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이 AI로봇에게 "신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더니 보인 반응
전국 최초 보육청 제도 운영, 부구청장 내부승진 발탁과 노량진역사 현대화 및 장승배기 행정타운 건립으로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사람 사는 동작을 만들고 있는 이창우 구청장을 만났다. 이창우 서울특별시 동작구청장 약력 • 연세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 박사과정 재학 •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 행정관 • 제18대 대통령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일정기획팀장 이영애(《월간 지방자치》·인터넷 뉴스《티비유》 편집인)_집 걱정, 밥 걱정이 없다는 동작구에 왔습니다. 모두가 이사 오고 싶은 곳 같은데요. 이창우(서울특별시 동작구청장)_ 네, 맞습니다. 동작구만큼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집 문제로 고민하지 않는 도시, 어르신도 일자리가 있어서 행복한 도시, 그런 도시를 꿈꾸고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영애_ 꽃 피는 봄 같은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구정 목표가 무엇인가요? 이창우_ 동작구가 표방하는 슬로건은 ‘사람 사는 동작’입니다. 여기 뒤에 있는 글귀도 고 신영복 선생님께서 따뜻한, 사람 사는 도시였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글을 써주셨습니다. ‘행복한 변화’는 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행복을 보여드리겠다는 의미입니다. (페이스북 생방송 중 인터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가 1만 개가 넘는 일자리를 만드는 우리 경제의 미래가 달린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국내 첫 번째 사회적 대타협의 모델이자 고용창출력이 약화되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광주형 일자리가 전국에 퍼져 지역경제를 살리는 심폐소생술이기를 기대해본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약력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박사 •관세청장 / 국세청장 •행정자치부 장관 / 건설교통부 장관 •제18, 19대 국회의원 이영애(《월간 지방자치》·인터넷 뉴스《티비유》 대표·편집인)_차관급 세 번, 장관급 세 번, 선출직 세 번을 하셔서 일명 3.3.3이라고 불리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2006년에 처음 뵌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섭(광주광역시장)_ 예,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영애_ 지금까지의 이력을 보면 많은 사람이 쉽게 갈 수 없는 혁신의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시장님이 생각하는 혁신은 무엇인가요. 이용섭_ 경제학자 슘페터가 말한 ‘창조적 파괴’가 ‘혁신’을 가장 잘 정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즉 경쟁력이 없는 것, 기득권적인 것, 불편한 것들을 파괴하고
광주형 일자리란? 지역사회가 연대와 혁신에 기반하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노사관계와 생산방식을 바꾸고 일자리 질 개선과 신규투자를 유치하며 노동시장의 구조화된 왜곡을 개선해 사회통합을 강화하는 지역혁신운동이다. 광주형 일자리의 추진 배경 글로벌 저성장에 따른 국내 경제 침체와 일자리 절벽이 장기화되고 소득 불평등에 따른 격차 및 양극화가 심화되며 노사관계의 구조화된 왜곡 및 노동시장의 불공정 관행이 지속되면서 광주형 일자리가 추진되었다. 광주형 일자리의 목표와 기대 효과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산업 생태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고용을 안정시키고 생산방식과 노사관계의 혁신 및 신규 고용 기회를 창출하는 데 있다. 광주형 일자리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격차 해소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더불어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상생협력적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등 사회통합적 가치를 강화한다. 광주형 일자리 핵심 과제 1. 적정임금(연대임금)의 실현 •헌법상 보장된 적정임금의 원리 존중 •임금격차 해소, 사회연대임금, 상향 균형화 지향 •주거·교육·의료·복지 등 연동 지원 2. 적정 노동시간 실현 •노동의 자기 주도성 강화, 임금체계 개편 •노동시간의 단축,
광주형 일자리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바탕으로 하는 노사상생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이다. 완성차 공장 신설법인은 광주형 일자리 최초 모델로서 광주시와 현대차가 투자자로 함께 참여하여 완성차 공장 합작법인을 설립한 것이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되고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일원에 19만 평 규모로 총 7,000억 원이 투자된다. 민간기업과 공동출자로 완성차공장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것으로 광주시, 현대차㈜, 지역기업, 기타 재무적 투자자 등이 주주로 참여하는 독립 신설법인이다. 생산차종은 경형SUV 신규 차종으로 10만 대 생산 라인을 구축해 정규직 1,000여 명을 고용한다. 이 사업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을 창출한 것이다. 협력적 노사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적정임금과 적정노동시간을 구현한다. 또한 협력사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동반성장을 추구한다. 노사민정협의회·노·사가 협력해 소통과 투명경영을 실현하며 완성차공장이 설립될 빛그린 산단 일원에 주거, 교통,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주형 일자리 기업 발굴 강화 인증공모 및 인증평가를 걸쳐 광주형 일자리 4대 지표 실천기업을 광주형 일자리 기업으로 발굴·육성한다.
‘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노·사·정·시민사회가 상호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여러 가지 고용·노동·산업·인적자원 개발과 같은 주요 현안들을 협의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차원의 협력적 거버넌스다. 광주광역시는 일자리창출, 노사관계 안정화, 통상임금, 최저임금, 근로시간단축, 비정규직 문제, 고용환경개선 등 지역 현안이 법 또는 제도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인지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한 지역 전문가 토론회 및 노사민정 공동선언·협약체결 등을 추진해왔다. 주요 고용노동현안 논의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대립·갈등보다는 상생협력으로 산업평화문화 정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왔다.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이룬 ‘광주형일자리’가 지금까지 이 모든 노력들의 결과라 할 것이다. 앞으로도 광주광역시의 노사민정협의회는 지금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기능과 구성을 대폭 강화하여 완성차 공장의 노사문제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에서 발생하는 노사갈등 전반에 대해 예방하고 조정·중재하며 해결하는 역할을 맡아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
정태호 수석 “가보지 않은 길 국민들의 희망을 모아야”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광주형 일자리는 지역사회에서 노사민정이 대타협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그 기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서 나아가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개념이라며 대타협의 내용에 대해 △적정임금에 대한 타협 △합리적인 노사관계에 대한 타협 △지역경제의 비전이라는 타협으로 설명했다. 정태호 수석은 군산, 구미, 대구가 광주형 일자리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고 소개하며 올해 상반기에 최소한 두 군데는 급물살을 탈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한다면서 정부에서도 광주형 일자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수석은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 자체가 새로운 하나의 경제사이고 만만치 않은 장애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완성시키려면 국민들의 희망을 모으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당정청협의에서도 제2·제3 광주형일자리 확산 나선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지난해부터 열심히 해서 사회적대타협을 이룬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먼저 광주형 일자리가 탄생했다. 그동안 지역상생형 혁신모델로서 아주 정성 들여 노력을 했는데
택시기사로 변신한 이준석 최고위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 구산업의 연착륙을 고민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진심을 배워 전 세계 엘리트들과 나라이름을 걸고 당당하게 경쟁하고 싶어한다. 최원재(《tvU》 리포터)_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치전문지 《월간 지방자치》, 《tvU》 최원재 리포터입니다. 달리는 택시 안에서 처음 인사드립니다. 젊은 정치인이자 청년 정책의 아이콘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이 직접 모는 택시를 탔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청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최고위원님 안녕하세요. 이준석(바른미래당 최고위원)_ 안녕하세요. 최원재_ 최고위원님께서 택시기사로 변신하셨는데요, 어떻게 하다가 운전대를 잡으셨나요? 이준석_ 정치인을 선거 기간이 아닐 때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중요합니다. 새로운 어젠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 중 극한 대립으로 내리닫고 있는 택시산업의 도태 및 소외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해보고자 택시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최원재_ 기사 생활은 얼마나 하셨나요. 이준석_ 두 달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이제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최원재_ 승객들이 알아보실 것 같은데…반응은 어땠나요. 이준석_ 낮에 타는 분
문희상, 김무성, 김부겸, 김경록, 손혜원과 '가족 관계'인 연예인 #더지방자치 #월간지방자치 #문희상 #김무성 #김부겸 #김경록 #손혜원 #이하늬 #고윤 #황혜영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박원순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지사,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의원, 이회창 전 총리,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의 젊은 시절 사진입니다.
자영업자를 살리고#남북교류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양승조충청남도지사를 만났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성장, 서울지역교육복지센터의 미래를 논하다 2019년 서울지역교육복지센터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지역교육복지센터 24개소(대표 정기원)는 서울시의회와 함께 2019년 서울지역교육복지센터 발전방안 토론회를 2019년 2월 20일(수) 오후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지역교육복지센터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이후로 순차적으로 서울시내 모든 자치구에 1개소씩 설치되어 현재 총 24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종로구 2019년 개소 예정) 각 자치구 내 교육소외계층 학생 즉, 경제적·문화적 결핍으로 인해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산재한 지역기관과 교육복지 협력망을 구축하고 학교와 협력하여 통합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본 토론회는 ‘지역교육복지센터의 미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성장을 품다’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교육복지센터에 대한 시민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서울특별시의회 장인홍 교육위원장 및 시의회 의원, 교육 전문가 및 유관 공무원 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