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700평창시네마(작은영화관)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국민 영화 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월 13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 관람권 1매당 최대 6,000원을 지원해 관람객은 1,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할인은 현장 발권 시 적용되며, 온라인 예매의 경우 1인당 최대 2매까지 적용된다. 할인 행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요일과 관계없이 모든 상영 영화에 대해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HAPPY700평창시네마 홈페이지(https://happy700.scinem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HAPPY700평창시네마(☎033-334-7053)로 하면 된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반려식물병원에서는 집안 내 식물의 병해충 비롯해 생육 불량, 시듦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반려식물병원은 1인당 2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 예약, 현장접수, 전화상담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약은 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이용 2일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현장접수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선착순 15명이다. 전화상담은 반려식물병원(041-622-8668)으로 문의 시 가벼운 식물관리법 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주 셋째 주 토요일에는 도시농업관리사와 함께하는 테마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6일에 운영되는 첫 번째 체험교육은 ‘반려식물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반려식물관리 기초 이론교육과 공기정화식물 심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경 도시농업팀장은 “반려식물병원은 단순히 식물을 치료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식물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는 치
충남도는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를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탄소업슈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으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해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올해는 도민은 물론 도내 직장을 다니는 생활권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으며, 실천 항목도 에너지, 수송, 폐기물, 홍보 등 총 17개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참여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탄소업슈’를 검색해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만 하면 된다. 포인트 적립은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타기, 장바구니 사용, 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 일상적인 탄소중립 활동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의 가치로 환산되며, 연간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시군별 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다. 지급은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이루어진다.지급 방식도 기존 ‘1만원 단위 지급’ 방식에서 ‘1만원 이상이면 전액 지급’으로 기준을 완화해 참여자들의 편의성과 체감 혜택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내 아동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아동 놀이기획단’을 모집한다. 아동 놀이기획단은 아동의 놀 권리와 참여권 보장을 통한 아동권리 증진을 목적으로 아동이 놀이 주제와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놀이콘텐츠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아동 참여형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아동돌봄기관에 재원 중인 만 10~12세 아동 100명 내외이며, 참여 아동돌봄기관은 총 16개소이다. 신청은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5월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6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아동 놀이기획단은 발대식(6월 13일 예정)을 시작으로 6~8월 재단에서 파견하는 놀이 조력자인 놀이코디와 함께 총 10회에 걸쳐 놀이 개발에 참여하며, 10월에는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5월 19일 오전 10시, 5월 20일 오후 2시에 실시간 온라인 사업 안내를 실시, 아동 놀이기획단 운영 방향과 참여·신청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동 놀이기획단은 아동이 놀이콘텐츠 개발 과정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아동의 생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지역기업 ㈜파미티(주관), ㈜퓨처드라이브(참여),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공동연구), 대구광역시(수요처)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증을 통한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혁신기술의 조기 상용화와 도시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과제는 ‘개인정보 보호형 다중센서 융합 기반 어린이보호구역 3차원 지능형 안전알림 시스템’으로, 레이더와 라이다 등 비영상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실시간 위험 정보를 제공하는 첨단 안전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기여함은 물론,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의 선도사례로서 기술 상용화와 전국 확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기업인 ㈜파미티는 공간지능 AI 기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반려식물병원에서는 집안 내 식물의 병해충 비롯해 생육 불량, 시듦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반려식물병원은 1인당 2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 예약, 현장접수, 전화상담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약은 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이용 2일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현장접수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선착순 15명이다. 전화상담은 반려식물병원(041-622-8668)으로 문의 시 가벼운 식물관리법 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주 셋째 주 토요일에는 도시농업관리사와 함께하는 테마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6일에 운영되는 첫 번째 체험교육은 ‘반려식물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반려식물관리 기초 이론교육과 공기정화식물 심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경 도시농업팀장은 “반려식물병원은 단순히 식물을 치료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식물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는 치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내 아동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아동 놀이기획단’을 모집한다. 아동 놀이기획단은 아동의 놀 권리와 참여권 보장을 통한 아동권리 증진을 목적으로 아동이 놀이 주제와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놀이콘텐츠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아동 참여형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아동돌봄기관에 재원 중인 만 10~12세 아동 100명 내외이며, 참여 아동돌봄기관은 총 16개소이다. 신청은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5월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6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아동 놀이기획단은 발대식(6월 13일 예정)을 시작으로 6~8월 재단에서 파견하는 놀이 조력자인 놀이코디와 함께 총 10회에 걸쳐 놀이 개발에 참여하며, 10월에는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5월 19일 오전 10시, 5월 20일 오후 2시에 실시간 온라인 사업 안내를 실시, 아동 놀이기획단 운영 방향과 참여·신청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동 놀이기획단은 아동이 놀이콘텐츠 개발 과정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아동의 생
인제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청·장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참여 대상을 확대해 사업체 및 구직자 추가 모집을 추진한다. 군은 당초 20세부터 4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관내 청년 구직자 부족으로 참여 신청이 저조함에 따라 모집 대상을 청년뿐 아니라 장년층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참여 가능 연령은 청년은 1977년부터 2007년 출생자, 장년은 1963년부터 1972년 출생자로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인제군 내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 및 장년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체(비영리 법인·단체 포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신규 채용 인력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의 인건비를 6개월 동안 지원하며, 사업체당 최대 2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참여 사업체는 채용 직원의 월급을 2026년 최저임금인 2,156,880원 이상으로 지급해야 하며, 4대 사회보험료는 기업이 자체 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 및 청·장년은 오는 22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인제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지원부서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 기업에 대한 서류
국토교통부가 2026년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투자선도지구’ 5곳 내외를 선정하고, 중소도시 성장거점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광역 교통망과 전략산업을 연계한 융복합 개발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의 구조 전환을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선택과 집중”…민간투자 유도형 성장 전략 투자선도지구는 지역의 산업·관광 등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민간투자를 끌어들이고, 지역 내 핵심 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5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34개 지구가 지정되며 지역개발의 핵심 정책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2026년 공모의 핵심 방향은 명확하다. 첫째, 광역 교통망과 전략산업의 결합이다. 단순 개발이 아닌, 교통 접근성과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복합 거점을 선별한다. 둘째, 실현 가능성 중심 평가 강화다. 사업시행자 확정 여부, 부지 확보, 재원 조달 계획 등 실제 추진 가능성이 핵심 심사 기준으로 작동한다. 셋째, 지자체 간 협업 확대다. 생활권 단위의 연계 개발을 통해 단일 지역을 넘어선 파급효과를 유도한다. 이는 기존의 ‘분산형 지원’에서 ‘집중형 성장 전략’으로 정책 방향이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대 100억 지원…규제 특례까지 패키지 제공 투자선도지구
「서울특별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제도 밖에 놓인 이들이 있었다. 유만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그 공백을 메우는 데서 출발했다. 기존 제도는 지원 대상을 제한적으로 설정해 보훈대상자임에도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있었다. 기초연금 수급자라는 이유로 지원에서 제외되거나, 유공자 사망 이후 배우자에 대한 지원이 단절되는 등 구조적인 한계가 있었다. 유만희 의원은 이를 ‘제도의 공백’으로 보고 접근했다.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기초연금 수급자까지 확대하고, 유공자가 사망한 이후에도 배우자에게 의료비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기준을 완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예산을 반영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전상군경·공상군경·공상공무원 등 기존 보훈 수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집단도 포함해 제도의 형평성이 갖춰지도록 보완했다. 보훈 정책을 특정 집단 중심에서 ‘헌신의 가치’ 중심으로 재정렬한 사례다. 제도가 외면했던 대상을 정책 안으로 불러들이고, 예우 기준을 현실에 맞게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입법 성
「양양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도시형 상권을 전제로 만든 골목형상점가 지원 제도를 양양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조례다. 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일정 기준을 충족한 골목상권에 온누리상품권 사용과 시설 개선, 마케팅 등 공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장치다. 그러나 대도시 중심으로 설계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의 골목상인들은 이를 활용하기 어려웠다. 양양군의회 이종석 의원은 이를 상권이 아닌 제도의 문제로 보고 접근했다. 일정 면적 안에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해야 한다는 기준을 15개 이상으로 완화하고, 면적 산정에서 도로를 제외하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형식적 기준이 아닌 실제 상권 구조를 반영한 것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제도 밖에 있던 골목 상권도 공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종석 의원은 지역 문제 해결의 출발점을 ‘소통’에 두었다. 읍·면 순회 간담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했다. 공중목욕탕 폐쇄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목욕시설 도입 등 대안을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주민의 목소리를 제도와 정책으로 연결한 성과로 위민의정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경북형 영유아 발달톡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1~5세 영유아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양육․보육 부담을 덜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도는 본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이달 초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약 6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해 현장에서 아동의 발달상태를 조기에 인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5월까지 약 600여 명의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부모와 보육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발달검사를 실시하여 발달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발달 검사 이후에는 선별된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교사 역량강화교육, 전문 컨설턴트의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양육코칭 및 보육컨설팅,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치료 지원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종료 이후에도 부모 간 정보 공유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소모임 기반 사후관리 컨설팅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아이의
서울시는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기간(6.5.~7.) 중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시민 누구나 자신의 속도와 방식에 맞춰 완주와 참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민 참여형 축제다. 한강을 배경으로 3종 경기와 체육·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색다른 여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대형 수상 놀이터 ‘해치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K-콘텐츠 연계 프로그램, 해치 미션 챌린지, 단오 체험, 한강 스포츠 챌린지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다양한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 해치 아일랜드 : 뚝섬한강공원 수상안전교육장 인근 6.5.~6.7. 09:00~18:00 / 5,000원 네이버 예약 신청 대형 수상 놀이터 ‘해치 아일랜드’가 운영된다.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미끄러운 기둥 건너기, 수상 트램펄린, 로그롤링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수상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만 10세 미만(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신장 125cm 미만은 입장 불가하며, 수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5월 21일)을 기념해 오는 16일 원주문화원에서 ‘제24회 원주부부축제’를 개최한다.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는 원주부부상(3부부), 행복가족상(6부부) 희망부부상(2부부), 장수부부상(4부부) 등 4개 부문 15부부에게 ‘올해의 부부상’을 시상한다. 원주문화원 내부에서는 부대행사로 쀼 사진소, 다도공간, 작은쉼터 등을 운영하며, 중앙근린공원 잔디광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전통부채, 풍선아트, 커플 키링 만들기, 안전네컷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원앙상블, 라인댄스, 어린이 합기도, 지역 트로트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돼 가족 단위 나들이의 재미와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서로를 믿고 아끼며 소중한 삶을 살아가는 부부가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한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길 바란다”라며, “그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민물고기 생태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생태체험학교는 어린이들에게 민물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수중 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수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실내외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실내 교육에서는 철갑상어 등 담수어, 양서류, 파충류, 수서곤충 등 다양한 수생 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실외 교육으로는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이 함께 운영된다. 이상일 내수면산업연구소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수생 생물 체험을 통해 수중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생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APPY700평창시네마(작은영화관)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국민 영화 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월 13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 관람권 1매당 최대 6,000원을 지원해 관람객은 1,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할인은 현장 발권 시 적용되며, 온라인 예매의 경우 1인당 최대 2매까지 적용된다. 할인 행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요일과 관계없이 모든 상영 영화에 대해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HAPPY700평창시네마 홈페이지(https://happy700.scinem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HAPPY700평창시네마(☎033-334-7053)로 하면 된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제45회 스승의 날(5월15일)을 맞아 ‘선생님을 소중하게, 아이들을 행복하게’를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보육활동 보호 릴레이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보육 현장에서 교권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보육교직원의 정당한 보육활동을 보장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메시지 포스터를 활용한 ‘릴레이 사진 인증’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육활동 보호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알림장 앱(키즈노트) 등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주자로 나선 국지윤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만큼이나 교사의 권리와 안전도 반드시 보호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건강한 보육 현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 센터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남정미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광주시는 캠페인 외에도 보육교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
전라남도 고흥군은 드론을 ‘생활 인프라’로 정의했다. 230여 개 섬으로 이뤄진 지리적 조건은 물류 한계를 낳았지만, 드론 서비스 필요성을 보여주는 환경이기도 했다. 고흥은 구조적 제약을 정책 실험의 기반으로 전환했고, 드론 배송을 접근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설계한 뒤 관광 수요를 결합해, 물류·관광·공공서비스가 하나의 구조로 작동하도록 만들었다. 물류 한계를 ‘생활 인프라’로 전환 사업은 9개월간 진행되며 시연이 아닌 실제 이용 중심으로 설계됐다. 득량도와 상·하화도, 거금해양낚시공원,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등 4개 거점을 중심으로 배송 인프라가 구축됐고, 이에 따라 관광객과 낚시객은 소비자로 전환됐다. 배송 횟수는 목표를 넘어섰고 매출도 발생하면서 서비스 실효성이 입증됐다. 그 결과 드론은 이벤트가 아니라 ‘필수 서비스’로 곧 자리 잡기 시작했다. 해상 환경에서 검증된 운영 모델 고흥 실증 핵심은 해상 환경에 있었다. 거금해양낚시공원은 물류 접근이 제한된 지역으로 드론 배송 구조가 구축된 사례였지만, 해상은 조수 간만 차로 위치가 변하고 풍속 변화가 비행 안정성을 흔드는 까다로운 조건을 안고 있었다. 초기에는 물품 낙하 문제도 발생했다. 그러나 고흥군은 이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 분당구 갑)이 <AI 기본법>으로 제3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민주당 김동아(서울 서대문구갑), 김원이(전남 목포시), 서영석(경기 부천시갑), 어기구(충남 당진시), 임오경(경기 광명시갑) 의원, 국민의힘 유상범(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의원이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3회를 맞는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탁월한 입법 활동을 하는 정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3년 제정됐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법사위를 통과했거나 본회의에서 의결된 법안만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환경의 6분야로 나눠 심사했는데, 경제 분야에서는 민주당 어기구 의원(<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 특별법안>)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사회분야에서는 민주당 김동아 의원(<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법률 개정안>),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출입국관리법 개정안(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이 수상했다. 또, 문화 분야에서는 민주당 임오경 의원(<한류산업 진흥 기본법>), 복지 분야에서는 민
춘천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내부 행정지원 서비스 ‘춘천 AI 주무관’ 운영을 시작했다. AI 기술을 실제 행정 현장에 접목해 공무원 업무 효율을 높이고 보다 스마트한 행정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다. ‘춘천 AI 주무관’은 직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아이디어 도출, 행정정보 검색 등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업무보조 서비스다. 단순 반복 업무 부담은 줄이고 정책 기획과 창의적 행정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새올행정시스템과 연계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해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직원들은 기존 업무 환경 안에서 자연스럽게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최근 생성형 AI 기술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공공행정 분야에서도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활용 환경 구축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행정 실무 중심의 AI 활용 체계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도 함께 마련했다. 시는 행정망 내부에서
지금 여수는 선택의 시간이 아니라 결단의 시간이다. 산단은 흔들리고, 상권은 무너지고, 청년은 떠나고 있다. 겉으로는 관광도시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시민의 삶은 버티는 것조차 쉽지 않다. 이 현실을 외면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명창환 후보는 좋은 말로 포장하지 않았다. “지금 여수, 쉽지 않다.” 짧지만 가장 책임 있는 말이었다. 문제를 숨기지 않는 사람만이 해결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정당의 이름이 아니다. 조국혁신당 후보라는 간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가 진짜 여수 시민을 위해 꽃보직이라 불리는 전남부지사 자리를 내려놓고 오직 여수를 위해 뛰고 있느냐다. 그는 전남부지사를 지내며 중앙정부와 전남, 22개 시군을 직접 움직였다. 정치를 말로 배운 사람이 아니라 예산을 만들고, 사업을 연결하고,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 본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말은 다르다. “설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움직이는 사람.” 지금 여수에 필요한 것도 바로 이것이다. 누가 더 말을 잘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무너지는 지역경제를 다시 세울 수 있는가. 누가 관광을 보여주는 도시가 아니라
지금 진도의 선택은 사람을 바꾸는 일이 아니다. 멈추지 않을 사람을 선택하는 일이다. 진도는 지금 거대한 전환의 한가운데 서 있다. 20조 규모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바람연금, 산업과 관광 구조 재편, 그리고 미래먹거리를 결정할 국가 전략사업까지. 이것은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진도의 다음 20년을 결정하는 싸움이다. 이 변화는 우연이 아니다. 김희수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방향만 말하지 않았다. 직접 뛰었고, 끝까지 밀어붙였다. 해상풍력을 현실로 끌어왔고, 국비 확보를 세배 이상 확대했으며, 청렴도는 5등급에서 2등급으로 끌어올렸다. 행정의 속도를 바꿨고, 진도의 흐름 자체를 바꿨다.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구호가 아니다. 이미 시작된 변화를 완성할 실행력이다. 누구나 시작은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군민의 삶은 실험이 아니다. 중단 없는 추진, 검증된 성과, 그리고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결국 이번 선택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다. 진도 군민의 미래의 경제 행복권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의 문제다. 변화를 시작한 사람, 그 변화를 끝까지 완성할
제3회 ‘정치지도자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안철수 의원을 만나며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정치인은 결국 ‘시대를 읽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세계는 지금 AI를 중심으로 다시 재편되고 있다. 산업의 질서가 바뀌고, 경제의 흐름이 흔들리며, 국가 경쟁력은 기술과 속도의 차이에서 결정되고 있다. 과거의 방식으로는 미래를 설계할 수 없는 시대다. 그런 격동의 한가운데에서 안철수 의원은 단순히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계의 변화를 읽고 AI를 이해하며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이었다. 인터뷰 내내 느껴진 것은 천재성보다는 멈추지 않는 질문, 준비된 대한민국의 방향이었다. 의사 출신 교수로서 사람을 이해했고, 사업가로서 시장을 경험했으며, 정치인으로서 국가 시스템을 들여다본 사람. 경제를 알고, 학계를 알고, 정치의 구조를 함께 보는 시선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판단은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그가 추진한 ‘AI 기본법’은 기술을 위한 법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뒤처지지 않기 위한 국가의 최소한의 준비였다. 심사위원들이 “피상적인 접근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한 설계”라고 평가한 이유도
농업과 식품을 둘러싼 질서는 지금 다시 쓰이고 있다. 기후위기와 글로벌 공급망 변화 속에서 생산과 유통, 수출의 흐름까지 흔들리는 시대다. 이 전환의 한가운데서 홍문표 사장의 시선은 분명했다. 4선 국회의원으로서 쌓아 온 경험과 연륜, 그리고 현장에서 검증된 판단력은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aT의 핵심 동력이다. 그의 접근은 단순한 유통을 넘어선다. 농업을 산업으로, 식품을 국가 경쟁력으로 바라보며 생산과 소비, 수출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낸다. K푸드는 더 이상 하나의 상품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해외 시장을 넓혀 가는 전략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을 개척하고, 유통을 혁신하고, 수출의 방향을 다시 설계해 온 성과는 이제 숫자를 넘어 하나의 흐름으로 증명되고 있다. 그의 철학도 분명하다. 농업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성장의 기반이며, 식품은 곧 국가의 미래라는 인식이다. 실제로 변화의 혜택은 농민과 소비자, 산업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결국 지금의 성과는 우연이 아니다. 축적된 경험, 현장에서 단련된 판단, 그리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실행력이 만들어 낸 결과다. 그래서 지금 aT의 방향
젊은 시절을 떠올리면 무엇이 먼저 생각나는가. 누군가는 대학 시절의 풋풋한 연애를, 누군가는 친구들과 밤늦게 어울리던 시간을 떠올릴 것이다. 나이트클럽이나 번화가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한 가지 사실을 알 것이다. 사람들이 들끓는 공간에는 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여성이 많다는 점이다. 갑자기 젊은 시절 아려한 추억을 되살린 이유는 지방 소멸 그리고 청년 유입의 해답이 바로 여성에게 있다는 점이다! 지방소멸과 청년 유입을 말할 때 우리가 자주 놓치는 점이 있다. 청년정책은 오랫동안 일자리, 산업단지, 창업지원, 주거비 지원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왔다. 물론 모두 중요하다. 그러나 지역에 청년이 실제로 머무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단순히 일자리의 개수만이 아니다. 그 지역이 누구에게 살 만한 곳인가, 특히 여성 청년에게 안전하고 편리하며 매력적인 곳인가가 중요하다. 지방선거를 얼마 앞둔 지금, 여성을 위한 지역은 무엇인지, 왜 여성이 청년 정책의 선두가 되어야 되는지 논의해보겠다. 청년 정책이라는 것 청년이 지역에 정착한다는 것은 단순히 주소지를 옮기는 일이 아니다. 친구를 만들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 고민하고, 아이를 낳을지 말지를 상상할 수 있는 삶의
지난 4월 21일 제45차 국민시대포럼에서는 ‘중동은 왜 싸우는가?’의 저자인 MBC 라디오 박정욱 시사팀장이 ‘중동 지정학 리포트: 갈등의 구조적 해부와 한국의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정욱 팀장의 강연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중동을 바라보는 통념은 단순하다. 석유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갈등의 뿌리는 그보다 훨씬 깊다. 국가 형성의 방식, 정체성의 부재, 그리고 외부 강대국의 반복된 개입이 중동을 이해하는 핵심 구조다. 이 세 가지 축이 어떻게 얽히고 작동해 왔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중동을 넘어 국제질서를 읽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제국의 유산, 국민국가의 부재 중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지역이 오랫동안 ‘제국의 무대’였다는 사실을 전제로 삼아야 한다. 이슬람 제국, 페르시아 제국, 오스만 제국 등 다양한 제국이 이 지역을 지배하며 여러 종족과 문화가 뒤섞인 구조를 형성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오늘날 중동 국가들의 가장 근본적인 특징을 규정한다. 제국 체제에서 개인의 소속감은 ‘국가’가 아니라 ‘부족’이나 ‘종파’에 있었다. 정치적 권력은 먼 중앙에 존재했고, 실제 삶의 기반은 지역 공동체에 있었다. 이 구조는 근대적 국민국가 형성과는 거리가
지난 3월 25일 제44차 국민시대포럼에서는 신영증권 리서치 센터의 김학균 센터장이 ‘주식시장과 한국 경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센터장의 강연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요즘 시장을 보면 많은 이들이 같은 의문을 품는다. 경기는 분명 녹록지 않은데 왜 주가는 오르느냐는 것이다. 자영업은 어렵고 소비는 살아나지 못하며 성장률도 낮다. 그런데도 자산시장은 예상보다 강하다. 이 괴리를 단순한 낙관이나 비관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지금 우리가 마주한 것은 경기의 일시적 등락이 아니라, 지난 수십 년간 당연하게 여겨온 경제 질서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익숙했던 저금리·저물가의 시대는 끝나고 있다 우리가 익숙했던 시대는 금리가 내려가고 물가가 안정되며 세계화가 확장되던 시기였다. 많은 사람들은 이 흐름이 정상이라고 여겼지만, 길게 보면 오히려 예외적인 시기였을 수 있다. 1980년대 이후의 저금리와 저물가, 글로벌 공급망의 확대는 인류사적으로 드문 호황의 조건이었다. 그러나 최근 3년은 금리가 다시 오르는 국면으로 돌아섰고, 이는 단순한 정책 변화가 아니라 생산과 물가, 국제질서가 함께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30년의 질서를 떠받친 중국이 달라졌다 이 점을 이해
이란 전쟁을 두고 우리는 대개 핵문제, 중동 질서, 미국의 패권, 이스라엘 안보를 먼저 떠올린다. 물론 이 모든 설명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왜 미국이 지금 이 전쟁에 개입했는지, 그리고 왜 서구 사회가 반복해서 이런 충돌을 감수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답이 되지 못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인구학적 관점이 필요하다. 특히 전쟁으로 무고한 시민과 아이들이 희생되는 현실을 마주할 때, 우리는 “왜 전쟁이 벌어지는가”라는 보다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인구학은 그 질문에 대해, 국제정치의 표면 아래에서 작동하는 인구구조와 세대 권력의 논리를 보여준다 . 전쟁은 언제나 영토와 이념만을 둘러싼 충돌이 아니다. 그것은 누가 지금의 생활수준을 유지할 것인가, 그리고 그 비용을 누가 떠안을 것인가를 둘러싼 싸움이기도 하다. 인구학자의 눈으로 보면 이번 이란 전쟁 역시 그렇게 읽힌다. 이 전쟁은 늙어가는 서구가 자신이 누려온 생활수준과 자산질서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몸부림이다. 다소 강한 주장처럼 들릴 수 있지만 오늘의 전쟁을 이해하려면, 바로 그 불편한 가설에서 출발할 필요가 있다. . 대량 이민이 보여주는 서구의 위기 이란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각종 SNS에서
지금 해외 사례가 공통으로 보여주는 것은 단 하나다. AI를 “기술”로 다룬 도시보다, “행정 시스템”으로 다룬 도시가 성과를 낸다는 점이다. OECD는 공공부문 AI의 핵심 가치를 생산성, 대응성, 책임성으로 정리하고 있고, 유럽 지방정부 논의는 여기에 더해 인간 감독, 시민 신뢰, 데이터 전략, 공무원 역량을 강조한다. 다시 말해 AI의 성패는 모델 성능보다 행정 구조를 어떻게 바꾸느냐에 달려 있다. 따라서 한국 지방정부의 1차 과제는 화려한 기술 도입이 아니다. 데이터를 연결하고, 반복업무를 줄이고, 교통과 환경을 실시간 운영하며, 미래 모빌리티까지 준비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소버린 AI는 행정 독립성을, 교통 AI는 도시 운영 효율을, GovTech 자동화는 인력난 완화를, UAM은 미래 도시경쟁력의 선제 준비를 뜻한다. 이네가지의 모델은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결국 하나의 지방정부 운영체계로 연결된다. 앞으로 지방정부 경쟁은 예산 규모만으로 결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데이터를 얼마나 축적, 연결, 통제하고, 그것을 얼마나 빠르게 시민 서비스와 정책판단으로 바꾸는가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다. AI는 더 이상 선택 가능한 부가사업이 아니다.
UAM, 또는 미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표현인 AAM(Advanced Air Mobility)은 아직 대규모 상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이미 도시 행정이 준비해야 할 현실 정책 과제로 들어와 있다. 미국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FAA)은 AAM을 전기 기반 수직이착륙(eVTOL) 항공기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항공 이동체로 정의하며, 도심 및 지역 간 이동 효율을 높이 고 탄소 배출을 줄이며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동시에 NASA는 AAM을 2030년대 항공교통 체계의 핵심 축으로 보고, 공역 관리, 자동화 비행, 도심 통합 운용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중요한 점은 AAM이 더 이상 항공산업 내부의 기술 개발 이슈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다. FAA는 AAM 통합을 위해 단계적 규제 체계를 정비하고 있으며, 특히 eVTOL 기체 인증(Part 21), 운항 규정, 조종사 자격, 공역 통합 기준 등을 구체화하고 있다. 또한 통합 파일럿 프로그램의 후속 형태로 다양한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도시형 승객 수송, 화물 운송, 응급의료, 공항 연계 교통 등 실제 운영 시나리오를 시험하고 있
해외 행정 AI의 가장 현실적인 성과는 거창한 예측모델보다 반복 업무 자동화, 요약, 분류, 검색, 안내, 문서 검토 보조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다. OECD는 정부의 AI 기대효과를 생산성, 대응성, 책임성 향상으로 정리하면서, 노르웨이 노동복지청의 대화형 AI ‘Frida’ 사례를 대표적으로 제시한다. 팬데믹 기간 이 시스템은 문의의 약 80%를 공무원 개입 없이 처리했다. 이는 사람을 줄인 것이 아니라, 반복 질문을 AI가 먼저 처리하고 공무원은 예외 상황과 판단이 필요한 업무에 집중하도록 구조를 바꾼 것이다. 영국은 이 흐름을 가장 빠르게 제도화한 국가다. Government Digital Service는 2024년부터 공공부문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문서 요약, 정책 초안 작성, 민원 응답 보조 등 내부 행정 업무에서 AI 활용을 공식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는 ‘Humphrey’라는 공공부문 AI 도구 세트를 시험 운영하며 정책 문서 요약, 법령 검색, 보고서 작성 보조를 자동화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GovTech 전략이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이 시스템은 누
서울시는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기간(6.5.~7.) 중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시민 누구나 자신의 속도와 방식에 맞춰 완주와 참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민 참여형 축제다. 한강을 배경으로 3종 경기와 체육·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색다른 여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대형 수상 놀이터 ‘해치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K-콘텐츠 연계 프로그램, 해치 미션 챌린지, 단오 체험, 한강 스포츠 챌린지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다양한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 해치 아일랜드 : 뚝섬한강공원 수상안전교육장 인근 6.5.~6.7. 09:00~18:00 / 5,000원 네이버 예약 신청 대형 수상 놀이터 ‘해치 아일랜드’가 운영된다.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미끄러운 기둥 건너기, 수상 트램펄린, 로그롤링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수상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만 10세 미만(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신장 125cm 미만은 입장 불가하며, 수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5월 21일)을 기념해 오는 16일 원주문화원에서 ‘제24회 원주부부축제’를 개최한다.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는 원주부부상(3부부), 행복가족상(6부부) 희망부부상(2부부), 장수부부상(4부부) 등 4개 부문 15부부에게 ‘올해의 부부상’을 시상한다. 원주문화원 내부에서는 부대행사로 쀼 사진소, 다도공간, 작은쉼터 등을 운영하며, 중앙근린공원 잔디광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전통부채, 풍선아트, 커플 키링 만들기, 안전네컷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원앙상블, 라인댄스, 어린이 합기도, 지역 트로트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돼 가족 단위 나들이의 재미와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서로를 믿고 아끼며 소중한 삶을 살아가는 부부가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한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길 바란다”라며, “그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민물고기 생태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생태체험학교는 어린이들에게 민물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수중 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수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실내외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실내 교육에서는 철갑상어 등 담수어, 양서류, 파충류, 수서곤충 등 다양한 수생 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실외 교육으로는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이 함께 운영된다. 이상일 내수면산업연구소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수생 생물 체험을 통해 수중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생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APPY700평창시네마(작은영화관)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국민 영화 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월 13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 관람권 1매당 최대 6,000원을 지원해 관람객은 1,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할인은 현장 발권 시 적용되며, 온라인 예매의 경우 1인당 최대 2매까지 적용된다. 할인 행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요일과 관계없이 모든 상영 영화에 대해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HAPPY700평창시네마 홈페이지(https://happy700.scinem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HAPPY700평창시네마(☎033-334-7053)로 하면 된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