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스마트폰에 있는 대용량 파일을 전송해줘야 할 때가 있다. 이때 첨부 파일 용량 초과 등 부딪히는 장애가 많다. 이제 샌드 애니웨어로 그런 걱정 없이 한꺼번에 파일을 전송하길 바란다. 샌드 애니웨어는 쉽고 빠른 무료 파일 전송서비스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PC로 옮길 때 더 이상 USB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 또한 매장에서 신형 핸드폰을 사서 옛날 핸드폰 사진과 연락처를 백업할 때도 샌드 애니웨어를 사용하면 된다. 특히 기자들과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시 스마트폰으로 취재하거나 녹음한 파일을 바로 보낼 수 있고, PC에 있는 수백 개 음악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옮길 때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친구에게 자신이 쓰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권하거나 비행기를 타기 전 영화를 보기 위한 전용 스마트폰에 옮겨 담을 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동료들과 꽤 큰 작업 파일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애니웨어를 사용하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보내기엔 애매하고, USB는 번거로울 때 샌드 애니웨어를 설치해 사용해보길 바란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PC까지 모든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커다란 장점도 있다. 애니웨어는
문재인정부의 주민자치 좌담회 2편
예전 같으면 상상이나 했을까? 영상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수억 원의 수입을 올린다.유튜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른바 ‘유튜브 스타’의 이야기다.자신만의 콘텐츠와 발빠른 움직임으로 최정상에 오른 유튜브 스타를 따라가보자. 아프리카 TV, 다음팟 등 혼자서도 방송을 할 수 있는 다양한플랫폼에서 활동하던 인터넷방송 BJ들이 유튜브로 진출한것은 꽤 오래전의 일이다. 이들은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광고수익을 얻거나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고, 방송이나 강연 등부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유튜브 스타는 하루아침에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들은전문가 뺨치는 편집 실력과 장비를 갖추고, 꾸준한 영상 업로드와 솔직함, 인터랙티브성을앞세워 시청자 앞에 나섰다. 그들은 이제 연예인 못지않은 영향력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송 콘텐츠도 먹방부터 게임방, 모닝 루틴(아침에 일어난 후의 일상을 찍은 영상),ASMR(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소리-필기하는 소리, 빗소리, 속삭이는 소리-를 찍은 영상),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알려주는 영상, 영화나신제품 등을 소개하거나 리뷰하는 영상 등 기발하고 독
캐나다 에드먼턴시는 1세기 전부터 민관이 합심해 도시에 나무를 심고 가꾸었다. 캐나다 에드먼턴시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공원을 가진 도시로 다양한 수목이 있는 숲의 도시다. 숲의 도시 에드먼턴은 거저 생긴 게 아니다. 한 세기에 걸친 노력의 결과다. 시정부·시민·기업·지역사회 파트너가 손잡고 도시의 수목 관리와 토종 수종의 다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그렇게 해서 소수 품종만이 드물게 있던 대초원에서 지금과 같이 다양하고 건강한 도시의 숲을 확보할 수 있었다. 에드먼턴시는 산림전담부서를 운영하고, ‘나무를 위한 뿌리(Root for Trees)’라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장기적 목표를 정해놓고, 식수 행사를 지원하고 기금 마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했다. 도시숲관리계획(Urban Forest Management Plan : UFMP)은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숲을 가꾸는 플랜으로 1차 계획은 사업기간이 2012년부터 10년이다. 이 계획은 단기·중기·장기 목표와 전략, 실행계획을 포괄하고 있다. 에드먼턴에서는 1920년대부터 민관이 합심해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시정부, 에드먼턴 원예학회 그리고 지역연합이 함께 참여한
세계 최고의 교육선진국이라 평가받는 핀란드가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에서도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 로봇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 생물학적 세계 간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얼마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서비스, 제품, 비즈니스가 탄생한다. 빠르게 달라지는 세상은 우리의 미래 삶과 일하는 방식, 여가 사용 패턴에 큰 변화를 주게 될 것이다. 초등 1학년부터 프로그래밍 교육 핀란드는 일반 교육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이다. 2016년 교육과정 개정 후 초등학교부터 정규교과에 SW 교육, 코딩교육을 도입했다. 핀란드에서 컴퓨터적인 사고와 코딩이 수학은 물론 음악 같은 상이한 과목에서 실행된다. 핀란드는 국가 교육과정에 프로그래밍을 처음 도입한 나라 중 하나다. 핀란드에서 코딩은 미래 사회의 번영을 돕는 새로운 기술로 간주된다. 코딩과 컴퓨터적인 사고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학습과 어울린다. 그것은 정규 교육과 비정규 교육 간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
요즘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등 새로운 기업이 부상하고 있다. 이런 기업들은 기하급수적인 기술(Exponential Technologies)을 이용한 사업성장모델을 정립했다. AI, 로봇, IoT, 3D 프린팅 등 와해성기술(Disruptive Technologies)이 기존 산업을 와해시키고 창업의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10년 이내에 삼성, 애플 같은 현재의 거대기업 중 40%가 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잘 나가던 코닥이 망했고 직원이 7~10명인 인스타그램이 창립 2년만에 1조 원에 팔렸다. 미국 택시의 절반이 창업8년 만에 자산가치가 73조 원이 된 우버택시다. 에어비앤비는 7년 만에 자산가치가 힐튼을 추월했다. 현재 사용가능한 첨단기술들은 유비쿼터스 환경을 조성하는 사물인터넷, 로봇, 무인자동차, 무인비행기 등 자동화기술, 빅데이터, 심층학습,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기술들이다. 사물인터넷 기술 발전으로 앞으로는 의복, 집, 자동차, 로봇, 정부, 도시기반시설들이 모두 서로 연결된다. 모든 가전제품과 소형 센서들이 연결되고 서로 모니터링해 생활이 편리해진다. 초소형 컴퓨터를 내복에 부착해 몸의 체온이나 신체 변화를 감지해서 식당의
문재인정부의 주민자치 좌담회 3편
포토샵된 프로필 사진, 설정샷, 과도한 수사로 가득한 SNS의 허세 글이 싫은 당신에게 ‘어라운드’를 추천한다. 익명성에 기반한 이 SNS에는 서로에 대한 위로와 응원이 넘친다. “이혼가정에 외동. 가족 여행, 가족 회의…, 가족 외식, 가족 사진. 초등학교 때 여행 기억 말고는 없네요. 20대 후반 들어 갈수록 다른 사람들이 부럽고, 현실이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쉽게 털어 놓기 힘든 상처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다. 허물없이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서로가 다 힘들기에 그조차도 미안해지는 세상. 그러나 SNS시대는 다행스럽게도 당신에게 그 상처를 혼자 안고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준다. 최근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 으키며 급부상하고 있는 앱 ‘어라운드(Around)’는 아이디도, 이름도, 연락처도 기입할 필요 없이 철저하게 익명성에 기반해 서비스되고 있는 SNS다. 착한 어플의 대세 ‘청청 익명 SNS’ 어라운드 온라인에서 익명성은 ‘말하는 자유’와 ‘악플’이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라운드는 철저하고 적극적인 필터링을 실시하며 감성에 기반한 앱 환경을 구축하고 포인트 시스템을 통하여 사용자들의
네덜란드 로테르담시는 지역 재생과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주요 상업지역 내 부동산을 매입해 리모델링하고 있다. 낙후된 지역의 도시재생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관이 함께하는 ‘손에 손잡고’ 연합을 설립하고 해당 연합이 만든 사회적 상가협동조합은 페이어노드(Feijenoord) 지역 주요 상점거리의 부동산을 적극 매입한 뒤 서비스·상점 구성 등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지역 재생과 활성화를 이룰 계획이다. 앞으로 4년간 1,200만 유로(159억 6,000만 원)를 우선 투자한다. 로테르담을 가로지르는 니우어(Nieuwe)강 남쪽에 있는 오래된 항구 지역인 페이어노드 지역은 주민 8,200여 명 중 85%가 이민자 출신이다. 재생 대상 지역은 1.2km 길이의 거리로 240개 상점이 있으며, 그 중 140개가 개인 소유의 부동산이다. 로테르담시청과 협동조합 구성원이 상업지역의 20~30%에 해당하는 다수의 부동산을 확보할 계획인데, 2019년 4월 기준으로 이미 확보한 건물 24채는 내부 수리 후 기존 용도와 다른 건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복지 수요도, 공급도 많은 서울 노원구. 그 특유의 복지자원 전달체계를 들여다본다. 노원형 복지자원 전달체계, 그게 뭔데? 사회가 고도화·복잡해지면서 복지 서비스에 대한 욕구도 다양해지고 있다. 서울시 노원구도 예외가 아니다. 올해 7월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4만 9,000명가량에 이르는 노원구는 서울 관내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양질의 복지 자원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 느냐가 관건이다. 중복 지원, 맞춤형 복지 정보 취득 경로의 부재 등이 지속해서 발생하기 때문. 이에 노원구는 지역 특성에 맞춘 통합적·체계적 자원관리 관계망과 종합 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5대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기본 계획을 마련했다. 1. 서비스 중복지원 예방을 위한 민관 생활복지통합정보시스템 구측 관내 공공기관과 26개의 민간 복지시설 복지자원 개발 및 연계 내역을 생활복지통합정보시스템에 통합 등록·관리하고 있다. 기존 보건복지부의 민관정보공유시스템의 미비점을 보완해 올해 1월부터 서비스 연계 내역을 입력·관리하고 있다. 한정된 복지 자원의 중복 내지 이중 지원을 막고 서비스 연계의 효율성을 높였다. 2. 복지자원 총조사 노원구 복
세상에 쓸모없는 지식은 없다. 할 말이 없어 어색할 때, 남들 앞에서 아는 척 하고 싶을 때 유용한 몇 가지 깨알지식을 소개한다. 사실은 외국어인 단어들 마지막 한계선이라는 뜻의 마지노선은 프랑스의 국방장관 앙드레 마지노(Andre Maginot)의 이름에서 나온 것이다. 마지노 장군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군의 공격을 막기 위해 국경을 따라 거대한 콘크리트 방어벽을 쌓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프랑스 국경 북쪽부터 남쪽까지 총 750km 이르는 길이의 요새가 만들어졌다. 1927년부터 약 10년간 160억프랑이 소요됐고 당시 최고의 기술과 인력이 동원됐으나 1940년 독일이 벨기에로 우회해 진격하면서 프랑스는 다시 함락당하고 말았다. 이 외에도 비박(Biwak; 등산하며 야외에서 숙박하는 것으로, ‘숙박(宿泊)’ 할 때의 ‘박(泊)’자와 연관 있어 보이지만 독일어다), 비닐(vinyl), 호랑이(虎狼-, 한글로는 범) 등도 한글이 아닌 외국어다. 남자를 사로잡은 풍성한 속눈썹, 마스카라의 탄생 여성들의 화장 필수품인 마스카라는 그 역사가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5년 작은 눈이 콤플렉스였던 메이블 윌리엄스는 바람기 많은 남자친구의 이상형
타 지역의 우수 행정을 곧바로 따라 해보자. 영천시, 7급 이하 직원 대상 ‘4차 산업혁명 캠퍼스’ 특강 실시 경북 영천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 직원의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영천시는 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이창원 한양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지도자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6·7급이하 직원 대상의 직급별 ‘4차 산업혁명 캠퍼스’ 특강을 매주 2회 실시했다. 6급 담당급 직원 대상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사회적 파급력, 빅데이터의 규모와 해석 방법, 변화 대응형 리더십에 대한 설명으로 4차산업혁명의 이해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또 7급 이하 직원 대상 특강에서는 블록체인·AI(인공지능)·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핵심 개념, 데이터 생성의 기반이 되는 인구의 중요성,4차 산업혁명시대 현장소통 능력 등 주로 실무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선 대학교의 ‘계절학기’ 수업과 같이 직원들의자율적인 수강신청에 의해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는평가다.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으로 행정 전 분야에 패러다임 변화가 예측된다”며 “폭넓은 지식과 앞선 생각으로 실무를 수행한다면 시민체감형 행정 실현에 큰 울림이 될 것으로 기대
시애틀시가 미국 도시 중 최초로 가사노동자의 권익 보호를위한 가사노동자권리법(Domestic Workers’ Bill of Rights)을 제정했다. 더칸(Jenny A. Durkan) 시애틀 시장은 트리사 모스케다(Teresa Mosqueda) 시의원이 발의한 가사노동자권리법안에 최종 서명함으로써 노동자의 기본 권리법에서 소외되었던 시애틀의 3만 3,000여 가사 노동자들이 근로자의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 법은2019년 7월부터 시행된다. 가사노동자 권리법은 보모와 가사도우미, 산후관리, 가정보육, 환자간병, 장애인 활동보조, 노인요양 등 풀타임으로 돌봄서비스를 전담하는 노동자의 기본권을 보호해 공정한 임금과 권리 실현을 법적으로 보장하게 된다. 이 법은 모스케다. 시의원이 주도해서 가사노동자단체 등과 함께 오랫동안 노력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이 법안은 수많은 노동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고용 단체에까지 노동자의 기본권 보호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가사노동자들도 일반 노동자들과 마찬가지로 노조에 가입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보장한다. 미국에서 가사 노동자들은 주로 이민자와 여성 유색 인종들이 대부분인데 1938년 제정된
프랑스 보르도시가 시행하는 ‘집 앞 동네길 푸르게 가꾸기’ 사업은 자발적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에 한해 집 앞에 식재용 구덩이와 토양·식물을 시가 제공하고, 식물이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오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집주인에게 관리 의무를 부과한다. 주거지역 녹화는 공공의 힘만으로는 부족하고 주민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시는 주거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자 곳곳에 대형 화분 등을 배치했지만, 투자관리 비용 대비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새로운 집 앞 가꾸기 사업은 관리 규정을 준수하면서 대문 앞을 가꾸고 싶은 주민이 직접 시청 홈페이지나 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한다. 자의적 신청절차를 두는 까닭은 신청자가 시의 도로·인도 녹화사업 규정을 인지하고 준수할 것을 서약하게 하여 구속력을 두기 위함이다. 담당부서가 신청자의 주거지 동네길 상황, 해당 주택 앞 지하 수도관 하수관 등 매설 설비 유무, 보행자가 지나가는 여유공간(최소 140㎝)을 고려해 실현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면, 보르도시에서 도로·인도의 소유권자인 보르도광역시에 식재에 사용할 부지(지름 15㎝)등의 임시 사용권을 요청한다. 허가가 나면, 시에서 신청자의 집 대문 앞 인도 위에 직경 15㎝, 깊이 20㎝ 이
자취를 감춘 빛. 도시에서는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다. 그러나 무주군 산골 숲속에선 칠흑처럼 깜깜한 밤하늘 위로 몽환적인 초록빛이 별처럼 총총히 박혀 있다. 바로 반딧불이다. 가을의 문턱에서 손짓하는 반딧불이를 테마로 한 무주반딧불축제가 8월31일부터 시작해 9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9월8일 막을 내렸다. 올해 23회째를 맞이한 무주반딧불축제는 생명의 전령 반딧불이와 청정 생태의 보고 무주군의 친숙함과 순수함, 열정을 보여주며 관광객들의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그 위상과 품격을달리했다는 평가다. 반디의 꿈, 산골 생태 도시, 무주 이야기 ‘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이야기’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개막일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세균 전 국회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전북 대표 정관계 인사 및1,000여 명의 관광객과 함계 본지 이영애 편집인이 함께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무주 사람들이 풀어내는 무주의 이야기로,각 읍·면의 특색을 담아 준비한 개막식 빛의 퍼레이드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갈채 속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한 참관객은 “비록 아마추어 공연이지만, 그래서 더 정겹고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