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강한 여름철 노약자 뿐만 아니라 건장한 사람들도 더위에 지치기 쉬운데요 가로수가 부족해 땡볕이 바로 내리쬐는 건널목에서 신호 기다리가다 숨 넘어갈 것 같은 분들 많으실거에요.
근데 저희 동네 건널목에는 햇볕가림막 설치해주셔서(뭐...간단히 말하자면 보통 행사할 때 쓰는 위만 막힌 천막입니다만...) 열기는 좀 느껴지더라도 그늘이 생겨서 좀 버틸만 합디다.
작년부터 운영하시던데 이거 다른 곳에서도 많이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만 하는 건지 다른데서는 통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