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2월 18일 ‘인천e지갑’시범서비스 시민참여단과 시청과 구청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인천e지갑 시범서비스 공개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통합 앱인 ‘인천e지갑’의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블록체인기반의 비대면 공공서비스 ‘인천e지갑’ 앱을 소개하고, 시민 의견과 업무 활용 방안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정식서비스에 앞서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인천e지갑’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ID’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모바일 앱에서 통합 제공해 시민들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비대면 자격확인, 전자증명서 보관 및 제출, 원스톱 신청, 시민참여 챌린지 서비스 등이 있으며, 특히 ‘인천e지갑’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로는 자원순환 활동을 관리하는 에코허브플랫폼, 스마트 패스 및 섬 관광 이력을 관리하는 섬패스, 그리고 초기 아이디어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지식재산보호플랫폼 등이 함께 제공된다. 인천시는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사전에 선
공공서비스를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울온(ON)’이 2개월간 시범운영을 끝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기능 안정성․인터페이스 보완 등 시범운영 중에 접수된 의견을 반영하고 1.1.(목)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개별 운영되던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 앱을 통합한 새 모바일 플랫폼으로 ‘서울온’ 본인 인증 한 번이면 그동안 앱을 각각 설치․가입하고 이용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서울지갑 : 다둥이·임산부카드, 각종 전자증명서, 자격 확인 등 141종 모바일 공공서비스 (2021년 7월 출시) ▸서울시민카드 : 시·구립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 839개 공공시설 이용 통합 모바일 회원카드 (2017년 12월 출시) 올해 11월, ‘서울온’ 통합 앱 시범운영에 들어간 이후 신규 회원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24년 10월 6,061명→ '25년 10월 31,308명)했으며, 일평균 2천 명이었던 접속자 수도 5천 명 수준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앞으로 ‘서울온’ 앱에서는 ▴다둥이행복카드․임산부카드 등 모바일카드 발급 ▴전자증명서 100여 종 발급 ▴공인중개사 자격 및
음성군은 18일 음성휴게소 내 위생등급을 받은 음식점 17개소를 ‘식품 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등급(매우 우수·우수·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음식점이 밀집한 일정 구간 내 위생등급 지정 업소 비율이 60% 이상일 경우 식품 안심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식품 안심구역은 식품 소비자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지역 관광지, 복합쇼핑몰, 먹자거리 내 음식점을 중심으로 지정이 확대되고 있다. 음성군은 전국 휴게소 가운데 최초로 음성휴게소 하남방향 8개소, 남이방향 9개소 등 총 17개소의 일반·휴게음식점을 식품 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군은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등급 지정 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성 식품 안심구역 지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음식점 위생에 대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12월 31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11명의 타종인사를 발표했다. 선정된 시민대표들은 보신각에서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번 타종인사는 시민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서울시 출입기자 10명으로 구성된 ‘타종인사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쳤다. 지난 11월 진행된 시민 공모에서는 올 한 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 114명 추천이 접수돼 타종인사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타종인사들은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귀감이 되는 활동을 펼친 시민들이다.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얼굴들이 선정됐다. ‘25년간 생명의 전화 상담을 이어온’ 김귀선 씨, ‘등굣길 학생들에게 무료로 빵을 나누어주는’ 김쌍식 씨, ‘15년간 도시락 배달봉사를 진행한’ 이복단 씨, ‘심폐소생술로 2차례나 행인과 승객을 구조한 버스기사’ 정영준 씨는 꾸준한 선행으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계주 첫 세계 금메달 리스트’ 나마디 조엘 진 씨,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 발사성공을 주도한’ 박종찬 씨, ‘노면 색깔 유도선을 개발한’ 윤석덕 씨, ‘지뢰로 다리를
삼척시가 지난 12월 17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소달 배움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소달초 총동문회 관계자, 고사리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삼척시 교육발전특구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소달 배움터’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달 배움터는 삼척시의 행·재정적 지원과 삼척교육지원청의 유휴공간 대여, 강원대학교의 교육 전문역량이 결합돼, 당면한 지역소멸, 학교소멸의 위기를 교육의 힘으로 극복해 보자는 구호아래 다수의 지역기관이 합심하여 만들어낸 결과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취지에 맞는 대표 우수사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달 배움터는 본관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소달 라운지와 교사 대기실, 보건실, 키즈도서실이 들어섰고, 2층에는 감각활동실과 발달놀이실, 베이킹실, 영어 체험 공간이 조성됐다. 3층에는 디지털창작실과 배움실, 성장실, 리듬활동실 등을 마련해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척시와 강원대학교는 소달 배움터를
광진구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활 편의를 위한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오늘도 세탁’의 공공 세탁소가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사업’ 공모에서 구가 광진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최종 선정된 결과다. 전국에서 단 6개 지자체만이 선정된 이번 사업은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한다. 광진구 자양2동(아차산로58길 58)에 둥지를 튼 ‘오늘도 세탁’의 사업장은 약 13평(2개 호실) 규모로 조성되었다. 내부에는 대형 세탁기 3대와 건조기 3대를 구비해 가정에서 처리하기 힘든 대형 이불이나 생활 빨래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특히 주민 편의를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운영은 광진시니어클럽이 위탁을 맡아 수행하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0명이 교대 근무 형태로 참여한다. 일반 주민에게는 세탁 대행 및 정리·보관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는 이불 등 대형 빨래 수거부터 배송까지 책임지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실시한다. ‘오늘도 세탁’의 가장 큰 특징은 세탁 서비스와 복지 돌봄의 결합에
서울 성동구의 ‘성공버스’가 도입 1년 만에 일평균 이용객 3,000명을 돌파하며 생활 기반 교통체계의 새로운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성동구의 성공 사례가 알려지면서 전국 지자체가 앞다투어 도입을 검토하거나 시행에 착수하는 등, 성공버스는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신교통수단 모델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성공버스’는 기존 마을버스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교통 소외지역에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생활밀착형 교통서비스로, 성동형 교통혁신의 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2023년 실시한 ‘빅데이터 기반 마을버스 노선 최적화 분석’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설계되었으며, 2024년 10월 1노선 개통을 시작으로 2025년 11월 옥수동–왕십리(성동구청)를 잇는 4노선까지 확대되며 총 4개 노선이 완성되었다. 이로써 성동구 17개 동 주요 공공시설을 생활권 중심으로 촘촘하게 연결하는 ‘공공시설 연계형 교통체계’가 구축되었다. 도입 초기 하루 평균 이용객 304명에 불과했던 성공버스는 시범운행 기간 동안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노선, 정류장, 운행 간격을 개선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14개월 누적 이용객은 38만 명, 일평균 이용객은 3,00
김제시는 새만금유역 수질 개선과 혁신도시 악취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 사업’에 2026년도 국가예산 8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김제시 용지면 축사 밀집지역에 있는 53개 축사를 제거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481억 원을 투입해 국가 직접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매입비 상승과 잔여지 매입 등에 따른 사업비 부족으로 당초 계획의 절반 수준인 26개 축사 매입에 그쳤다. 이에 시는 연초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340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이번 예산 확보에 따라 향후 농가 설득과 매입 절차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악취관리지역 지정과 악취 배출원 수시 점검 등을 통해 악취 문제 해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중식 환경과장은 “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 사업은 새만금유역 수질 개선 정책의 연속성 측면에서 반드시 완료돼야 하는 사업”이라며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유역 수질 개선은 물론, 악취로 인한 인근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치매전문병동이 23일 춘천에 준공된다.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23일 오후 3시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치매전문병동 준공식을 개최한다. 위치는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주차장 부지 일부다. 이 병동은 지난 2022년 보건복지부 공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원 국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 5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3층, 32병상, 전체 면적 1,285㎡규모로 건립됐다. 치매전문병동은 치매 환자 전용 병동으로 치매환자의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전문의료진 등 치료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을 가진 치매중증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어 가족의 부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는 치매전문병동을 강원특별자치도 제1호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강숙 춘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치매 환자들에게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자의 우울감이 최대 58%까지 감소하고 자아존중감은 24.91%, 심장 건강은 7.02% 향상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노인, 스트레스 고위험성인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뇌파 분석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트레스·우울감 감소와 자아존중감·회복탄력성 향상 등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치유농업 효과 분석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식량작물·원예작물·정서곤충 등 자원별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콩·보리·감자 등을 활용한 텃밭 정원 가꾸기, 귀뚜라미·호랑나비 돌보기, 자연환경을 활용한 농촌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프로그램은 8회기 이상 운영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프로그램 참여 전·후 참여자 뇌파 분석과 대상자별 설문조사를 실시해 사전·사후 비교 방식으로 효과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식량작물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스트레스 지수는 32.12% 감소했으며, 자아존중감은 24.91%, 회복탄력성은 9.52% 각각 증가했다. 정서곤충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의 경우 우울감이 58.33% 감소하고 심장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