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광역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구성됐다.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행복을 이끌어갈17개 광역의회 의장을 소개한다. 기획| 편집부
8월 한 달간 개최되는 축제·행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 무더위를 피해 가볼 만한 축제를 소개한다. 기획 | 편집부 무주반딧불축제 천연기념물 322호로 지정된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가 서식하는 무주에서 자연 속에서 자연을 배우고즐기는 반딧불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20회째 개최되는무주 반딧불 축제의 주제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으로, 환경과 곤충 체험, 문화·예술·놀이 행사, 민속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2015년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최우수 축제! 이번 휴가에는무주군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빛의 세계를 경험해보자. ■일시: 2016. 08. 27. ~ 2016. 09. 04. ■장소: 무주군 일원 인천 펜타포트락 페스티벌 1980~90년대 마니아들사이에서 한국 락의 중심지로 수많은 인디밴드를배출한 음악의 도시 인천.이곳에서 시작된 펜타포트락 페스티벌은 연령, 성별, 나이, 국적을 초월한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명실상부 ‘젊음의 축제’다.올해는 Suede, Weezer,Panic at the Disco, 넬,10㎝ 등 80팀이 넘는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참가한다. 진정한 젊음과열정을 느끼고 싶다면
지역의 부족한 교육여건을 극복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논산시의 교육정책이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에게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기 전에 ‘바다’를 먼저 보여주자는 논산시의 ‘고등학교 학생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취재|황진아 기자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이며, 교육이 곧 사람에 대한 투자이고, 미래에 대한 투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교육철학은 분명하다. 이런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논산시는 2010년부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해 왔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논산시의 ‘고등학교 학생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은전국 최초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전원을 해외연수를보내는 정책으로, 논산시, 교육청, 학교, 학교운영위원회,학교총동창회, 응급구조대원, 학생대표, 학부모 모두 계획부터 추진까지 함께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관내 12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전원이 중국 상하이로 3박 4일간 해외연수를 다녀왔다.상하이 시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역사의 살아있는 교육현장으로 시내 중심에 보존되어 있는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의사가 일제에 항거한 현장 위에 세워진 매헌 기념관 등 선조들의 숨결이 서려있어
핫한 여름! 쿨한 혜택~~! NH농협은행에서 환전하고 여행 경비 아껴보자! 또한 1금융권에서 대출하기 어려운 서민이라면 NH사잇돌 중금리대출에 문을 두드리자. 취재|양태석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여름방학, 휴가 시즌을맞아 최대 70%의 우대환율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2016년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농협은행은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통해 기간 중 ▲창구거래 고객에게우대환율 최대 70% 제공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1만 원 교환권 제공 등으로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여름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1. 창구에서 환전하는 고객은최대 70% 우대환율 제공 주요통화인 미화, 엔화, 유로화는 기본우대 60% 제공및 주요통화별 일정금액 이상 시 10% 추가 우대환율을 최대 70%까지 제공하며, 기타통화를 환전하는 고객도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4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있다. 또한,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은 통화 구별 없이기본 3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유학경비나 해외체재비를 송금하기 위해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후 송금하는 고객은 20% 추가된 50%의
원칙이 무너지고 질서가 없어진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원칙을 세워보자는 취지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소진광)가 나섰다. 명망 있는 학계 전문가는 물론 각종 사회단체들이 함께 자리한 이번 토론회에는 소통의 힘으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민관소통위원회(이사장 이영애)가 함께했다. 취재|양태석 기자 사진|황진아 기자 지난 7월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로 ‘우리 사회 원칙’에 관한 국민 대토론회가 있었다. 이번 국민 대토론회에는 민관소통위원회와 거버넌스센터, 흥사단,범시민사회단체연합, 동북아평화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관계자, 새마을지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조 발제를 한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논의하기 전에 원칙부터 수립해야 한다.원칙이 합의되지 않으면 다양성은 갈등의 원천이 되고 각자의 이익을 주장하는 입장만 고착될 것” 이라며“사회의 갈등과 이해다툼의 상당 부분은 합의된 원칙의부재로 나타난다. 원칙은 ‘판단의 준거’이지 현상이 아니고 ‘사유의 틀’로서 가치중립적이므로 원칙은 입장이나 주장에 우선한다”고 설
‘문화예술특별시’를 역점 추진하고 있는 경상남도 창원시(시장 안상수)가 대표적인문화관광도시인 전주시와 수원시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하는 ‘지역문화지수’ 전국 3위에 랭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취재|정우진 기자 경상남도 창원시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4년 기준 지역문화 실태조사’ 발표에서 229개 기초 및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전주시, 수원시에 이어 3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창원시는 특히 문화유산과 문화인력, 문화자원에 대한 보유 및 관리가 안정적으로 수행되고 있는지 지표화하는 문화자원 지수에서 전국 1위를,문화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지원이잘 이뤄지고 있는지를 지표화하는 문화활동 지수에서는전국 3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창원시는 공공도서관, 등록박물관, 등록미술관, 문예회관과 기초자치단체에서 직접 운영하는문화보급·전수시설 등의 문화기반시설이 전국 최다인25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활문화센터, 평생학습관, 문화의집, 생활영상시설, 작은도서관 등도 전국 최다인 43곳에 이르는 등 문화예술 하드웨어가 전국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는 안상수 창원시장 취임 이래 ‘문화예술특별시’를 지향
‘규제의 백화점’ 남양주시가 규제개혁팀을 신설하는 등 적극적인 규제개혁으로 2년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취재 | 정우진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전국 243개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최초로 2년 연속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양주시는서울 주변에 위치해 도시 면적의 49%인 226.57㎢가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고, 팔당댐 등의 상수원보호구역과 각종 군사시설보호구역, 그리고 수도권정비법으로 인한 다양한 규제가 중복된 ‘규제의 백화점’인 지역이었다. 남양주시는 이를 극복하고 도시 발전의 원동력을 만들기 위해 2014년 3월 규제개혁 업무를 전담할 규제개혁팀을 신설했다. 특히 규제개혁팀은 ‘자체개선 가능한것부터, 현장 중심으로, 시민·기업 활동을 제약하는규제부터 개혁한다’는 목표 아래 각 부서와 협업해 현장에서 직접 숨은 규제를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했다. 또한 시민·기업인과의 간담회, 규제개혁 민관합동 토론회, 추진상황 보고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규제의 문제점과 성과를 공유하는 등 규제개선 완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지난
전국 최초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자살예방센터 개소등 복지 정책에서 눈에 띄는행보로 주목받는 성북구가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로 성북형 복지체계를 세계에 알렸다. 취재| 황진아 기자 현재 성북구를 비롯한 4개 구(도봉, 성동, 금천)에서 시범 실시되고 있는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는 서울시가 공공복지 혁신, 민관협력 강화, 복지생태계 구축이라는 3개축으로 복지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동안의 중앙하달식, 공급자 위주의 복지제도는아무리 노력을 해도 사각지대가 생겨났다. 이를 개선해가능한 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방문 복지, 나아가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연계하는 것이 필요했다. 2010년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2011년 동복지협의체구성, 2012년 자살예방센터 개소, 2013년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 다방면의 복지정책을 펼쳐왔던 성북구는 찾아가는 동복지센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20개 동을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하고, 민원창구앞에 복지상담전문관을 배치해 내방하는 민원인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하도록 했다. 그리고 기존의 조직을 개편해 마을 자치팀, 공공복지팀
본지가 주관하는 5기 지방행정의 달인 수상자들을 매달 2명씩 소개한다. 이번 달에는 산림행정의 달인인 안효용 충청북도 청주시 산림과 산림보호팀장과 상수도 수질관리의 달인인 김용순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지방환경연구관을 소개한다. 취재|양태석 기자 ‘최고’라는 자신감 갖고 노력한안효용 충북 청주시 농업정책국 산림과 산림보호팀장 안효용 팀장은 “지방행정의 달인이라는 영광이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 이전과 달라진 점”이라며 “자신이 달인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결코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산림분야에서 같이 근무하면서 어려운 일이 있을때 해결하고자 한 선후배 동료분들 덕분”이라고 공을돌렸다. 안 팀장은 IMF 경제위기 이후 시대의 변화와 IT 기술의 발달에 맞춰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에GIS(지리정보시스템)기술을 접목해 전국 최초로 컴퓨팅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한 인허가 분석으로 과학적이며 신속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산림관리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한 프로그램이 사용자 위주에서 활용되도록 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민원인(고객)에게는 과학적인 설명과 선진산림행정 추진을 통한 만족도를 향상시켜 불필요한 민원발생 원인을 제거하고 현장감 있는 설명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문화도시 중 하나인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선제적인 다문화정책으로 다문화정책의 모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오산시의 다문화정책을 소개한다. 취재 | 정우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인근의 시흥시, 안산시와 더불어 대표적인 다문화도시로 인구의 6%(1만2000명가량)가 외국인 거주자로 구성돼 있다. 본격적인 다문화사회 진입‘선봉’에 서 있는 지방자치단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만큼 선도적인 다문화정책으로 최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수상하기도 하는 등 다문화정책의 벤치마킹 모델로떠오르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본격적인 다문화 시대로진입하고 있다”며 “오산시가 다문화정책을 선도하는다양한 사회통합 정책 개발을 통해 다문화 가족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아끼지 않겠다”고 시정 방향을 밝힌 바 있다. 그에 따라 오산시는 올해 1월 20일부터 시내 주민센터등 주요 관공서에 대한 외국인주민 화상통역 서비스를실시하고 있다. 이는 오산시가 자체 개발한 미니 키오스크를 각 관공서 민원실에 비치해놓고, 공무원과 민원인,그리고 화상으로 연결된 통역요원이 얼굴을 대면하며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