 1인당 70만 원 일괄 지급했던 ‘임산부 교통비’도 첫째 70만 원, 둘째 80만 원, 셋째 이상 1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임산부 교통비’는 병원 방문·외출 등 임산부의 이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주시는 봄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026년 파주시티투어’를 운행을 개시한다. ‘파주시티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버스를 이용해 운영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연·평화·역사·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노선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파주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정기 노선으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 운영하는 당일 노선과, 매월 셋째 주 1박2일 핵심 노선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황희선생유적지, 적성전통시장, 임진강 황포돛배, 산머루농원을 연계한 역사·체험 노선이 신규로 포함되어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반기 1~2회 기획 노선을 운영해 미술관과 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투어’와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파주시티투어는 홍대입구역(3번 출구, 9시)에서 출발해 운정역(1번 출구, 9시 40분)과 운정중앙역(2번 출구, 10시)을 경유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노선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이용 요금은 파주시티투어 누리집(www.pjcity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누리집 또는 전화(☎02-730-0
청주시는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 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제도 참여 전후의 일평균 자동차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 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이다. 다만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과 법인 및 단체 차량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2,267대이며,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기간에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https://car.cpoint.or.kr)에 접속해 직접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오는 12월경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현금(계좌이체)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신청자 1,758명 중 1,036명이 주행거리 감축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했으며, 이를 통해 총 374.0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동차 주행거리
부산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소외계층 성인(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부산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이하 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주요 지원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저소득층(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등이며, 특히 2026년부터는 기존 일반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에 더해 부산 지역특화 대상인 끼인세대 500명을 추가로 지원한다.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끼인세대 지원 조례」를 마련하여 40~54세 시민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이번 사업에서는 전국 최초의 지역특화 모델로서 끼인세대를 집중적으로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권 발급 대상자로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포인트) 35만 원이 제공된다. 이용권으로 직업능력 개발 훈련시설,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에서 자격증 취득, 창업, 어학, 인문학,
인천광역시는 뿌리산업의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고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멘토멘티 백일업(UP) 지원사업’과 ‘뿌리산업 푸쉬업(UP)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업 핵심 기반인 뿌리산업의 인력 유입을 확대하고 신규 입직자의 조기 적응과 안정적인 고용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멘토멘티 백일업(UP) 지원사업’은 뿌리산업 기업의 재직 숙련근로자와 신규 입사자를 연결하는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신규 근로자의 조기 적응과 안정적인 안착을 근속을 돕는 사업이다. 신규 입사자와 멘토로 참여하는 재직 근로자에게는 3개월간 최대 15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신규 입사자가 100일 근속을 달성한 기업에는 문화·여가 활동비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 전수와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신규 입직자의 초기 이탈을 줄여 기업의 인력 유지와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뿌리산업 푸쉬업(UP)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공백이 있는 ‘쉬었음’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직무훈련을 통해 현장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3개월간 최대
마음치유를 공공의 영역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 마음치유 정책은 개인의 노력이나 선택에 맡겨진 영역을 행정의 책임으로 끌어올린다. 공무원, 은퇴자, 아이들, 사회적 약자와 만성질환자, 치매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치유의 대상은 특정 계층이 아니라 도시 구성원 전반이다. 이는 마음 건강을 사후 복지나 보완 정책으로 보지 않고, 도시 운영의 기본 조건으로 설정한 선택이다. 정읍시가 주목한 해법은 농업과 원예다. 흙을 만지고 식물을 기르는 감각적 경험은 정서 안정과 자기 효능감 회복으로 이어진다. 시는 이러한 변화를 일회성 체험에 머물게 하지 않고, 반복 가능하고 축적 가능한 정책 구조로 정리해 왔다. 치유는 더 이상 행정의 주변부가 아니다. 일하는 사람들을 돌보다 정읍시의 치유 정책은 행정 내부에서 출발한다. 격무와 민원 응대로 소진되기 쉬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은 장미꽃 라떼 만들기, 식물을 활용한 치유 음식 체험 등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낮추고 심리적 여유를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는 ‘행정이 먼저 건강해야 시민을 돌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드러낸다. 은퇴자를 위한 원예치료 역시 같은 맥락에 있다. 은퇴 이후 역할 상실과 관계 단
단체장들은 이렇게 말한다. “예산도 썼고, 제도도 만들었고, 성과도 분명한데 왜 체감이 없을까.” 하지만 주민은 이렇게 기억한다. - “그 사업… 있긴 있었던 것 같아” - “시장님이 직접 왔던 건 기억나” - “그때 불편하다고 말했는데, 반응이 있었어” 이처럼 정책은 흐려지고, 장면만 남는다. 사례 ❶ [성과는 컸지만 기억되지 않은 경우] - 예산 300억 투입 - 전국 최초 타이틀 확보 - 언론 보도 40건 이상 그러나 선거 직전 주민 반응 “그래서 우리 동네가 뭐가 달라졌죠?” → 이유 : 숫자는 있었지만 ‘내 삶과 연결된 장면’이 없었기 때문 사례 ❷ [작은 정책이 크게 기억된 경우] - 마을버스 노선 조정 - 예산 크지 않음 - 언론 보도 거의 없음 주민의 말 : “그날 비 오는 날, 단체장(시장, 군수, 구청장) 직접 버스 타보고 고쳐줬잖아.” → 기억된 것은 정책이 아니라, ‘직접 와서 확인했다’는 순간 주민의 기억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 정책을 이해해서가 아니다 - 경험했기 때문에 기억한다 · 설명해서가 아니라 → 마주쳤기 때문에 · 홍보해서가 아니라 → 내가 겪었기 때문에 · 성과를 말해서가 아니라 → 변화를 느꼈기 때문이다 ◎ 체감을 만드는
홍천군은 서울시의 주요 상설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인 「2026년 상반기 서로장터」에 참여할 관내 농가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로장터(Seoul Local Market)’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지역 상생형 직거래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의 농가와 업체가 도심에서 직접 판매에 나서며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장터다. 이번 상반기 장터는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일원에서 열리는 「차 없는 거리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연계해 5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일요일 운영된다. 홍천군은 5월 3일, 17일, 31일과 6월 14일 등 모두 4회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와 업체는 3월 25일까지 홍천군 유통사업단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청 → 소식알림 → 고시공고 → “서로장터” 검색) 모집 대상은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특산물 또는 가공식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하는 농가와 업체이다. 카드 결제 등 현장 판매가 가능하고 행사 당일 직접 참여해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홍천군은 행사일별 최대 6개 농가 또는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가와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