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의 성지 ‘여의도한강공원’에 운동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샤워장이 마련됐다. 샤워부스, 물품보관함,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어 여의나루역(5호선) 러너스테이션 연계 프로그램이나 출근길 라이딩․러닝을 즐긴 뒤에도 샤워하고 쾌적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여의도한강공원 안내센터 1층에 ‘개방형 샤워장’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일) 밝혔다. 샤워장은 ‘네이버 QR출입기록 관리’로 스마트폰 QR 인증을 통해 출입 가능하며, 매일 오전 6시 30분~22시 이용(청소 시간 16~17시)할 수 있다. 시는 특히 샤워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앱으로 출입인증서를 발급, QR 출입 인증과 보안을 위한 출입 기록이 관리되는 ▴스마트폰 QR 출입시스템을 활용키로 하고, ▴범죄예방 CCTV ▴비상 안심벨 ▴불법촬영탐지기 등도 설치했다. 개인 샤워부스별로 설치되어 있는 비상 안심벨(총 10개)을 누르면 안내센터 모니터에 신고가 즉시 표출, 음성으로 현장 운영 인력이 상시 관리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영등포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월 1회 여의도한강공원 내 샤워장,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정기 점검을 실시한
평창군은 관내 청소년의 방과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균등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7월 ‘평창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신규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창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기존 진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인 방과후 아카데미 1개소에 이어 평창읍, 미탄면, 방림면, 대화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창군 남부권에 추가로 조성되는 방과후 아카데미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남부권 평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중학생 20명 규모로 운영 예정이며, 청소년은 주 5일 동안 하루 4시간씩 학습지원부터 체험활동, 급식 지원, 상담 등 생활 관리까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본 사업은 2026년 3월 추경예산 반영 이후 운영 인력 채용과 프로그램 계획 수립, 대상자 모집 등 개소 준비를 거쳐 2026년 7월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방과후 아카데미 신규 개소를 통해 남부권 청소년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 서울시는 21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D-100일을 맞아 최대 규모, 최장 기간 행사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6년 정원박람회는 ‘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총 71만㎡의 최대 규모 정원박람회로 펼쳐진다. 2024년 뚝섬한강공원 20㎡, 2025년 보라매공원 40만㎡에 비해 1.75배나 늘어난 규모다. 지난 보라매공원 165일에서 15일 늘어난 180일로 최장기간 행사로 개최된다. 조성되는 정원도 작년 111개 정원에서 150개 정원으로 규모를 늘리고, 기부를 통해 정원을 만드는 기업·기관정원도 올해 30개소 48억원 규모에서 50개소 80억원을 목표로 협의 중에 있다. 2026년은 텐밀리언셀러 축제로 거듭난 보라매공원을 뛰어넘는 관객수 1,500만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로 서울의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 국제정원박람회(보라매공원)는 총관람객 수 1,044만명, 공원 도보 20분 거리의 상권활성화 효과(카드매출) 219% 증대를 기록하였다. 2026.1.21.(수) 박람회 개막 D-100을 맞아 국제정원박람회의 일관
구미시가 2026년 본예산 일반회계의 11%인 2,235억 원을 돌봄·보육 등 아동 분야에 편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생애주기별 돌봄 서비스 확충과 공공 돌봄 인프라 강화, 양육 부담 경감을 축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체감하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도내 최다 돌봄 인프라, 초등돌봄 공백 최소화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도내 최다 규모의 돌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기존 20개소에서 2개소를 추가해 총 22개소로 늘리고, 지역아동센터 46개소와 함께 안정적인 돌봄 기반을 유지한다. 평일 야간과 휴일 돌봄을 제공하는 K보듬6000 시설은 1개소를 추가 지정해 11개소로 확대한다. 방학 중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어린이집 유휴시설 활용 시범사업은 이용자 호평에 힘입어 1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 아이돌봄 서비스 성과 확산…접근성과 인력 동시 강화 아이돌봄 서비스는 접근성과 인력을 동시에 강화하며 성과를 이어간다. 지난해 제공기관을 1개소 추가해 도내 최초로 복수기관 운영체계를 구축한 이후, 이용 아동 수는 2024년 1,464명에서 2025년 2,087명으로 45% 증가했다. 같은
정읍시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신음하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2024년 말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조치로, 시는 지난해에도 강도 높은 재정 혁신과 예산 절감 노력을 기울여 재원을 확보했다. 이를 시민들에게 환원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2월 15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모든 시민이다. 여기에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다만, 기준일 이후 사망했거나 타 지역으로 전출한 자, 주민등록이 말소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지원금을 받으려는 시민은 2025년 12월 15일 기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 신청 시 신분증과 신청서를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 위임 동의서와 위임자 및 대리인의 신분증을 모두 챙겨야 한다. 14세 이하 아동의 지원금은 법정대리인이 대신 수령할 수 있다. 지원금은 전액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로 지
부안군은 고향을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이 담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관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 2026년 청년 주거비용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주택 청년 중 주거 여건이 취약한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 임차보증금 이자 또는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연령은 19세부터 45세까지(1980년생~2006년생)이다. 월세 지원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를 원칙으로 하되, 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기존 지원자라 하더라도 매년 재신청이 필요하며, 지원 기간은 최대 4년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월 최대 10만 원씩 12개월간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반기별 지급 신청 서류 확인 후 6월과 12월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4년부터 본 사업의 재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격 전환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자들의 정성이 부안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2021년 전북도 최초로 시행된 이후 2025년까지 총 262명의 청년에게 지원되며 관내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영월군이 개발한 공공서체 ‘영월체’가 정부 국가비전과 주요 국정 메시지에 사용되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6일 새로운 국가비전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과 5대 국정목표를 모든 국가기관, 지방정부, 교육기관, 군부대에 게시하도록 안내했다. 이 과정에서 국가비전 전달을 위한 공식 글꼴로 영월군이 제작한 ‘영월체’가 활용됐다. 영월체는 출시된 지 1개월 만에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를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전반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사용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다수의 지자체가 지역 서체를 개발해 왔지만 짧은 기간 내 국가 정책 메시지와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반으로 확산된 사례는 드문 편이다. 이와 함께 영월군은 시민 참여형 서체 개발을 통해 영월체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시민들이 직접 쓴 글자를 바탕으로 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영월 고딕과 영월 명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영월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 이언은 “영월체는 적은 예산으로도 높은 홍보 효과를 내기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라며 “향후 제목과 본문에 모두 활용 가능한 전용
서울 강북구는 1인가구의 다양한 생활 여건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강북구 1인가구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증가하는 1인가구의 고독과 고립, 생활 기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통해 1인가구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 내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이다. 구는 공모를 통해 총 2~3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별 최소 8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오는 4월 중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공모 분야는 ▲고독사 예방·관리 ▲고립·은둔 방지 ▲장애인 특화사업 등 3개 부문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공모 분야인 ‘돌봄·안전·건강’이 ‘장애인 특화사업’으로 개편됨에 따라 장애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갖춰 2월 3일(화)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kejj3844@gangbuk.go.kr)로 신청하면 된다
2025년 12월 말 기준 원주시 인구는 363,194명으로 전년 대비 1,030명이 증가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원주시는 미래 성장 기반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사람이 모이고 미래가 보이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원주시는 최근 수년간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도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인구 유입을 기록하며 사람이 떠나지 않고 오히려 찾아오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는 ▲4개 산업단지 확충 및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을 통한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원주 엔비디아 교육센터 확정, 한국반도체교육원 조성 등을 통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 조성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사업 등 아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맞춤형 인구정책 등 원주에 살고 싶은 생활 인프라 조성 ▲각각 3개의 고속도로와 KTX 철도 노선 등 중부권 최고의 교통망 등의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위축 속에서도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으로 지금까지 34개 기업을 유치해 1,89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원주시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업단지 착공, AI・반도체 기반 조
구미시가 ‘황제가 먹던 멜론’으로 알려진 하미과 멜론을 전략작목으로 육성한 결과, 2025년 봄·여름 두 차례 작형에서 총 188톤을 생산하며 약 6억2천만 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했다. 시험재배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산업화 궤도에 안착하면서 구미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험재배에서 전략작목으로…2025년 재배 확대 성과 2024년 6개 농가, 1.3ha 규모의 시험재배를 통해 지역 적응성을 확인한 구미시는 2025년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5개 농가가 참여하는 8ha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차열망과 환기시설, 보온자재 등 재배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무인방제기와 환경측정센서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해 고온기 재배의 한계를 보완했다. 그 결과 두 차례 작형 모두에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추는 데 성공했다. 생산자 조직화로 품질 균일화·경영 안정성 강화 구미시는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생산자 조직화에도 속도를 냈다. 지난해 2월 ‘하미과 멜론 생산자 연합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공동 기자재 구매와 품질 기준 마련, 재배 기술 공유를 체계화했다. 3월부터 9월까지는 농가별 현장 진단과 맞춤형 기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