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경로당 152개소를 대상으로 ‘QR코드 기반 공공와이파이 접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경로당 공공와이파이는 보안을 위해 설정된 복잡한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어르신들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별도의 입력 절차 없이 즉시 와이파이에 연결되는 ‘원터치 접속 QR 안내판’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현재 10여 개소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순차적으로 152개소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와이파이 인프라 구축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QR코드 와이파이 자동 접속 방법 △와이파이 연결 후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활용하는 디지털 정보 검색 및 활용법 등이다. 이를 통해 경로당을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소통하고 배우는 ‘디지털 사랑방’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모든 경로당 어르신이 디지털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교
경기도가 군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청년을 보호하기 위해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청년의 사고 피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가 무료로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도에 주민등록이 있는 현역군인,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해양경찰 등이며,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은 제외된다.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입대와 동시에 자동 가입된다. 보장은 군복무 기간 발생한 사망, 상해, 질병, 사고 등을 포함한다. 훈련소뿐 아니라 휴가와 외출 중 사고에도 적용된다. 보장 금액은 상해사망·후유장해와 질병사망·후유장해 각각 최대 5천만 원이다. 수술비는 20만 원, 입원은 최대 180일까지 일당 4만 원을 지원한다. 폭발·화재·붕괴·사태로 인한 상해사망이나 후유장해 발생 시 2천만 원이 추가 지급되며, 보험금은 군 치료비나 개인보험과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 콜센터(070-4693-1655, 070-8892-3786)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청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gg.go.kr) 내 ‘분야별정보→
홍천군은 서울시의 주요 상설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인 「2026년 상반기 서로장터」에 참여할 관내 농가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로장터(Seoul Local Market)’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지역 상생형 직거래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의 농가와 업체가 도심에서 직접 판매에 나서며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장터다. 이번 상반기 장터는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일원에서 열리는 「차 없는 거리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연계해 5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일요일 운영된다. 홍천군은 5월 3일, 17일, 31일과 6월 14일 등 모두 4회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와 업체는 3월 25일까지 홍천군 유통사업단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청 → 소식알림 → 고시공고 → “서로장터” 검색) 모집 대상은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특산물 또는 가공식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하는 농가와 업체이다. 카드 결제 등 현장 판매가 가능하고 행사 당일 직접 참여해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홍천군은 행사일별 최대 6개 농가 또는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가와 업체
양주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 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11억 381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배출가스 4·5등급 차량과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510대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113대, 4등급 차량 387대, 지게차 및 굴착기 등 건설기계 10대다. 차량 등급 및 총중량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총중량 3.5톤 미만 기준으로 5등급 차량은 대당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은 대당 최대 800만 원, 지게차·굴착기 등 건설기계는 총중량에 따라 대당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대상은 신청 시 사용본거지가 양주시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로, 5등급의 경우 LPG와 휘발유 차량도 포함된다. 또한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펌프·믹서트럭)와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건설기계(지게차 또는 굴착기)도 지원 대상이다. 사업 절차는 조기폐차 신청 접수 후 대상자 확정, 폐차 진행 및 보조금 신청, 서류 검토를 거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종로구는 어르신들의 복지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관내 구립 경로당 43개소를 방문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다.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고, 개인 상황에 맞는 지원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상담은 경제·돌봄·건강·교통·여가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사회보장급여, 의료·요양 통합돌봄, 어르신 마음든든보험, 교통비 지원 등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개인별 여건에 맞는 이용 방법도 설명한다. 아울러 상담 과정에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동주민센터와 연계하고, 민간 복지기관 프로그램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제도 이용을 뒷받침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해 드리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충주시 평생학습관이 5060세대 시민의 인생 2막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충주 인생디자인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주 인생디자인학교는 초고령 사회 진입과 기대 수명 연장에 따른 생애주기 변화에 대응해, 중장년층이 은퇴 이후 삶을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스스로 삶을 재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건강, 인문, 디지털 역량, 자격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5060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운영되며, 5개 공통과정과 4개 전문과정으로 구성됐다. 공통과정은 법률, 건강, 소통 관련 특강으로 진행되며, 전문과정은 △커피 바리스타 자격 △저속노화·노년 양생 건강 밥상 △AI 브릿지 비전 스쿨 △우리가 사랑한 클래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1957년부터 1976년 사이 출생한 충주 시민이며, 4개 전문과정 중 1개 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 신청은 3월 27일까지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선정한다. 수강료는 5만 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인천광역시는 인천맘센터를 통해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시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고고고 프로젝트Ⅱ」참여 가정을 유형별로 순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고고고 프로젝트Ⅱ」는 발달검사 방식을 다양화해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부모가 직접 점검하는 발달검사 ▲전문가가 집중 영역을 살펴보는 발달검사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영유아 온라인 발달검사 등을 통해 의심군 영유아에게 심화검사 1회 실시 후, 언어·놀이·소근육 등 영역별 맞춤형 발달치료를 최대 11회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영유아 1인당 심화검사 1회를 포함해 최대 12회까지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부모상담 사업 「다독다독 부모마음공감」을 통해 기존 영유아 중심 지원에서, 지원 대상을 부모까지 확대한다. 발달지연 및 경계 영유아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심리검사 기반 1:1 개인상담과 그룹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가정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발달지연 및 경계선상 영유아에 대한 상담·치료를 강화하는 데 중점
광주광역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할 차량을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모집 대수는 5378대로, 지난해보다 2235대(71.1%) 확대해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 감축거리 또는 감축률에 따라 특전(인센티브)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신청 자격은 광주광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자동차이며, 사업용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는 제외한다. 특전은 과거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가입일~2026년 10월31일)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https://car.cpoin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 사진과 계기판 사진을 전송된 문자로 안내된 링크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3143대가 참여해 1832대가 1억3300만원의 특전을 받았다. 이는 온실가스 667tCO₂-
아산시립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의 날’(4월 12일)부터 1주일 동안 지정된 기간으로 전국의 도서관에서 작가 강연, 독서 프로그램,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하는 ‘도서 대출 2배 확대’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독서 기회를 넓힌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공연,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도서관별로 운영된다. 시민들은 작가 강연을 통해 책 이야기를 나누고, 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도서관의 색다른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탕정) ‘가족 국악극 금다래꿍’ △(꿈샘) ‘똥볶이 할멈’ 강효미 작가와의 만남 △(배방) ‘고양이 해결사 깜냥’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월천) 독서 장려 뮤지컬 ‘이야기 구출 대작전‘ △(음봉) ‘코딩 체험 한마당’ △(둔포) ‘목공예 체험‘ 등이다.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
광주시가 학교라는 울타리 밖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가동한다. 광주광역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2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9세부터 18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비와 문화체험비 등을 지원해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맞춤형 정책으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9~18세 학교 밖 청소년이며, 연령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9~12세는 연간 40만원(분기별 10만원) ▲13~18세는 연간 60만원(분기별 1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청소년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된다. ▲검정고시 준비 등 교육비 ▲도서 구입비 ▲독서실 이용료 ▲문화체험비 등 학습과 진로 형성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3일부터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www.flyyouth.or.kr)과 ‘제로페이 마이데이터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