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질 위기 공원부지 44% 되살린다 내년 7월에 첫 적용될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공원 지정에서 해제될 부지의 44%가량을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원일몰제란 지자체가 공원으로 결정한 부지를 20년 동안 집행하지 않으면그 효력을 상실하는 제도로 시행 1년을 앞두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실효(失效) 대상 공원이 있는 전국 광역단체 및 140개 시군은 직접 매입 및 민간공원 조성 등의 방식으로 실효 예상 부지 363㎢ 중 43.5%인 158㎢를 공원화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원 조성에 가장 적극적인 지자체는 부산, 인천, 제주로 대상 부지의 약 80%를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음식점도 커피 판매 가능해진다 앞으로 일반음식점에서도 낮에는 커피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음식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영업이 가능해진다. 국무조정실은 정부가 규제의 존재 이유를 입증하는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를 시행한 결과, 이를 포함해 총 1,017건의 규제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일반음식점은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영업으로 ‘주류만을 판매하는행위’와 ‘주로 다류를 조리·판매하는 다방 형태의 영업을 하는 행위’
오·만찬 및 좌석 배치와 국기 게양 시 자주 묻는 질문과답변을 소개한다. 참고 외교부 홈페이지 오·만찬 및 좌석 배치 Q. 오·만찬 초청장 적절한 발송 시기는 언제가 좋은가? A. 행사 2~3주 전 Q. 서면 및 전화 초청만 하고 초청장 발송은 안 해도 무방한가? A. 서면 및 전화 초청도 초청으로 간주되나, 가능한 한 정식 초청장을발송해야 하며, 전화 초청 시에는 반드시 별도 초청장을 발송한다. Q. 부부 초청 행사 시 여자가 초청되었을 때의 동영부인에 해당하는적절한 표기법은 어떻게 되나? A. 000 직책 내외로 표기한다. Q. 부부 동반 오·만찬 행사 시 부인의 적절한 플레이스 카드(PlaceCard) 작성은 어떻게 하나? A. 부인 자격으로 참석하는 경우 Mrs. 남편 성을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나, 본인 성명을 표기하기 원할 경우는 Mrs. 부인 성명을 표기해도 무방하다. 남성의 경우 호칭을 임의로 높여 붙여주는 것은 실 례가 되므로 사전에 파악하여 직책에 맞는 호칭을 표기하되 H.E.호칭의 경우 대부분 직책만 표기하는 인사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으며, Dr., Prof., Hon. 호칭의 경우는 그대로 표기한다. 특히 종교계 인사는 종교계에
제2·3의 직업은 필수, 유용한 사이트 소개 은퇴했다고 해서 인생마저 은퇴하는 것은 아니다. 한 직업에서 다른 직업으로의 이동이라고 여기면제2 혹은 제3의 직업도 얼마든지가질 수 있다. 은퇴 후 자신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1.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서비스 노후준비서비스에서는 체계적인 노후준비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에 걸쳐 종합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후준비 방법과 노후준비 현황 등 온라인 상담 및지역별 상담 지사를 통한 방문 상담도 할 수 있다. 또 삶의 가치 측정, 투자성향, 재무건전성, 건강 및 취업적성등 종합적인 자가진단을 통해 현재 노후준비 수준과 유형을 파악해 개개인에게 알맞은 노후준비하도록 돕고 있다. 이 밖에도 재무 설계, 노후준비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100세 시대를 가치 있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2. 고용노동부 장년워크넷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워크넷 중 장년층을 위한 전용 워크넷이 따로 있다. 이는 크게 전직지원서비스,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사회공헌활동 지원으로 나뉜다.먼저 전직지원서비스는 만 40세 이상 중장
곧바로 따라 해볼 만한 행정 타 지역의 우수 행정을 곧바로 따라 해보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딧불처럼 반짝반짝 어린이 안전 지키는 활주로형 횡단보도 서초구는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 무신호 횡단보도,이면도로 횡단보도를 활주로형 횡단보도로 바꿔나가고 있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보도 양옆을 따라 매립한 LED 조명을 점등해 건널목임을 인지시키는 도로시설물이다. 야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안개, 우천 등 기상 변화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졌을 때도 유용하다. 가시거리 300m 안팎에서도 LED 조명의 불빛을 통해 횡단보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GPS시스템을 이용해 기상청으로부터 데이터를 전송받아 계절별 일출·일몰 시간에 맞춰 점등시간이 자동 제어 되며, 조도센서를 통해 날씨가 흐려지거나 비가 올 때도 자동으로 작동된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보행자나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초구는 이번 달까지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86곳의 횡단보도를 활주로형 횡단보도로 바꿀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자동차 산업에 열정을
클래런스 탠(Dr. Clarence N W Tan) 호주 본드 대학교 교수 선형적 성장 오늘날 세계에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 중 하나가 실업자 문제와 일은 하지만 급여 등 근무여건에만족하지 못하는 근로자들이다. 이로 인해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간 큰 격차가 존재한다. 지난 2000년 간 열심히 일하고 학문을 깊이 한 사람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 사회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는 데 이바지한 전통적 유교사상은 오늘날 혁신적인 기술을 이용해서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시대에는 더 이상 적용되기가 힘들어졌다. 유교 사상이 중국, 한국, 일본 기타 아시아국가들을 다른 지역 국가들과 차별화한 것은 출생 신분과 귀천에 상관없이 누구나 국가 시험을 합격하면 가난을 떨치고 입신양명해서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데에있다. 이것은 같은 신분 계층끼리만 결혼할 수 있어 하층 신분으로 태어나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와 대조를 이룬다. 인도의 하층 계급은 카스트 계급제도로 인해 자신의 출신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빈곤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단지 카르마를 믿어 내새에 더 높은 신분 계층으로 태어나기
강원도에서내다본 수도권신도시 건설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전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국장 수도권 3기 신도시 계획이 작년 이후 몇 차례에 걸쳐 발표된 바 있다. 이번 계획도 과거 1·2기 신도시와마찬가지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주택가격 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과거 정부에서일정 부문 수도권 및 주택정책을 담당했고 더구나 신도시에 주소를 두고 오래 살았던 필자로서는 주택수급 안정화에 있어 신도시의 유용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2기 신도시는 수도권 집값 안정에 상당 기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주택난 완화에의 한계, 자족 기능 부족, 광역교통망의 미흡, 그린벨트 훼손 등의 문제점들을 노정해온 것이 사실이다.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일부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은 이러한 면들이 제대로 치유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새로운 신도시가 만들어지는 데 따른 것이라 할 수 있다. 3기 신도시는 수도권 6개 신도시와 중소 규모 택지 17곳에 주택 30만 호를 공급하는 것을 골격으로 한다. 이와 함께 개별 신도시는 교통, 일자리, 주거 요소가 결합된 직주근접형 자족도시를
교육자치는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 가치다. 헌법 제31조 제4항은 “교육의 자주성ㆍ전문성ㆍ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보장된다”고 정하고 있다. 시흥시는 최근 ‘한국형 지방교육 자치모델(가칭)’이라 일컫는 지방교육자치 플랫폼을 구축하며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열린 ‘혁신교육 지방정부 컨퍼런스’에서 교육부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정부 간 교육적인 교류와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교육 혁신의 가장 흔한 형태는 수업을 바꾸는 것이었다. 강의에서 실험으로, 실험에서 체험으로 수업의 모습을 바꾸는 일련의 과정을 우리는 많이 겪어왔다. 문제는 이러한 시도가 정착되지 않는 데 있다. 더욱이 이 중 대부분은 정부나 교육부 주도로, 교사와 학생은 객체 취급을 받아왔다. 이는 정권이 바뀌거나 교육부 수장이 바뀔 때마다 교육이 휘청거리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현장의 목소리가 없기 때문이다. 시흥도 몇 년 전부터 교육의 틀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흥의 혁신은 조금 결이 다르다.시흥교육이 갖는 특징은 두 가지로 볼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열린다!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 주제로 목포에서 개최 우리나라는 3,300여 개의 섬을 보유하여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섬이 많은 나라다. 섬은 해양 영토 확보뿐 만 아니라 경제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자, 삶의 터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도서개발 촉진법’을 개정해 매년 8월8일을 ‘섬의 날’로 제정하고 올해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8월8일부터 10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 아래 8월8일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3일 동안 ‘대한민국 썸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공식 기념식, 전시회, 기념공연, 학술행사 등 축제 형식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주요 행사인 기념식에서는 섬의 가치를 상징하는 사람, 만남, 연결, 자연, 행복, 꿈, 평화, 미래 등 8개 주제를 토대로, 섬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섬의 발전 상황과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삼학도 특설 전시관에서는 중앙부처·지자체·유관기관* 등총 53개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보호데스크 시행 지식재산 기반의 선진경제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못지않게 기술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경기도는 경찰청, 중소기업청,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CEO연합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기술탈취 피해를 입었지만 법률적 지식과 인력이 부족해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정적·형사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전문가 상담창구 운영 △기술탈취 예방을 위한 사전적 지원 △기술탈취 피해기업을 위한 사후적 지원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경상남도 하동군,농·목공기구 무인공유센터 오픈 지리산 자락에도 최첨단 IT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하동 청학동 기가창조마을에 국내 최초로 ICT(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농·목공기구 등을 무료로 빌려주는 공기구 무인공유센터 ‘뚝딱뚝딱 공구소’가 들어섰다. 공구소는 휴대전화번호 입력 등 간단한 웹 기반 본인 인증을 통해 편리하게공기구를 대여할 수 있으며 24시간 개방되는 무인시스템이다. 공구소를 통해 청학동 기가창조마을을 포함한 인근 5개 마을 주민들은 농사와 목공에필요한 전동드릴, 톱, 절단기, 전기 대패, 가정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직장예절 ‘에티켓’ 혹은 ‘매너’로 불리는 예절은 사회인이라면 지켜야 할 기본 도리다. 조직 상하 및 수평 간 편안하고 원활한 소통로가 될 수 있는 직장예절을 알아본다 결혼 축하 예절 •보통 결혼을 앞두고 직장 선후배 및 동료를 초대할 때 청첩장은 적어도 2~3주 전에 직접 전달하거나 우편 발송한다. •축의금은 당일에, 선물은0 결혼 전날 주는 것이 좋다. •부조금 봉투 겉면에 ‘축 혼인(祝 婚姻)’이라 쓴다. 부조하는 사람 이름 뒤에는 하배(賀拜)라고 쓴다.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는 경우 신부보다 화려한 복장은 피한다. •식장으로 입장하기 전 혼주에게 축하의 인사를 간단히 전한다. 조문 시에는 더욱 신경 써서 예의를 갖춘다 상황에 따라 조문 시간이 다르다 •가까운 친지로부터 상을 당했다는 연락을 받은 후 빨리 찾아가 장의 준비를 함께한다. •상가에 도착하면 상제들을 먼저 위로한 후 장의 절차와 비용 등을 상의한다.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복장은 예의를 갖춘다. •가까운 친지처럼 신속히 달려가 도와야 하는 상황이 아닌 경우라면, 상가에서 조문받을 준비가 될 때 조문한다. 그러나 격의 없는 사이라면 염이나 입관 후에 조문해도 무방하다