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일어서기 힘든 사람들의 삶을 돕는 자활은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있지만 대구광역시 최초로 운영하는 자활근로편의점을 소개한다. 대구동구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자활센터는 생산적 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저소득 주민의 자활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 공동체 건설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직업교육을 통한 노동경쟁력를 확대하고 자활근로를 통한 자활의욕 고취 및 능력을 개발하며 자활공동체설립과 지원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 및 자립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자활근로편의점 왜 만들어졌나? 임가공업 또는 단순노동의 기존 사업단에서 탈피한 자활기업으로의 전환이 용이한 사업단의 필요로 지역 내저소득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편의점 사업단을 조직하여 참여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편의점 운영에 필요한 기술이나 경험 등을 축적해 참여자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을 높이고, 점주에 대한 희망을 키움으로써 근로의욕과 자활의지를 향상시키겠다는 목적도 있다. 참여 주민들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함으로써 자활 참여주민의 자존감 회복 및 자활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관광 트렌드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며 전국 유수의 관광 메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달성군의 관광 정책은 부산광역시 중구 등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천혜의 자연유산인 비슬산과 낙동강을 두 축으로 하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품격 높은 문화 관광을 꽃피우는 달성군의 관광 노하우를 소개한다. 달성군의 관광 진흥 비결 부산 중구서 벤치마킹 김은숙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등 부산 중구청 직원 20여명이 달성 관광정책의 비결을 알기 위해 지난 3월 달성군을 방문했다. 이들은 송해 공원과 사문진주막촌, 마비정벽화마을, 남평문씨세거지 등 달성군의 가장 핫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관광 달성의 우수성이 무엇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부산시는 송해 공원을 벤치마킹해 부산시 중구에 송해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은숙 구청장은 달성군 방문 후 달성군의 관광 정책과 직원들의 열성에 감탄했다는 감사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광주·대구 간 고속 도로 개통에 맞춘 관광 홍보 달성군은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의 개통을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대구와 광주는 불편한 도로 사정과 지역 색으로 교류가 많지 않았다. 그동안 대구 시민들은
대구Y-SMU(새마을운동중앙회청년봉사단체)포럼(회장 김효진, 영남대3)이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개최한 종합평가에서 시도Y-SMU포럼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구광역시새마을회(회장 최영수),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세대 간 연합과 소통의 모델이 된 대구Y-SMU포럼을 소개한다. 대구Y-SMU포럼은 젊은 청년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바로 알고 애향심과 애국심을 고취해 차세대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2011년 4월 창립된 단체다. 해외봉사활동 참여로 청년들의 국제적 안목, 리더십을 배양하고 미래의 새마을지도자를 육성하는 목적도 갖고 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3대 정신(4·19 혁명의 시발이 된 2·28 정신, 국호를 수호한 국채보상운동, 근대화를 성공시킨 새마을운동)을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새마을정신계승사업비를 지원하였고 최영수 대구광역시새마을회장의 운영비 후원으로 마중물이 되어 현재 8개 구군과 1개 대학에 500여 명이나 되는 회원들이 활동하며 체계적으로 조직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농촌 봉사활동, 에너지 절약교실, 건전한 대학문화만들기, 소외계층 지원 활동 등 구·군별로 특색 있는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