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동이 변하고 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을 스스로 찾고 해결하며 마을을 변화시켜나가는 종암동 주민자치회를 찾았다. 전국 최초 주민자치회 시범동,종암동 주민자치회를 소개합니다 서울형 주민자치회 1단계 시범동으로 선정돼 지난해 1월부터본격 가동 중인 성북구 종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숙원이던 버스정류장 이전과 폐가를 주차장으로 재탄생시키는 등마을의 크고 작은 일 하나하나를 발굴·기획하고 회의를 거쳐 실행에 옮기는 명실상부 주민자치의 산실이다. 종암동은 인구 4만을 자랑하는 성북구에서 최고 큰 동네로 인적 자원이 풍부한 만큼 기존의 직능단체가 22개나 활발히 운영 중이었다.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선정되자 직능단체들이 주민자치회 결성을 환영하며 직능단체장들 대부분이 주민자치 위원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조직을 구성한 결과, 종암동주민자치회는 이병한 위원장을 중심으로 61명의 주민자치위원과 14명의 분과위원으로 이루어졌다. 또 서울시 최초의 주민자치회로 전례가 없기 때문에 성북구 조례를 근거로 자치회 운영 세칙도 마련했다고.아침 마을 대청소를 하고 왔다는 이병한 위원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만들어왔고, 특히 22개 직능단체를 기초로 5
김포시 학운4리마을과 포내2리마을 농촌일손 돕기 송수일 부행장(좌측 아홉 번째)과 여신심사 부문 직원들 농번기를 맞아 일손을 돕기 위해 전사적으로 나선 NH농협은행은 농촌과 지속해서 교류를 이어가고 농심(農心)에 공감하는 등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파주시 장현리마을에서 농촌일손 돕기 김인태 부행장(둘째 줄 우측 일곱 번째)과 마케팅 부문 직원들 파주시 눌노리마을 농촌일손 돕기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직원들 엄태항 봉화군수(좌측 두 번째)와 김세현 선수(좌측 첫 번째)가 테니스 코트에서 Magic Tennis 행사에 참가한 봉화군 초등학생과 기념 촬영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첫째 줄 우측 세 번째), 이인희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 (첫째 줄 우측 네 번째)과 봉화군 초등학생 50여 명 배준호 NH농협 IT노조 위원장(좌측 여덟 번째)과 최재희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좌측 여섯 번째), 조보연 한국화훼농협 이사(좌측 일곱 번째)가 NH농협 IT사랑봉사단원들과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기업고객 임직원 가족들이 경기도 연천 푸르내마을에서 농촌봄나들이 행사에 참가 딸기 따기 체험 중인 유윤대 부행장과 기업고객 임직원 가족 * 자세한 내용은 월간 지방자치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연월, 이하 공노총)이 공무원노조법 폐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노조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 공노총 지도부는 3월28일 국회 정론관, 이어 4월2일 청와대분수대 인근에서 ‘공무원노조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공무원의 노조 활동을 제약하는 공무원노조법을 폐지하고 일반 노동조합법과 일원화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공무원노조특별법 폐지 촉구 1인 시위 지속 공노총은 4월2일부터 공무원노조특별법 폐지 총력 투쟁에 나서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4월23일 16일 차에 접어든 1인시위에는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시군구연맹이 참여했다. 이개호 장관 만나 제도개선 요구 공노총 지도부는 4월17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공익형 농업직불제 제도개선을 통해 지자체 읍·면·동공무원 근무조건 개선 및 효율적 운영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메이커들의 상상을 실현하는 자치구 최초의 메이커 공간, 금천구 무한상상스페이스를 찾았다. 금천구 무한상상스페이스, 이래서 특별해 Specail 1. 동호회 활동으로 지속해서 메이커 활동 가능해 무한상상스페이스 정규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관심 분야가 있다면 누구나 동호회 활동을 통해 메이커 활동을 지속해서 할 수 있다. 현재 봉제동호회 2개를 포함해 목재동호회, 가죽동호회, 아두이노 동호회, 로봇동호회(일반인/청소년) 등 9개가 운영 중이다. 동호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주 3시간가량 정기적으로 모여 메이커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금천구 무한상상스페이스는 이들에게 모임 공간과 장비를빌려주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두이노 동호회_로보토리아] [가죽공예 동호회_레더인] Specail 2. 진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해 지역 청소년을 위해 진로 체험과 연계된 프로그램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금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꾸는 나무’와 연계해 3D프린터나 3D펜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창의적 수업과 모듈형 원목 캔들 홀더 제작이 가능한 목공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 레이저커터와 3D프린터를 활용한 융합수업을 진행하는 등
은평구는 지역 공동 이익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통해 상생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은평구 꽃피는 장날 행사 연신내역 말이랑 광고 * 자세한 내용은 월간 지방자치 5월호 참고해주세요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정부가 추진 중인 공무원노조법 개정안이 ILO 기준에 미흡하다고 비판했다. ILO 기준에 부합하는 공무원-교사 노동기본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공무원노조법과 교원노조법 개정안이 되레 공무원과 교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전공노)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과 함께 3월14일 오전 국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ILO 협약 비준을 위해 졸속으로 이뤄지는 꼼수 법안을 즉각 철회하고 ILO 협약 정신과 국제 기준에 맞는 개정안을 만들라”고 촉구했다. 전공노가 문제 삼고 있는 개정안은 2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과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간사인 한 의원의 개정안은 사실상 정부안으로 간주된다. 현행 공무원노조법과 교원노조법은 공무원·교사의 노동조합활동을 심하게 제약하고 있어 ILO 핵심 협약 비준을 위해서개정이 불가피하다. 한 의원이 발의한 공무원노조법 개정안은 공무원 노조 가입범위에서 직급 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챙겨볼 만한 단신을 소개한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구는 3·1운동 100주년을맞아 나라에 헌신한 순국선열과애국지사를 기리고자 다양한행사를 열었다. 특히 증산동시루뫼공원에서는지역 애국지사 후손들과 함께‘3·1 만세운동’이 재현되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쓰레기 위탁 수거 업체를 선정하는 절차에 제비뽑기를 도입했다.투명성을 높였고, 불공정 시비가 사라졌다. 경상북도 상주시 인구 10만 명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성의 의미에서 상주시 남성 공무원들은 검은색넥타이를 매고 여직원들은 검은색 또는 감색 계통의 복장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가족들에게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바라기센터를 개소했다. 충청남도 서산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시행 홍보와 군장병을 위문했다 전라남도 신안군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2월15일 자은면 자연휴양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실시해 남쪽 봄소식을 전국에 제일 먼저 알렸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성장, 서울지역교육복지센터의 미래를 논하다 2019년 서울지역교육복지센터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지역교육복지센터 24개소(대표 정기원)는 서울시의회와 함께 2019년 서울지역교육복지센터 발전방안 토론회를 2019년 2월 20일(수) 오후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지역교육복지센터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이후로 순차적으로 서울시내 모든 자치구에 1개소씩 설치되어 현재 총 24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종로구 2019년 개소 예정) 각 자치구 내 교육소외계층 학생 즉, 경제적·문화적 결핍으로 인해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산재한 지역기관과 교육복지 협력망을 구축하고 학교와 협력하여 통합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본 토론회는 ‘지역교육복지센터의 미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성장을 품다’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교육복지센터에 대한 시민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서울특별시의회 장인홍 교육위원장 및 시의회 의원, 교육 전문가 및 유관 공무원 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양천구는 올해 사회적 금융 조성에 노력해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기반을 완성할 계획이다. 소셜벤처 육성 서울특별시 양천구는 산업시설이 집중된 서울 도심부의 다른 자치구와는 달리 주거 위주의 베드타운이기 때문에 산업개발, 경제적 활성화 측면에서 사회적경제의 배경으로서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 목동의 학군, 서부간선도로로 나눠진 동서 간 지역 내 격차가 큰 양천구에서는 침체된 도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의 상대적 소외감을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가치실현이 주목받고 사회적기업이 갖고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이 중요하게 여겨졌다. 40~50대 독거인 대상 사회적경제적 자립지원을 목표로 6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진행한 ‘별별청춘, 오춘기 다시 날다’ 사업이 그 한 가지 사례이다. 양천구에서는 청년 사회적기업 소설벤처의 육성이 상당히 일찍 시작되었다. 양천구에 있던 창업 인큐베이터센터를 근거지로 해서 2011년 약 210개 정도의 창업팀이 발굴됐고 그중에서 50개 이상의 예비나 인증사회적기업이 생겨나 우수한 양질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소셜벤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 단계의 사회적기업을 말한다. 양천구에
공공데이터 개방 및 민간의 이용활성화, 빅데이터 분석으로 과학적인 정책 결정을 하도록 노력하는 공공데이터정책과를 소개한다. 공공데이터 개방과 기반 조성에 힘쓰다 공공데이터정책과는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고가치, 고수요 데이터를 국가중점데이터로 선정해 공공데이터 개방에 박차를 가해왔다. 그 결과 2013년에 비해 공공데이터 개방 건수는 5.2배 증가했고,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을 통한 공공데이터 활용 건수는 무려 518배 증가했다. OECD 공공데이터 개방(OUR Data-Index) 평가에서 2회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도 있었다. 최근에는 공공 부문 내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법·제도적 기반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 추진을 통해 객관적 증거에 의한 과학적 행정체계 구축에 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며, 데이터기반 국가적 중요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공공빅데이터센터’ 설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분석 모델 구축·보급 공공데이터정책과는 안전, 복지 등 사회적 파급효과가 높고 모든 지자체에서 활용 가능한 표준화된 빅데이터 분석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