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문화 자원을 알리기 위해, 매월 추천 홍보 소재를 선정․소개하는 ‘월간 경남픽(Pick)’을 새롭게 추진하고, 첫 번째로 콘텐츠로 ‘5월 경남픽’을 선정했다. ‘월간 경남픽(Pick)’은 경상남도 홍보협의회 참여 기관인 시군과 유관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계절과 시기에 맞는 홍보 소재를 발굴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남도는 추천받은 소재 가운데 시의성, 희소성, 화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특산물(제철 농수산물․지역브랜드 등), 음식(대표 먹거리․지역 노포 등), 핫플레이스(신규 관광지․축제․특화거리 등), 섬(테마별 추천 섬)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매월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소재는 단순 정보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전 연령층이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된다.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 블로그 등 매체별 특성에 맞춘 콘텐츠를 경상남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홍보협의회 참여 기관과 협력해 다각도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5월의 경남픽’에는 ▲바다 향을 진하게 담은 봄철 별미인 창원 미더덕(특산물), ▲거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제적·시간적 부담으로 충분한 휴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2026년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모집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200명 늘어난 총 2,6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2,340명과 주 15시간 미만 근무하는 초단시간 노동자 260명이다. 선정자는 본인이 15만 원을 적립하고 경기도가 25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숙박권, 관광지 입장권, 문화예술 체험, 여행패키지 등 다양한 여행·여가 상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적립금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전용 온라인몰(▒▒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가능하다. 다만 적립금 사용률이 60% 미만일 경우 차년도 사업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기간 내 사용이 권장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휴식과 여행은 삶
전라남도 고흥군은 드론을 ‘생활 인프라’로 정의했다. 230여 개 섬으로 이뤄진 지리적 조건은 물류 한계를 낳았지만, 드론 서비스 필요성을 보여주는 환경이기도 했다. 고흥은 구조적 제약을 정책 실험의 기반으로 전환했고, 드론 배송을 접근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설계한 뒤 관광 수요를 결합해, 물류·관광·공공서비스가 하나의 구조로 작동하도록 만들었다. 물류 한계를 ‘생활 인프라’로 전환 사업은 9개월간 진행되며 시연이 아닌 실제 이용 중심으로 설계됐다. 득량도와 상·하화도, 거금해양낚시공원,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등 4개 거점을 중심으로 배송 인프라가 구축됐고, 이에 따라 관광객과 낚시객은 소비자로 전환됐다. 배송 횟수는 목표를 넘어섰고 매출도 발생하면서 서비스 실효성이 입증됐다. 그 결과 드론은 이벤트가 아니라 ‘필수 서비스’로 곧 자리 잡기 시작했다. 해상 환경에서 검증된 운영 모델 고흥 실증 핵심은 해상 환경에 있었다. 거금해양낚시공원은 물류 접근이 제한된 지역으로 드론 배송 구조가 구축된 사례였지만, 해상은 조수 간만 차로 위치가 변하고 풍속 변화가 비행 안정성을 흔드는 까다로운 조건을 안고 있었다. 초기에는 물품 낙하 문제도 발생했다. 그러나 고흥군은 이를
대전 대덕구가 청년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진한 웨딩촬영비 지원사업이 접수 시작 약 2주 만에 마감됐다. 청년층의 결혼 초기 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소규모 결혼 지원사업에 예상보다 빠른 신청이 몰린 것이다. 대덕구는 올해 ‘대덕웨딩 설렘컷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부부 30쌍에게 웨딩 스냅 촬영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부부당 최대 100만 원이며, 지원 항목에는 웨딩 촬영비, 헤어·메이크업, 의상 대여, 모바일 청첩장 제작비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예비부부 또는 신혼부부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대덕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이번 사업은 대덕구의 인구 활력 정책인 ‘대덕 인생四季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다. 사업비는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3000만 원이 투입됐다. 대덕구는 결혼 초기 청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청년부부는 대청호, 대청댐, 대청공원, 대청호 로하스길, 동춘당, 쌍청당,호연재, 계족산 등 대덕구 주요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웨딩사진을 촬영하게 된다. 촬영 결과물은 모바일 청
서산시는 지역 내 소아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영유아가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소아진료 인프라를 구축·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심야시각 소아 진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영유아 야간진료센터(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운영을 지원해 왔으며, 야간 시간대에도 안정적인 외래진료가 가능하도록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유니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을 중심으로 주말 및 공휴일 외래진료체계를 운영해 경증 소아환자의 적시 진료를 유도하고,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 감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야간·휴일 소아진료 인프라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고, 관내 소아진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진료 기능을 분담하는 등 지역 내 소아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서산중앙병원은 소아 입원이 가능한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를 운영하고 있어 입원이 필요한 소아 환자에게 타 지역으로의 원정 진료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렇듯 관내 소아 진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적 보완·강화로 외래진료부터 입원치료까지 이어지는 진료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금년 3월 기공식을 개최한 충청남도
함안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 확대 함안군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한 자궁경부암과 항문암 등 주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12세에서 17세(2008년~2014년생) 사이 여성 청소년과 18세에서 26세(1999년~2007년생) 사이 저소득층 여성에게만 지원했으나, 예방접종의 형평성을 높이고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차단하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5월 6일부터 12세의 남성 청소년(2014년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시행한다. 지원 백신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4가 백신으로, 대상자는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에 걸쳐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성별과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과 항문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다”며 “남성 청소년까지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