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농업인 영농기반 시설현대화 시범사업 사업대상 : 영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사업내용 : 노후 시설 개선, ICT 설치 등 현대화 영농시설 조성 - 비닐하우스, 축사, 과원 수리·보수 및 ICT 재배시설 설치 등 - 자동원격 환경관리(냉·난방기 구동, 창문개폐, CO2, 영양공급 등) - 노지스마트팜(농업용수 통합제어, 자동관수, 병해충․질병 신속진단기술 등) 사업비용 : 100백만원 ※개소당 20백만원(보조 14, 자부담 6) 2 .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 사업개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하여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갈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점진적 변화와 혁신 유도 지원내용 : 인테리어 비용, 컨설팅, 홍보·마케팅, 임차료 등 지원금액 : 최대 2,000만원 지원(부가세 자부담) *임차료 별도 지원 3.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자차액 보전 사업대상 :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지원내용 : 정책자금 대출시 이자 지원 대출금액 : 업체당 7천만원 이하 ※ 확인서 발급기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조건 : 대출이율의 연 2% 이내 이자차액 지원 4.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지원 사업대상 : 한국
부여군이 지난 8월부터 개정된 조례에 따라 다자녀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기준을 기존 만 18세 미만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하여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일부개정으로 만 18세 미만 2자녀 이상 세대까지 월 사용량에서 10톤을 공제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3자녀 이상 가구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저출산 극복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감면 기준을 대폭 완화한 것이다. 이로써 부여군 내 더 많은 다자녀가구가 상하수도 요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으며, 월평균 사용량에 따라 상당한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여군은 다자녀가구 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감면 혜택을 기존대로 유지하고 있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중증 장애인은 월 사용량 5톤을 공제받으며 ▲국가보훈 대상자는 월 사용량 10톤을 공제받을 수 있다. 단, 2개월 이상 요금을 체납하게 되면 감면 혜택이 중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여군은 다자녀가구 감면 확대와 함께 기존에 시행 중인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감면 혜택도 함께 활용할 것을 안내했다. 스마트 문자 고지 서비스를 통해 상하수도 요금 정보를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으로
1. 귀농인 소규모농장조성 지원 사업개요 : 사업량 : 4개소/년. 사업비 40,000천원(지원50%, 자부담 50%) 사업내용 : 경종농업분야(수도작, 채소, 화훼, 과수, 특작 등)의 영농 규모확대, 시설 확충 및 개보수, 농작물 재배시 필요한 농자재 등 하우스 설치, 관수시설 설치, 과원조성용 묘목 및 종근 구입 등 2.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 지원 사업목적 - 지역 내 선도농가 및 선배 귀농․귀촌자의 멘토링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지역정착 지원 - 멘토링 지원사업을 통한 지역에 적응을 돕고 지역민과의 관계형성 지원 사업비 : 연수농가-귀농인 (80만원/월), 선도농가(40만원/월) - 5개월 사업내용 - 지역 내 5년이하 새내기 귀농인 또는 만 40세미만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멘티선정 - 지역 내 선도농가 및 귀농선배를 멘토로 선정하여 예산범위 내에서 사업비 지원 3. 영농정착 신규 귀농귀촌인 기술교육 사업목적 : 귀농가족의 농촌생활적응 및 농업기술교육으로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여 향후 농촌 후계 농업인력으로 육성 사업내용 - 귀농가족의 농업기술 및 농촌생활적응 교육실시 - 귀농 교육시 신규 영농정착 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자를 포함 - 도시
천년고도 경주가 신라의 찬란한 역사와 시민의 열정으로 가을 하늘을 물들인다. 경주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월정교‧봉황대‧쪽샘지구 일원에서 ‘2025 제52회 신라문화제’를 성대히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시민 주도형 글로벌 문화축제를 표방하며, 신라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 세계와의 교류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로 펼쳐진다. 특히 오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한 달 앞두고 열려,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제행사의 성공개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신라문화제는 올해부터 시민축제운영단의 참여를 확대해 시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을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서포터즈(234명)는 행사 홍보를, 시민프로듀서(83명)는 체험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청소년 화랑원화단(50명)은 친환경 활동을 맡아 축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축제의 서막은 월정교 수상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화백제전’이다. 드론‧미디어파사드‧불꽃이 어우러진 무대에서 박혁거세‧석탈해‧김알지의 탄생 설화와 신라의 찬란하고 위대한 이야기가 넌버벌 창작 공연으로 재현된다. 올해는 관람석을 2,200석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
무주군은 10월 2일까지 지역 내 5,548농가에 ‘2025년 농민공익수당’ 총 32억 7천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1인 경영체에 60만 원, 2인 이상의 농업경영체에는 구성원당 30만 원이 지급된다. 농민공익수당은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 및 농업경영체(또는 양봉업)를 유지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매년 추석 명절 전후에 지급되고 있다. 농민공익수당 전용 무주사랑상품권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으로, 신규 대상자이거나 카드 분실 등의 사유가 발생한 농가에서는 카드부터 발급받아야 한다. 신상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농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라며 “지난 25일부터 무주사랑상품권 충전을 시작해 추석 연휴 전에 지급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전 잔액은 나이스정보통신 고객센터(1644-9760), 고향사랑페이 앱, 농협 발급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부천시는 10월부터 지류형 부천사랑상품권을 새롭게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은 축제와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류형 상품권은 카드형인 부천페이와 달리 별도 카드 발급 절차 없이 관외 방문객도 상품권을 받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첫 발행은 10월 개장을 앞둔 야간 체험명소‘부천 루미나래’에서 진행된다.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일부 금액을 지류형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며, 해당 상품권은 전통시장, 골목상점가 부천시 내 지류형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부천사랑상품권(지류) 가맹점은 약 1,200곳이며, 추가 모집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맹점 목록은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류형 상품권 발행은 축제와 관광 활성화를 넘어, 지역 상권 매출 증대와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선순환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지역사랑상품권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 준비반 운영 기 간 : 매년 1월~12월(평일 08:30~21:50) 지원대상 - 공고일 기준 김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 - 공고일 기준 김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의 배우자 및 자녀 (단, 접수일 기준 응시자 본인이 김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여야 함) 지원내용 : 전문 공무원학원의 맞춤형 학습서비스 무료지원(교재비 별도) - 직강반 : 공통과목(국어·영어·한국사·행정법) 전문강사 초빙강의 - 관리형 학습실반 : 학습전문 매니저의 개인별 학습관리 및 컨설팅 실시 - 동영상반 : 전 과목 동영상강의 제공 2.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대상 :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에 재학중인 기숙사생 및 1인가구 ※사이버대학생은 제외 지원내용 : 학기당 30만원 모집시기 : 매 학기말 (6월, 12월) 3. 취업청년 정착수당 지원대상 :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에 재직 중인 김제시 거주 18세~39세 청년, 가구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인 자 지원내용 : 1인당 최대 5년간 1,800만원 지원 (분기, 반기, 일시 지급) 4. 김제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
상반기 일일 15만 명이 방문한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 추가 운영한다. 축제는 9월 28일(일)부터 10월 26일(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4회 동안 반포한강공원과 잠수교 일대에서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한다. 단,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5일(일)은 축제를 운영하지 않는다. 개막일과 폐막일에는 감미로운 노래와 악기가 어우러진 특별 프로그램이 축제의 시작과 끝을 가을 낭만으로 물들인다. 또한 힐링존, 푸드트럭, 서로장터, 무소음DJ파티 등 상반기 인기 프로그램은 유지된다. 개막일인 9월 28일(일)에는 서초구와 연계한 ‘찾아가는 꽃자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꽃자리 콘서트’는 공원, 거리 등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청년 예술인들이 펼치는 작은 음악회로, 예술인들에게는 소중한 무대 경험을,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고막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상반기 시민 만족도 조사 1위를 차지한 푸드트럭은 회차별 30대씩 운영된다. 기존 잠수교 남단에 집중 배치됐던 푸드트럭을 하반기에는 남단, 중간부(낙타봉), 북단에 10대씩 분산 배치해 혼잡도를 낮췄다. 푸드트럭 가까이에는 잔디와 돗자리를 추가 조성해 시
창녕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추석맞이 특별 할인판매에 이어 올해 12월까지 창녕사랑상품권(지류·모바일·카드)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일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상향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율 상향에 따라 마련됐다. 1인당 구매 한도 월 40만 원 및 최대 보유한도 100만 원은 그대로 유지하며, 매월 판매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창녕사랑상품권은 chak 어플 또는 지류 형태로 1인당 월 40만 원 한도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음식점, 학원 등 관내 약 2,2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chak 어플 및 창녕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창녕읍·남지읍 소재 하나로마트를 제외(단, 남지농협 고곡점 하나로마트에서는 사용 가능)한 관내 면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와 창녕축협로컬푸드직매장은 이번에 창녕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추가 등록되어 창녕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율 상향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 청년 취업지원 지원대상 : 관내 소재 상시근로자 수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중소기업 지원내용 : 18세이상 39세미만 도내 거주 청년 채용시 지원금 지급 - 기업지원금 : 1인당 연 840만원 / 취업장려금 : 2년간 총 300만원 2.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원사업 지원대상 : 39세 이하 지역청년 채용 기업 및 청년 지원내용 : 기업지원금,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 지원금액 : 월 160만원/ 2년, 2년 근무자(청년) 1천만원/ 년 3.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운영 지원연령 :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지원내용 - 주택 취득일 현재 본인 및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경우 - 취득 당시 주택 가액 12억원 이하인 주택을 유상거래로 취득 - 산출세액 200만원 한도 공제 4. 디지털분야 청년창업육성 지원대상 : 완주군에 주소지와 사업장을 둔 18~45세 이하 청년대표 지원규모 : 30백만원 지원내용 : 청년 창업기업 지원 역량강화 및 사업비 지원 5.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지원대상 : 19~34세이하 청년이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천만원+월세7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원가구100%)의 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