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자 : 김용우, 이하림, 윤성호, 윤지희 우리 기자단은 다른 지방에도 예술이라는 문화생활을 접할 미술관이 많이 없는데 이러한 시설이 왜 청주에 설립되었는지 궁금하고, 청주 국립현대미술관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미술관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한다는 목적을 갖고 미술관 관리자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다음은 청주 국립현대 미술관 관계자와의 일문일답이다. Q1. 청주 국립현대미술관은 언제 개관했나요? A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는 ‘18년 12월 27일 개관하였습니다. Q2. 개관하게 된 계기 또는 취지가 있나요? A 연초제조창은 1946년 설립 이후 2004년 가동 중단되어 14년간 폐 산업시설로 방치되고 있던 시설이었습니다. 청주관은 도시재생사업에 있어 전국 최초로 중앙-지방정부가 협력한 사업으로, 2012년 미술관-청주시 업무협약(MOU)을 체결, 청주시에서 건물을 미술관으로 무상양여하여, 미술관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Q3. 지방 최초로 청주에 설립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A 옛 연초제조창은 1946년 설립된 이래 지역경제를 견인해 온 청주의 중추적 산업시설이었습니다. 가장 번창한 시기엔 3,0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일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티비유=전봉성 기자]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9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35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2690만7000명) 대비 45만2000명 증가했다. 이 같은 자료로 역대 최고 고용률을 증명하였다. 정부는 올해 연간 취업자 규모는 작년과 비교해 20만 명 이상 늘어나 당초 목표치 15만 명을 크게 넘길 것으로 전망한다. 그 가운데 성남시(시장 은수미)도 지역 청년과 구직자들의 고용률 증가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 날 현장에서 취업희망자 300명을 대상으로 20곳의 기업이 구직자의 면접을 보고 채용을 진행한다. 참여 기업으로는 주식회사 동아스포츠, (주)장원교육, 쿠팡 유한회사, (주)현성종합목재, (주)티엔에스자산관리, (주)글로벌로직스, (주)제니엘 시스템 등이 있다. 채용예정인원은 76명으로, 지난 4월에 열렸던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의 인원 56명보다 증가하였다. 취업 희망자는 성남일자리 센터에 미리 전화(031-729-4418)로 원하는 업체와 미리 면접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기업부스를 찾아가면 된다. 행사에 참여할 구직 희망자는
청년이란 신체적ㆍ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을 뜻한다. 청년은 대한민국에 경제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한국사회의 중심에서 사회를 변화‧발전시켜내고, 대한민국의 리더로 올곧게 성장하도록 이끄는 청년단체이다. 청년과 미래에서는 대한민국은 어린이날, 성년의 날, 어버이날이 있지만, 청년의 날은 없기에 하루만이라도 청년들을 응원하고 청년들의 쉼을 이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2016년도에 첫 청년의 날 행사 주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진행이 어렵게 되었으며 이후 2017년 9월 2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1회 행사를 치루었고, 올해 9월 21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청년의 날 페스티벌에서는 이름처럼 청년을 주제 아래로 대규모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해외 청년 퀴즈대회, 통일 염원 평화시대 토크콘서트, 청년 주거 토크콘서트, 청년 정책 경진 대회, 크리에이터 시상식, 기념식, 청년 친화 헌정 대상 시상식, 스타트업 어워즈 등 단순히 즐기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