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올해 4월 30일까지 ‘취약계층 발광 다이오드(LED) 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저소득 가구 10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후화한 형광등과 백열등을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사업이다.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연간 전력 소비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어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가구다. 단, 기존에 설치된 조명이 일반 형광등이 아닌 경우나 준공연도가 5년이 지나지 않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시 교체할 형광등 개수를 기재할 수 있다. 100가구 대상자 선착순 모집 후 현장실사를 통해 교체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10월 말까지 교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97가구를 대상으로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442개를 교체 지원한 바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높아져 가는 주거 에
성남시는 성남종합운동장 내 주차장에 위치한 모빌리티 허브센터에서 ‘성남시 자율주행자동차 시승식’을 열고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을 시민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내빈과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율주행차량 공개 세리머니와 기념촬영, 현장 참관 및 시승 체험을 함께했다. 이번 시범운행은 신도심과 구도심 간 이동성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관광 거점의 접근성과 연계성을 보완·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남시는 자율주행 셔틀을 통해 생활 이동 등 일상 교통을 보조하고, 환승 거점과 산업·상업 지역을 보다 촘촘하게 연결함으로써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정류장 기반 탑승 방식으로 운영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자율주행 셔틀은 모란역 인근 성남종합운동장 야외 주차장에 조성된 모빌리티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두 개 노선에 각각 쏠라티 차량 1대씩 투입돼 운영된다. SN01노선은 모빌리티 허브센터에서 모란역과 성남동을 거쳐 판교제2테크노밸리까지 연결하는 편도 8.1km(왕복 16.2km) 구간이며, SN02노선은 모빌리티 허브센터~모란역~성남하이테크밸리를 순환하는 총연장 12.1km의 순환형 노선이다. 셔틀은 오는 2
남해군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주민 배출 편의성 증진을 위해 ‘2026년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약 5,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38세대( 일반가구 110세대, 다자녀 가구 19세대, 취약계층 9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구의 지원 신청률이 낮을 경우 일반세대로 변경해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지원하며 취약계층은 구입금액의 70%, 최대한도 60만 원을 지원하고, 다자녀 가구는 구입 금액의 60%, 최대한도 5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일반가구는 구입금액의 50%, 최대한도 4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환경인증(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을 받은 음식물처리기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가능한 참고 목록은 군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희망자는 2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소지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군정소식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과 안일권 과장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보급 확대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군민들의
올해 양구군은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등 총 17개 사업, 약 25억1200만 원 규모의 친환경농업 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 육성 △토양 환경개선 △농업 인력 육성 및 교육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친환경농업 육성 분야에는 유기농업자재 지원, 친환경농자재 지원 등 12개 세부사업이 포함되며, 약 8억8600만 원(국비 1억1000만여 원, 도비 6500만여 원, 군비 5억5300만여 원, 자부담 1억5800만여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과 친환경 해충방제 지원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 지속되는 이상기후와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토양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유기질비료 지원, 토양개량제 지원, 토양환경개선‧지력증진 총 3개 사업을 추진하며, 약 15억5400만 원(국비 2억4500만여 원, 도비 1억1100만여 원, 군비 6억4000여만 원, 자부담 5억5800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가축분퇴비와 혼합유박 등 유기질비료, 규산질 등 토양개량제, 호밀·
강릉시가 2026~2027년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강릉 여행의 문턱을 낮춘‘반값 강릉 여행상품(강릉갈래)’을 선보이며, 보다 많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강릉을 찾을 수 있도록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강릉갈래’는 강릉 시내 주요 관광지, 체험 프로그램, 카페와 숙박 등을 하나로 묶은 강릉 전용 통합 여행이용권 상품으로, 여행객은 한 장의 이용권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가족 단위와 개별 여행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한‘강릉 뚜벅이 이용권’과, 자가용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한‘강릉 자차 이용권’으로 구성해 이동 방식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평일권, 금요권, 주말권 등 이용 요일별 상품을 마련해, 여행 일정에 맞춰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강릉의 주요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관심있는 여행객은 여행 온라인 거래터(플랫폼)‘프립(www.frip.co.kr)에 접속한 후, 검색창에 ‘강릉갈래’을 입력하면 해당 상품을 확인 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 전용 ‘강릉갈래’ 여행상품도 출시해 한국(K)-콘텐츠, 바다·자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점검해 국민의 알 권리와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사전정보(35점) △원문공개(20점) △청구처리(30점) △고객관리(15점) △제도운영(가·감점) 5개 분야 12개 지표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12개 지표 중 10개에서 만점을 받아 총 98.6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이 점수는 준정부기관 유형 평균 점수(96.22점) 보다 2.38점 높은 수준이다. 특히 진흥원은 국민의 정보 수요를 분석해 선제적으로 정보를 발굴·공개 하고 정보공개 청구에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는 등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적극적인 정보공개와 내실 있는 제도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서울 은평구는 은평한옥마을과 북한산 둘레길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은 지역 특색을 담은 문화공간 및 콘텐츠 100개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알리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은평한옥마을은 북한산을 정면으로 마주한 위치에 자리해, 사계절 내내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웅장한 산세가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함께 선정된 북한산 둘레길은 진관사,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삼각산 금암미술관 등 풍부한 문화자원과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은평만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 2년간 은평한옥마을과 북한산 둘레길을 공식 홍보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은평구는 이를 계기로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산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한옥마을과 북한산 둘레길은 전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은평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이 공간들을 중심으로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쉬고 머물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 도시로
순창군이 올해부터‘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출산 후 생계 단절 위기에 놓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 자영업자와 농어업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전북특별자치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도내에서 1인 소상공인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 해당되며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출산급여(여성)는 본인이 출산한 경우 90만원으로,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수혜자만 지원하며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19개 직종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제외된다. 출산휴가지원금(남성)은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에는 80만 원으로, 출산 전 18개월 중 3개월 이상의 소득활동 증빙이 필요하며 고용노동부의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수혜자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출산급여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덜고, 자신의 삶의 터전인 순창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라며,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국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2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농축산물 환급행사는 강화풍물시장, 현대시장, 석바위시장, 옥련시장, 구월‧모래내시장, 부평깡시장, 작전시장, 강남시장 등 8개 시장에서 운영된다. 수산물 환급행사는 강화풍물시장, 인천종합어시장, 신포국제‧신흥시장, 인천남부종합‧신기시장, 용남시장, 토지금고시장, 만수시장, 간석자유시장,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 계양산전통시장, 계산시장, 정서진중앙시장 등 14개 전통시장에서 실시된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국내산 신선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 원이며,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단,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환급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내 구매한
수원특례시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벽 없는 키오스크’를 전면 시행한다. 최근 개정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공공과 민간에서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를 설치·운영하는 경우 접근성 검증 기준을 충족하는 기기를 사용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장치를 갖춰야 한다. 수원시는 제도 시행에 발맞춰 민원발급 키오스크를 시청 3대, 각 구·동 행정복지센터에 85대 설치했다. 현장 여건에 맞춘 맞춤형 홍보도 한다. 바닥면적 50㎡ 미만의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소상공인 사업장, 테이블 주문형 소형제품 설치 현장은 고가의 장비를 교체하는 대신 직원 호출벨 설치와 응대 교육으로 법적 의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대규모 점포에는 인증된 기기와 음성 안내 장치 확보에 중점을 둔 홍보를 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키오스크 이용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장애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누구나 차별 없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