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복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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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자들의 모임인 복다복다봉사단의 공동부엌은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에 반찬봉사와 어르신 식사 대접을 통해 간석1동이 훈훈한 공동체가 되도록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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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의 밥을 챙기고 외로움도 달래주다

‘복다복다 줌마들의 공동부엌’ 봉사단은 김분자 주민자치위원장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 10명, 전통요리 수업 회원 1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봉사단은 다양한 형태의 어려운 20세대를 발굴해 매월 1회 밑반찬을 만들어주고 

손맛 어르신이 함께 하는 김치나눔도 한다. 

전통요리와 접목해 갓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순무김치, 오이김치, 배추김치 등 

다양한 회원들의 참여로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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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의 다양한 이색 사업

 '찾아가는 우리동네 마을학교'는 스스로 성장하는 마을공동체 구성을 위해 

기초반과 심화반을 진행해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자생단체장 및 회원 등 다양한 구성원이 수업을 듣고

 마을의 의제 발굴과 역할에 대해 공부하고 생각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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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과 저소득 가정, 장애 세대 아동과 함께 나들이 하는 

‘문화체험 (내고장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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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마을 대학’을 진행해 마을의 장기 발전 계획서를 작성

하려 준비 중이다.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작년에는 2개의

시 마을만들기 사업과 3개의 남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 하였다.

 

7._주민자치센터_동아리_경연대회(소래포구축제).jpg

 

대상 수상한 간석1동, 이제 모든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 이끈다 

 

복다복다 주만들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간석1동은 2018년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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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춘천 신북읍 파크골프장 착공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1일 오전 10시 30분 신북읍 천전리 바람길정원 일원에서 ‘신북읍 파크골프장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호 시의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맥국터농악 식전공연, 기념사, 축사, 오색 리본 컷팅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신북읍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4억1천만원을 투입해 3만5천㎡ 부지에 18홀 규모로 조성된다. 화장실과 관리사무실 등 부대시설도 함께 설치해 시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3년 2월 하천점용 허가 협의와 파크골프협회 의견 수렴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마쳤으며, 2025년 3월 하천점용허가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는 등 착실히 준비를 거쳐왔다. 5월 2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잔디 활착 기간을 거쳐 2026년 9월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이 단지 체육시설 하나를 새로 만드는 것을 넘어서, 시민 여러분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