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뉴타운에 언제부턴가 시작된 금연의 거리
길음역에서 부터 둘레길이 시작하는 신안파크아파트까지 금연거리가 조성되었는데
금연거리만 조성하고 단속이나 개도가 안되니 너도나도 길에서 담배를 피고 다닙니다.
단속이나 개도가 안되는데 금연거리를 왜 만들어서 더 기분나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금연거리가 아니면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을 욕하며 지나가면 되지만,
금연거리로 조성을 하면 담배를 피는 사람이 아니라 개도나 단속을 안하는 성북구를 욕하게 됩니다.
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