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 지자체로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는 아산시. 타 지자체에서 본받을 만한 복지정책과 제안들을들어본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 펼친다 아산시는 작년 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및 서비스 제공 분야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복지상담, 보건·복지분야 협업을 통한 방문 간호서비스 제공,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통한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질을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웃이 이웃을 돕게 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아산시는 아산경찰과 우체국 집배원을 포함한 4,000여 명의 인적자원망을 구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민 간단체 및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자원망을 확대해가고 있다.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 이끌어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의 복지도시 만든다 아산시는 다양한 맞춤형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추진하지만 시기적절한 상담, 서비스 연계 지원, 복합적인 문제 해소 등을 위해 필요한 사회복지인력이 미흡하다. 이에 준사례관리사나 방문간호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현실화 강화와 시민의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인력
SK에너지 등 석유화학단지가 자리하고 상업지구가 발달한 도시 울산 남구는 ‘고래’로 이름난 장생포와 울산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태화강을 중심으로 한 삼호철새공원도래지로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반전 매력을 품고 있다. 고래바다여행선 장생포 문화마을 삼호대숲 백로 삼호철새공원 떼까마귀 군무 장생포 옛마을 전경 거리 풍경 * 자세한 내용은 월간 지방자치 5월호 참고해주세요 *
은평구는 지역 공동 이익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통해 상생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은평구 꽃피는 장날 행사 연신내역 말이랑 광고 * 자세한 내용은 월간 지방자치 5월호 참고해주세요 *
시민주권 사람중심 부산진구. 서은숙 구청장을 만나다
"나도 황희다! 성공적인 도시재생에선 주민 참여가 가장 중요해"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1)
미세먼지 전문가 이승묵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말하는 '미세먼지'
아름다운 강산은 매일같이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다. 청명, 곡우를 지나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입하를 맞은 5월에는 농부들의 일손이 바쁠 것이다. 지금 이 나라 정치의 모습을 우리 매체는 물론 방송, SNS, 신문을 통해 조석으로 지켜보는 국민의 심정은 어떠할까? 1/4 분기 경제성적표는 -0.3%라는 역성장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실적이다. 수출과 투자가 부진한 탓으로 설명되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매출은 줄고 일자리는 제자리 걸음이다. 북한 핵 문제는 과거에 비해 많이 호전된 측면도 있지만 여전히 안개 속이다.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대화 물꼬를 트고,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두 차례의 북미정상회담으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멈춘 것은 큰 다행이지만 기대가 컸던 하노이 북미회담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국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지도층의 부끄러운 일탈 행위뿐만 아니라 연예계 스타, 체육인들까지 국민을 절망케 하고 있다. #누가 국민의 손을 잡아주고 눈물을 닦아주며 다시 뛰게 할 수 있는가? 미우나 고우나 우리는 정치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요구할 수밖에 없다. 3·1 운동 이후 백년 동안 빛나는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룬 대한민국은 다시 힘을
서산에서 열차타고 문경 그리고 울진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제4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4월25일 충북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에서 열렸다.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 등 중부권 시장, 군수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연구용역 준공보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및 1호선 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지방자치연구소 컨소시엄교육원(대표 이영애)에 운영하는 "어린이집 원장 리더십 VIP-파주원장 1기" 과정이 개강하였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으로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교육비 등이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이영애 지방자치 연구소 이사장, 이승묵 서울대학교 교수, 엄길청 교수, 오영택 노무법인 대표, 김온기 푸르니재단 대표 등 기라성 같은 강사들이 포진되어 있다. 이번 교육을 위해 파주에서 서울로 온 어린이집 원장들의 역량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사항은 지방자치연구소 컨소시엄교육원 (02-739-4600 / www.edu-t.co.kr)
사진출처: 이용범 의장 페이스북 계정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은 4월 26일 세종 공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예방하여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분권 강화를 건의하고, 중앙-지방 간 상호협력 의제를 논의했다.
최근 진주 아파트 참사에서 본 것처럼 극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들을 어떻게 처벌하면 좋을까요? 생활 치안을 확고히 확립할 방안에 대해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클릭하신 후 답변해주세요!
(사)미래인재교육개발원(이사장 이영애)이 진행하는 제2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이 시작되었다. 이번 교육을 이수하면 산림청에서 유아숲지도사 국가자격증이 발급된다. 고용노동부 훈련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유아숲 교육 전문가로 거듭나 인생 2막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사항은 미래인재교육개발원 (02-725-8887, http://www.miraeone.com/)
우리 사회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남녀동수를 이룰 수 있도록 법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자 하는 남녀동수포럼 창립 토크쇼가 4월 18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여성 지자체장을 비롯한 남녀동수포럼 회원과 국회의원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립 토크쇼는 시사평론가 고성국 박사가 사회를 보고, 17대 안명옥 국회의원, 이진옥 젠더 정치연구소 대표, 진주원 여성신문사 편집국 차장, 김양희 전 충북 도의회 의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하였다.
기장군을 대표하는 수산물 축제 기장멸치축제가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기장읍 대변항에서 열린다. 기장멸치축제는1997년 시작해올해로 제23회째를 맞이했다. 전국 첫 수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에는 부산광역시 지정 구군 우수축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축제 첫 날인 4월 25일 무료시식회가 펼쳐지며 26일에는 길놀이퍼레이드, 풍어제 등 관광객의 발길을 붙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가장 인기 많은 멸치회밥 무료시식회는 축제 기간 내내 진행돼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멸치털이체험, 기장미역 채취체험도 함께 진행되고 용암초등학교와 멸치테마광장에 어린이 체험존을 마련해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 시설을 보강했다. 기장 대표 특산물의 하나인 멸치는 식탁위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칼슘의 보고로, 기장군에서는 주로 봄, 가을에 잡힌다. 특히 봄철 기장연안에서 잡히는 성어기 멸치는 그 길이만 10~15cm로 지방질이 풍부하고 살이 보드라운 것이 특징이다. 이 시기에 멸치를 맛보러 대변항을 찾는 관광객은 연간 1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기장 멸치의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는 봄 멸치 어획량이 풍성해 축제 장이기도 한 대변항에는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